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8,000년에 걸친 전 세계의 방대한 도자기 컬렉션을 통해 인류의 역사와 예술을 탐구하고자 하는 역사 및 미술 애호가들이나 특정 문화권의 독특한 도자기 예술에 깊은 관심을 가진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고대 유물부터 현대 작가의 작품까지 다양한 시대와 지역의 도자기를 체계적으로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희귀한 석기, 정교한 이슬람 도자기, 다채로운 아시아 도자기 등 각 문화권의 특징이 드러나는 작품들을 통해 깊이 있는 지식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주기적으로 열리는 특별 전시와 '이달의 테이블' 같은 기획 전시를 통해 새로운 관점에서 도자기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다만, 박물관 내 전시 설명이 주로 독일어로 되어 있고 영어 안내가 부족하거나 일부 전시물에 한정되어 있어 외국인 방문객이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는 의견이 있으며, 내부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 관람한 내용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어하는 방문객들에게는 아쉬움으로 남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기본 정보
소장품 규모
약 8,000년의 역사를 아우르는 전 세계의 도자기 유물 약 2만 점을 소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설립자 라우렌츠 하인리히 헤치엔스의 개인 컬렉션을 기반으로 하며, 이후 지속적인 구매와 기증을 통해 확장되었다.
건물
현재 박물관이 위치한 건물은 뒤셀도르프 카를슈타트(Carlstadt) 지구의 유서 깊은 건축물인 팔레 네셀로데(Palais Nesselrode)이다. 박물관은 1969년 공간 부족으로 인해 이곳으로 이전하였다.
주요 컬렉션 분야
라인란트 지방의 석기를 비롯하여 고대 및 콜럼버스 이전 시대의 도자기, 희귀 석기 그릇, 이슬람 도자기, 파이앙스와 마욜리카, 현대 예술가들의 도자기, 아시아 도자기 등 광범위한 분야를 망라한다.
접근 방법
🚇 지하철 (U-Bahn)
- Heinrich-Heine-Allee 역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 트램 (Straßenbahn)
- Poststraße 정류장 (706번, 709번 노선)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주요 특징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아메리카 등 전 세계의 8,000년 도자기 역사를 아우르는 방대한 컬렉션을 통해 인류의 삶과 예술을 탐구할 수 있다. 특히 고대 및 콜럼버스 이전 시대 도자기, 희귀 석기, 이슬람 도자기, 파이앙스, 마욜리카 등이 주목할 만하다.
시대별, 주제별 특별 전시를 통해 특정 도자기 양식이나 역사를 깊이 있게 조명하며, '이달의 테이블(Tisch des Monats)' 코너에서는 정교하게 세팅된 특별한 도자기 세트를 감상할 수 있다. 이는 박물관 방문의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단순 관람을 넘어 가이드 투어, 음식 이벤트, 강연, 콘서트, 복원 강좌, 어린이 생일 파티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와 워크숍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일본 차 문화 체험 워크숍 등이 인기가 높다고 알려져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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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창문 너머 카를슈타트(Carlstadt) 풍경
박물관 내부의 창문들은 뒤셀도르프 구시가지인 카를슈타트의 매력적인 모습을 담아내는 자연스러운 액자 역할을 한다. 전시 관람 중 잠시 창밖을 통해 고풍스러운 도시 경관을 사진에 담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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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된 이슬람 도자기 돔
박물관의 주요 소장품 중 하나인 파키스탄에서 온 재건된 이슬람 도자기 돔은 그 자체로 훌륭한 피사체이다. 정교한 타일 장식과 독특한 구조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박물관 1층에 위치한 개인 물품 보관함은 1유로 또는 2유로 동전을 사용하여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사용 후 동전은 반환된다.
일요일에는 박물관 입장이 무료라는 정보가 있으니, 예산에 맞춰 방문 계획을 세울 때 참고할 수 있다.
박물관 내부에서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으므로, 전시품을 눈과 마음에 담는 데 집중하는 것이 좋다.
도자기에 특별한 관심이 있다면, 최소 2시간에서 3시간 이상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관람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라우렌츠 하인리히 헤치엔스 사망 및 유산 기증
뒤셀도르프의 수집가 라우렌츠 하인리히 헤치엔스(Laurenz Heinrich Hetjens, 1830-1906)가 사망하면서 그의 방대한 라인란트 석기 컬렉션과 함께 박물관 건립을 위한 자금을 뒤셀도르프 시에 유증했다. 그의 유언에 따라 박물관은 그의 이름을 따고, 1년 이내에 건립되지 않으면 쾰른 시에 유산이 넘어간다는 조건이 있었다.
초기 박물관 건물 건설
뒤셀도르프 시는 조건을 이행하기 위해 예술전시궁전 북쪽 끝에 박물관 건물을 신속히 건설했다.
헤치엔스 박물관 개관
헤치엔스의 컬렉션을 중심으로 한 헤치엔스 박물관이 공식적으로 대중에게 공개되었다.
시립 예술 컬렉션 편입
뒤셀도르프 시립 예술 컬렉션이 설립되면서 박물관의 도자기 소장품이 더욱 풍부해졌다.
응용미술박물관 해체 및 소장품 이전
뒤셀도르프 응용미술박물관이 해체되면서 그곳의 도자기 관련 소장품들이 헤치엔스 박물관으로 이전되었다.
팔레 네셀로데로 이전
소장품 증가로 인한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박물관은 뒤셀도르프 카를슈타트(Carlstadt) 지구의 슐슈트라세(Schulstraße)에 위치한 팔레 네셀로데(Palais Nesselrode)로 이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확장 건물 개관
박물관 개관 85주년을 기념하여 확장 건물이 문을 열었으며, 이 건물에는 뒤셀도르프 영화 박물관도 함께 자리하게 되었다. 현재 박물관은 총 8,500m²의 전시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귄터 론첸 박사 재단 컬렉션 전시 시작
도자기 수집가 귄터 론첸(1929–2007)이 기증한 현대 도자기 컬렉션 약 80점이 재단 기금으로 확보되어 전시되기 시작했다.
여담
박물관의 이름이 된 라우렌츠 하인리히 헤치엔스는 원래 가구 및 안장 제조 견습공이었으나, 아헨의 유리 제조 공장 기술 이사로 일하며 부를 쌓기 시작했다고 전해진다.
헤치엔스는 14세 연상의 매우 부유한 미망인이었던 마리아 카타리나 레니에와 결혼한 후 본격적으로 예술품 수집과 연구에 몰두하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의 주된 관심사는 라인란트 지역의 고딕, 르네상스, 바로크 시대 석기였다.
그는 단순히 작품을 구매하는 것을 넘어 직접 발굴 작업에도 참여할 정도로 열정적이었으며, 이 분야에서 상당한 전문가로 인정받았다고 한다.
박물관이 현재 위치한 팔레 네셀로데 건물은 본래 귀족의 저택이었으며, 1969년 이전 개관을 통해 박물관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귄터 론첸 박사 재단은 현대 국제 도예가들의 작품 약 80점을 박물관에 기증하여, 박물관 컬렉션의 시대적 다양성을 더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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