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베저 강변의 아름다운 풍경과 잘 가꾸어진 정원을 배경으로 산책이나 휴식을 즐기려는 연인, 가족 단위 방문객 및 개인들이 즐겨 찾는다. 방문객들은 강을 따라 길게 이어진 산책로를 걷거나 다양한 수목과 꽃, 그리고 해양 도시의 특색을 담은 예술 작품들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공원 내에서는 계절마다 다채로운 식물의 변화를 관찰할 수 있으며, 아이들을 위한 놀이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가든 페스티벌이나 국제 음악제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경험할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공원 특정 구역의 청결 문제나 식물 관리 상태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는 경우가 있으며, 야간에는 조명이 다소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기본 정보
공원 구성
페게작 도시 정원은 크게 베저 강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와 그 위쪽 경사면에 다양한 테마로 꾸며진 정원 구역으로 나뉜다. 산책로는 약 1km에 달하며, 곳곳에 벤치가 놓여 강을 조망하며 쉬어가기 좋다. 정원 구역에는 장미원을 비롯해 희귀 수목 및 계절별 화초가 식재되어 있다.
주요 조형물
공원 내에는 과거 브레멘 불칸 조선소에서 사용되었던 대형 선박 프로펠러와 예인선 '레기나(Regina)'호가 전시되어 있어 해양 도시로서의 역사를 느낄 수 있다. 이 조형물들은 인기 있는 사진 촬영 배경이 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브레멘 시내에서 A27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페게작 방면으로 이동 후, 표지판을 따라 진입할 수 있다.
- 공원 주변이나 페게작 시내에 공영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주차 공간이 한정적일 수 있다.
🚌 대중교통 이용 시
- 브레멘 중앙역(Bremen Hbf)에서 기차 또는 트램, 버스를 이용하여 페게작(Vegesack) 역 또는 인근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로 접근 가능하다.
- 구체적인 노선 및 소요 시간은 브레멘 대중교통(BSAG) 웹사이트 또는 앱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
페게작 페리 선착장과도 가까워, 강 건너편에서 페리를 이용해 방문할 수도 있다.
주요 특징
페게작 도시 정원의 핵심은 베저 강을 따라 길게 이어진 아름다운 산책로이다. 방문객들은 강물과 지나가는 선박들을 바라보며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거나, 곳곳에 마련된 벤치에 앉아 평화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과거 식물학자의 정원에서 유래된 만큼, 공원 내에는 다양하고 희귀한 수목과 아름다운 꽃들이 계절마다 방문객을 맞이한다. 특히 장미원을 비롯해 잘 가꾸어진 화단과 오래된 나무들은 식물 애호가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11톤 무게의 대형 선박 프로펠러와 과거 불칸 조선소에서 사용되던 예인선 '레기나(Regina)' 등 해양 도시 브레멘의 역사를 상징하는 독특한 조형물들이 공원 곳곳에 전시되어 있다. 이는 방문객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와 포토존을 제공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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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저 강변 산책로와 전망 지점
넓게 펼쳐진 베저 강과 지나가는 크고 작은 선박들을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해 질 녘 노을과 함께 촬영하면 더욱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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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인선 '레기나(Regina)' 및 선박 프로펠러 조형물 앞
공원의 상징적인 해양 유물인 예인선과 대형 프로펠러는 독특하고 이색적인 사진을 연출하기에 좋은 배경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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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 꽃밭과 아름다운 수목 사이
봄에는 화사한 꽃들, 여름에는 싱그러운 녹음, 가을에는 다채로운 단풍 등 계절마다 변하는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장미원에서 인생샷을 건질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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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에 자르댕 (Maison et jardin)
매년 5월 1일 경
정원과 생활용품 등을 주제로 하는 가든 페스티벌로, 다양한 전시와 판매가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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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벌 마리팀 (Festival Maritim)
매년 8월 첫째 주 주말
세계 각국의 해양 음악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국제 음악 축제로,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가 펼쳐진다.
방문 팁
아이들을 위한 여러 놀이 기구가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유용하다.
베저 강변을 따라 다수의 벤치가 설치되어 있어 강 풍경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공원 내에 식수대나 상시 운영 매점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특히 더운 날에는 음료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보다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축제 기간이나 주말 오후 시간대는 피하는 것이 좋다.
공원 상부의 베저슈트라세(Weserstraße)로 이어지는 여러 계단을 통해 오래된 선장 가옥들이 있는 거리나 쇼핑 구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로트의 정원 시작
식물학자 알브레히트 빌헬름 로트(Albrecht Wilhelm Roth)가 베저 강변의 가파른 경사지에 여름 별장을 짓고 희귀 수목을 심으며 개인 정원을 조성했다. 이 정원은 이후 브레멘 유명 인사들의 여름 별장지로 인기를 끌었다.
개인 소유 및 개발
로트 사후 여러 시민들이 부지를 소유하며, 빌라와 정원이 들어섰다. 1898년까지 베저 강에서 퍼올린 토사로 하단부 정원 부지가 조성되고 식재가 이루어졌다.
공공 산책로 확보
시민들의 요구로 베저 강변 접근로가 공공 산책로인 '페게작커 베저프로메나데(Vegesacker Weserpromenade)'로 개방되었다.
공원 조성 시작
페게작 시가 담배 상인이자 의원이었던 칼 빌헬름 아우구스트 프리체의 정원(약 1헥타르)을 매입하여 현재 도시 정원의 핵심부를 확보했다. 베르너 비트겐슈타인 시장의 호소로 시민들의 지지를 얻어 '슈타트가르텐페라인(Stadtgartenverein)'이 설립되었고, 교사이자 자연학자인 요한나 보르허딩이 정원 조성 실무를 이끌었다.
슈타트가르텐페라인 운영
시에서 정원을 이관받은 슈타트가르텐페라인이 정원 조성 및 관리를 담당했다.
황폐화
전쟁 기간 동안 정원은 관리가 되지 않아 황폐해졌다.
복구 및 재건
전쟁 후 2년에 걸쳐 정원이 복구되었으며, 1948년 '페게작 및 주변 지역을 위한 슈타트가르텐페라인'이 재창립되었다.
확장 및 재정비
베저 강 확장 공사로 인해 모래 해변 대신 강철 방호벽이 설치되었다. 브레멘 시는 점차 주변 부지를 매입하여 공원 확장을 추진했다.
대대적인 재설계
함부르크의 조경 건축가 그룹 WES와 브레멘의 슈레켄베르크 운트 파트너가 약 1km 길이의 해양 산책로를 포함한 2헥타르 규모 공원의 새로운 설계안을 제출했으며, 2000년까지 이 계획이 실현되었다. 2000년에는 뤼르센 가족이 공원에 마지막으로 필요했던 부지를 시에 기증했다.
여담
공원 내 일부 트럼펫나무는 18세기 말 식물학자 알브레히트 빌헬름 로트 박사가 직접 심은 것으로 전해진다.
1898년경 조성 당시 심어진 오래된 너도밤나무(Blutbuchen) 몇 그루는 현재까지도 공원 내에 보존되어 있다고 한다.
독특한 이름의 나무인 '괴터바움(Götterbaum, 신의 나무)' 또는 '비터에셰(Bitteresche, 쓴 물푸레나무)'도 이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공원 관리는 브레멘 시 환경청(Umweltbetrieb Bremen)과 1930년에 처음 설립되어 현재까지 활동 중인 시민단체 '슈타트가르텐페라인(Stadtgartenverein)'이 협력하여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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