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건축 애호가나 예술에 관심 있는 방문객, 혹은 조용히 사색하며 휴식을 취하고자 하는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정교한 바로크 양식의 내부 장식과 조각들을 감상하거나, 일요일 오후에 열리는 무료 오르간 콘서트를 경험하기 위해 이곳을 찾는다.
화려하면서도 섬세한 스투코 장식과 금빛으로 강조된 흰색 조각상들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고, 특히 일요일 오후 4시에는 약 35분간 진행되는 오르간 연주를 들으며 고요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북쪽에 위치한 역사적인 인물들의 영묘를 방문하여 과거의 흔적을 접할 수도 있다.
기본 정보
주요 건축가 및 예술가
초기 스투코 작업은 요하네스 쿤(Johannes Kuhn)이 담당했으며, 영묘는 시몬 사르토(Simon Sarto), 제단 재설계는 에발트 마타레(Ewald Mataré)가 참여했다.
내부 구성
교회 내부는 3랑식 구조로 되어 있으며, 중앙 제단, 측면 제단, 설교단, 고해소, 성가대석과 오르간, 그리고 12사도를 비롯한 다수의 성인 조각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북쪽에는 팔츠-노이부르크 가문의 영묘가 연결되어 있다.
접근 방법
🚇 U-Bahn (지하철)
- 하인리히-하이네-알레 (Heinrich-Heine-Allee) 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10분.
- 톤할레/에렌호프 (Tonhalle/Ehrenhof) 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0분.
뒤셀도르프 알트슈타트(구시가지) 중심부에 위치하여 도보 접근이 용이하다.
🚌 버스 (Bus) 및 트램 (Straßenbahn)
- 알트슈타트 지역을 경유하는 다수의 버스 및 트램 노선 이용 가능. 가장 가까운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이동.
주요 특징
교회 내부는 눈부신 흰색과 화려한 금색이 조화를 이루는 바로크 양식 스투코 장식으로 가득하다. 천장부터 벽면, 기둥, 제단, 설교단에 이르기까지 정교하고 풍부한 장식은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특히 생동감 넘치는 12사도와 여러 성인들의 조각상은 그 예술성을 더한다.
운영시간: 개방 시간 내
매주 일요일 오후 4시에는 약 35분간 무료 오르간 콘서트가 열린다. 역사적인 교회 건축물 안에서 울려 퍼지는 웅장하고 아름다운 파이프 오르간 소리는 방문객에게 평화롭고 감동적인 순간을 선사하는 특별한 경험이다.
운영시간: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교회 북쪽에는 뒤셀도르프의 중요한 통치자였던 선제후 요한 빌헬름(Johann Wilhelm, 애칭 얀 벨렘)과 그의 아내 안나 마리아 루이자 데 메디치 등 팔츠-노이부르크 가문 구성원들의 석관이 안치된 영묘가 있다. 가브리엘 그루펠로가 제작한 얀 벨렘의 화려한 금속 석관은 특히 주목할 만하다.
운영시간: 교회 개방 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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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제단과 후진 앱스
화려한 바로크 양식의 주제단과 그 뒤편의 웅장한 공간은 교회의 장엄함을 담기에 좋은 구도이다. 특히 에발트 마타레가 디자인한 현대적인 제단과 역사적인 건축의 조화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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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성가대석에서 바라본 교회 내부 전경
2층 성가대석이나 갤러리에서 내려다보는 시점은 교회의 전체적인 구조와 천장 스투코 장식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오르간을 배경으로 한 사진도 특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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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랑의 성인 조각상들
양쪽 측랑에 늘어선 실물 크기의 12사도 및 다양한 성인 조각상들은 각각의 표정과 자세가 생동감 있어 클로즈업 촬영이나 인물과 함께 촬영하기에 좋다.
