갤러리
개요
네오고딕 양식의 종교 건축에 감탄하거나 검은 성모 마리아상 앞에서 경건한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역사 및 종교 건축 애호가, 혹은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위안과 희망을 찾고자 하는 개인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19세기 말 건축가 빌헬름 쥘텐푸스가 설계한 삼랑식 교회의 건축미를 감상하고, 특히 검은 성모 마리아상이 모셔진 예배당을 방문하여 기도하거나 자비로우신 예수 그림 앞에서 묵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교회 내부가 다소 어둡게 느껴져 일부 방문객에게는 다소 침울한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기본 정보
교회 오르간
현재 교회 오르간은 3개의 수동 건반(Manual)과 페달(Pedal)을 갖춘 33개의 레지스터(Register)로 구성되어 있다. 첫 오르간은 1908년 파브리티우스(Fabritius)사에 의해 제작되었으며 24개 레지스터를 가졌다. 이후 1976년 자이페르트(Seifert)사에 의해 네오바로크 양식으로 개조되었고, 2006-2007년 벨기에 오르겔바우 슈마허(Orgelbau Schumacher)사에 의해 재조직되어 초기 컨셉에 가깝게 복원되면서 새로운 음색이 추가되었다.
- I Hauptwerk (C–g3): Bordun 16’, Prinzipal 8’, Harmonieflöte 8’, Gemshorn 8’, Prestant 4’, Quinte 2 2⁄3′, Oktave 2’, Mixtur IV, Trompete 8’
- II Rückpositiv (C–g3): Holzgedackt 8’, Prinzipal 4’, Flöte 4’, Quinte 2 1⁄3′, Waldflöte 2’, Terz 1 3⁄5′, Krummhorn 8’, Tremulant
- III Schwellwerk (C–g3): Prinzipal 8’, Salicional 8’, Vox coelestis (ab c0) 8’, Gedackt 8’, Prinzipal 4’, Traversflöte 4’, Dolkan 2’, Trompette harmonique 8’, Oboe 8’, Klarinette 8’, Tremulant
- Pedalwerk (C–f1): Principal 16’, Subbaß 16’, Oktavbaß 8’, Gedecktbass 8’, Choralbaß 4’, Posaune 16’, Trompete 8’
교회 종
제1차 및 제2차 세계 대전 중 종들을 잃었으나, 1949년 칼 오토(Karl (III) Otto)에 의해 5개의 새로운 종이 제작되어 봉헌되었다. 각 종에는 수호성인과 명문이 새겨져 있다.
- 1. 그리스도 왕 (Christkönig): 직경 1540mm, 무게 2300kg, 음높이 c1 ±0
- 2. 마리아 (Maria): 직경 1290mm, 무게 1350kg, 음높이 es1 +2
- 3. 요셉 (Josef): 직경 1150mm, 무게 1000kg, 음높이 f1 +2
- 4. 세실리아 (Cäcilia): 직경 1030mm, 무게 700kg, 음높이 g1 +1
- 5. 아기 예수 (Jesus Kind): 직경 980mm, 무게 580kg, 음높이 as1 +2
접근 방법
🚇 대중교통
- S반 (S-Bahn): 뒤셀도르프 벤라트 역(Bahnhof Düsseldorf-Benrath)에서 하차 후 도보 이동이 가능하다.
- 트램 (Straßenbahn): 슐로스 벤라트 정류장(Schloss Benrath)에 정차하는 노선을 이용하여 접근할 수 있다.
주요 도로인 Hauptstraße에 위치하고 있어 차량으로도 접근이 용이하나, 주차 정보는 별도 확인이 필요하다.
주요 특징
교회 내부에 별도로 마련된 이 작은 예배당에는 1677년 스위스 아인지델른(Einsiedeln)의 성모상을 복제한 검은 성모 마리아상이 모셔져 있다. 많은 순례자와 신자들이 이곳을 찾아 기도하며 영적인 위안을 얻으며, 로레탄 성모 호칭 기도에서 유래한 그림으로 장식된 창문도 감상할 수 있다.
운영시간: 교회 개방 시간 동안 방문 가능
19세기 말 독일 건축가 빌헬름 쥘텐푸스가 설계한 이 교회는 전형적인 네오고딕 양식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높은 천장, 뾰족한 아치, 섬세한 석조 장식과 더불어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 창문, 그리고 역사적인 오르간은 방문객에게 종교적인 경건함과 예술적인 감동을 동시에 제공한다.
운영시간: 교회 개방 시간 동안 방문 가능
1908년 처음 설치된 파이프 오르간은 여러 차례의 개조와 복원 과정을 거쳐 현재 33개의 레지스터를 갖춘 웅장한 악기로 자리 잡았다. 교회의 뛰어난 음향 설계 덕분에 오르간 연주회나 합창단 공연이 열릴 때 풍부하고 아름다운 선율을 경험할 수 있다.