축제 및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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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르간 콘서트 (Sonntagsorgel)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1991년부터 이어져 온 전통 있는 무료 오르간 콘서트로, 매주 일요일 오후에 아름다운 교회 내부에서 다양한 오르간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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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피아노 (Kirche und Klavier)
일요일 오후 (부정기적 또는 Sonntagsorgel과 함께)
오르간 연주 외에도 피아노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음악회로, 일요일 오후에 주로 개최된다. 구체적인 일정은 교회 공지사항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방문 팁
매주 일요일 오후 4시에 열리는 무료 오르간 콘서트는 약 35분간 진행되며, 방문 경험을 풍요롭게 한다.
입구 오른쪽에서 여러 언어로 된 교회 안내 전단지를 이용할 수 있어 관람에 도움이 된다.
교회 관람 시 북쪽에 위치한 영묘도 함께 방문하여 선제후 얀 벨렘과 그 가문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
의자에 앉을 때 소리가 날 수 있으므로, 다른 방문객들을 위해 조용히 이동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예수회 초청
팔츠-노이부르크 공작 볼프강 빌헬름이 예수회를 뒤셀도르프로 초빙하여 정착시켰다.
기공식
쾰른 보좌주교 오토 게레온의 축복과 함께 성 안드레아스 교회의 초석이 놓였다.
완공 및 첫 미사
주요 건축 단계가 완료되고, 그해 11월 29일 첫 미사가 봉헌되었다. 그러나 내부 장식은 이후에도 계속되었다.
스투코 작업 변경
요하네스 쿤에 의해 기존 스투코 작업이 공작의 요청으로 대규모로 변경되었다.
영묘 건설
건축가 시몬 사르토에 의해 교회 북쪽에 팔츠-노이부르크 가문을 위한 영묘가 건설되었다. 선제후 얀 벨렘 등이 이곳에 안치되었다.
교구 교회로 전환
예수회가 해산된 후, 성 안드레아스 교회는 교구 교회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파괴 및 손상
전쟁 중 폭격으로 인해 교회의 지붕, 탑의 둥근 지붕, 주 제단, 성구실 등이 크게 파괴되거나 손상되었다.
에발트 마타레의 복원 및 재설계
조각가 에발트 마타레가 영묘를 복원하고, 파괴된 제단 공간을 새롭게 디자인했다.
재건 완료
전쟁으로 파괴된 부분을 재건하고 새로운 주 제단을 설치하는 등 복원 작업이 완료되었다.
도미니코 수도회 관리 시작
3월 1일부터 도미니코 수도회가 성 안드레아스 교회의 사목을 담당하기 시작했으며, 이후 수도원 교회로도 사용되고 있다.
여담
교회 내부 측랑에는 예수의 12제자, 복음사가, 그리고 예수회 소속 여러 성인들을 실물 크기로 묘사한 조각상들이 늘어서 있다는 언급이 있다.
원래 있던 바로크 양식의 주 제단은 제2차 세계대전 중 파괴되었고, 현재의 제단은 1959년부터 1960년 사이에 독일의 유명 조각가 에발트 마타레가 새롭게 디자인한 것이라고 한다.
교회 내부의 풍부한 스투코 장식 중 일부는 1632년 요하네스 쿤에 의해 제작되었는데, 이는 당시 공작이었던 볼프강 빌헬름이 초기 장식에 만족하지 못해 대대적으로 변경을 지시했기 때문이라는 얘기가 전해진다.
성 안드레아스 교회는 과거 예수회 소속 교회였을 뿐만 아니라, 한때 뒤셀도르프 지역 통치자들의 궁정 교회로도 사용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교회 건물 자체의 소유권은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에 있는데, 이는 과거 프로이센 자유국으로부터 교회 후원권을 넘겨받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 있다.
측면 제단에 있는 두 개의 제단화 중 에른스트 데거의 '하늘의 여왕'은 뒤셀도르프 화파의 가장 인기 있는 종교화 중 하나로 평가받지만, 율리우스 휘브너의 '채찍질 당하는 그리스도'는 당시 그리스도의 나체 묘사 등으로 인해 비판을 받기도 했다는 일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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