운영시간: 미사 및 행사 시 연주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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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성모 마리아 상 앞
예배당에 모셔진 검은 성모 마리아상은 교회의 핵심적인 성물로,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독특한 모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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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로우신 예수 그림 앞
교회 내에 봉헌된 자비로우신 예수 그림은 많은 신앙인들에게 영적인 의미를 지니며, 기도하는 모습과 함께 촬영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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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제단 및 네오고딕 내부 전경
교회 중앙 통로에서 바라보는 제단과 높은 아치형 천장,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는 네오고딕 건축의 웅장함을 잘 보여주는 구도이다.
방문 팁
이 교회는 뒤셀도르프에서 드물게 하루 종일 신자들을 위해 개방되는 곳 중 하나로, 언제든 방문하여 조용히 기도하거나 묵상할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교회 내 작은 예배당에 모셔진 검은 성모 마리아상은 1677년 스위스 아인지델른의 유명한 성모상을 복제한 것으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검은 성모 마리아 예배당의 창문에는 로레탄 성모 호칭 기도의 내용을 담은 아름다운 그림들이 장식되어 있어 살펴볼 만하다.
교회 내부의 뛰어난 음향 덕분에 합창 및 오케스트라의 '낙원으로 (In Paradisum)' 레퀴엠과 같은 공연이 열리기도 하므로, 방문 시 관련 일정을 확인해 보는 것도 좋다.
도보로 가까운 거리에 **벤라트 바로크 궁전(Barockschloß Benrath)**이 있어, 교회 방문과 함께 일정을 계획하여 둘러보기 좋다.
역사적 배경
최초 성가대 건물 건립 기록
이전 교회 철거 시 발견된 석재에 '주후 1005년에 이 성가대 건물이 세워졌다'는 명문이 기록되어 있었다.
최초 문서 언급
벤라트 지역에 교회가 존재했음을 알리는 최초의 문서 기록이 등장한다. 당시 교회는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노이스(Neuss) 교구에 속해 있었다.
개혁 교회로 사용
이 기간 동안 교회는 개혁 교회(Reformierte Kirche)로 사용되었다가 이후 다시 가톨릭 교회로 환원되었다.
검은 성모 마리아상 봉헌
팔츠 선제후 필립 빌헬름(Pfalzgraf Philipp Wilhelm)과 그의 아내 엘리자베트 아말리에 마그달레나(Elisabeth Amalie Magdalena)가 스위스 아인지델른의 성모상을 복제한 검은 성모 마리아상을 기증하여 봉헌했다.
두 번째 교회 건물 건축
기존 교회를 대체하는 새로운 두 번째 교회 건물이 세워졌다.
신축 설계 의뢰
산업화로 인한 인구 증가로 기존 교회가 협소해지자, 건축가 빌헬름 쥘텐푸스에게 더 큰 규모의 새 교회 건축을 의뢰했다.
초석 봉헌
현재의 네오고딕 양식 교회의 초석이 놓였다.
구 교회 철거
새 교회 건축을 위해 탑을 제외한 이전 교회 건물이 철거되었다.
현재 교회 봉헌
빌헬름 쥘텐푸스가 설계한 삼랑식 네오고딕 양식의 현재 교회가 완공되어 봉헌되었다.
최초 오르간 설치
파브리티우스(Fabritius) 오르간 제작사에 의해 24개 레지스터를 가진 첫 파이프 오르간이 설치되었다.
새로운 종 봉헌
제1차 세계 대전과 제2차 세계 대전 중에 소실된 종들을 대신하여, 칼 오토(Karl (III) Otto)가 제작한 5개의 새로운 종이 봉헌되었다.
오르간 재조직
벨기에 오르겔바우 슈마허(Orgelbau Schumacher)사에 의해 오르간이 재조직되어 초기 컨셉에 가깝게 복원되었다.
주변 명소
여담
현재의 성 세실리아 교회 자리에 있던 이전 건축물들의 역사는 1005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고 전해진다.
교회에 모셔진 '검은 성모 마리아상'은 1677년 스위스 아인지델른(Einsiedeln)의 유명한 성모상을 복제한 것으로, 팔츠 선제후 필립 빌헬름과 그의 아내가 기증했다고 알려져 있다.
이 교회는 종교가 다른 이들에게도 희망과 위안을 주는 장소로 여겨진다는 이야기가 있다.
교회의 종들은 두 차례의 세계 대전 중 군수 물자로 징발되어 녹여졌으나, 1949년에 5개의 새로운 종이 브레멘-헤멜링겐의 오토(F. Otto) 주조소에서 제작되어 봉헌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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