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화려하고 독특한 프레스코 외벽으로 유명하여, 건축물이나 역사에 관심 있는 여행객 또는 아우크스부르크 구시가지를 탐방하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건물 전체를 캔버스 삼아 그려진 다채로운 그림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기려는 방문객들이 많다.
방문객들은 건물 외벽의 정교한 그림들을 감상하며 과거 직물 산업 중심지였던 아우크스부르크의 역사를 엿볼 수 있다. 또한 건물 1층에 자리한 상점들을 둘러보거나, 건물 앞 모리츠 광장에서 잠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화려한 외관에 비해 내부 상점의 매력이나 제공되는 추가 정보가 부족하다고 느끼며, 외관 감상 외에는 즐길 거리가 제한적이라는 평가도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 아우크스부르크 시청 광장(Rathausplatz)에서 막시밀리안 거리(Maximilianstraße)를 따라 남쪽으로 이동하면 모리츠 광장(Moritzplatz)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주요 관광 명소들이 도보 거리에 밀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용이하다.
🚋 트램
- 모리츠 광장(Moritzplatz) 트램 정류장에 하차하면 바로 보인다.
아우크스부르크 시내 트램 노선이 잘 되어 있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주요 특징
베버 하우스의 가장 큰 특징은 건물 전체를 뒤덮은 다채롭고 정교한 프레스코 벽화이다. 역사적인 장면과 길드의 상징 등이 묘사되어 있으며, 아우크스부르크의 대표적인 시각적 랜드마크 중 하나로 꼽힌다.
운영시간: 24시간
1389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직조공 길드의 역사적인 건물로, 아우크스부르크 섬유 산업의 중심지였던 과거를 상징한다. 현재 건물은 1913년에 재건축되었으나 그 역사적 의미는 여전히 중요하다.
건물 1층 일부에는 부티크와 다양한 상점들이 입점해 있어, 외관 감상 후 잠시 들러 기념품을 구매하거나 아이쇼핑을 즐길 수 있다.
운영시간: 상점별 상이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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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버 하우스 정면 (모리츠 광장 방면)
건물 전체의 화려한 프레스코화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촬영 지점이다. 특히 파란 하늘과 대비되는 알록달록한 외벽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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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버 하우스 측면 (거리와 함께)
건물의 측면과 이어지는 아우크스부르크 구시가지의 거리 풍경을 함께 담아 더욱 입체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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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외벽 프레스코화 클로즈업
정교하게 그려진 벽화의 세부적인 이야기와 색감을 가까이에서 촬영하여 예술 작품으로서의 면모를 강조할 수 있다.
방문 팁
아우크스부르크의 다른 주요 명소인 시청사, 페를라흐 탑, 막시밀리안 거리 등과 매우 가까워 도보로 함께 둘러보기 좋다.
건물 외관의 그림은 환경오염과 2004년 지붕 화재 등으로 여러 차례 손상되고 복원되는 과정을 거친 역사가 있다.
내부 상점은 그 종류나 규모가 크지 않아 쇼핑 목적 방문 시에는 큰 기대를 하지 않는 편이 낫다는 의견이 있다.
역사적 배경
최초의 베버 하우스 건립
아우크스부르크 직조공 길드의 본부로 사용하기 위해 처음 건립되었다. 당시 건물은 석재와 목재로 이루어졌으며, 일숭(Illsung) 가문으로부터 매입했다.
마티아스 카거의 프레스코화 작업
아우크스부르크의 도시 화가이자 시장이었던 마티아스 카거(Matthias Kager)가 외벽에 프레스코화를 장식했다.
경매 및 내부 개조
베버 하우스가 경매에 넘겨졌고, 이후 내부가 완전히 개조되었다. 이 과정에서 1457년 페터 칼텐호프(Peter Kaltenhoff)가 그린 길드 방의 목재 패널이 해체되어 바이에른 국립 박물관 소유가 되었다.
구 건물 철거 및 신축
기존 건물이 도로 계획에 방해가 되고 노후화되어 철거된 후, 오토 홀처(Otto Holzer)의 설계로 유사한 형태의 새 건물이 현재 위치에 건립되었다. 화가 아우구스트 브란데스(August Brandes)가 옛 프레스코화를 재현했다.
새로운 벽화 작업
완전히 다른 스타일로 요제프헹게(Josef Hengge)와 오토 미하엘 슈미트(Otto Michael Schmitt)에 의해 새롭게 채색되었다.
전쟁으로 인한 파괴
전쟁 중 건물이 파괴되었다.
원형 복원 및 재채색
전쟁으로 파괴된 건물이 원형에 가깝게 재건되었고, 오토 미하엘 슈미트 교수가 다시 외벽을 장식했다.
지붕 화재 발생
지붕에 큰 화재가 발생하여 건물과 외벽화의 상당 부분이 손상되었다.
화재 피해 복구
후원회의 도움으로 화재 이전의 모습으로 복구되었다.
여담
베버 하우스는 원래 직조공들이 수입된 면화를 조합원들에게 분배하는 장소로 사용되었으며, 이미 당시부터 외벽에 다채로운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고 전해진다.
1457년 페터 칼텐호프가 그린 길드 방의 천장 및 벽면 목재 패널은 현재 뮌헨의 바이에른 국립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으며, 알프스 북부에서 가장 광범위한 후기 고딕 양식의 그림 연작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고 한다.
현재 건물은 1913년 도로 확장 계획으로 인해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약간 뒤로 물러난 위치에 유사한 형태로 재건축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건축가 가브리엘 폰 자이들의 격렬한 반대가 있었다는 일화가 있다.
베버 하우스의 외벽 프레스코는 1981년 환경오염으로 인해, 그리고 2004년 지붕 화재 후 2007-2008년에 대대적으로 복원된 바 있다.
건물 내부에 입점한 특정 상점에서 맛있는 케밥을 판매하여 현지인 및 방문객에게 인기가 있다는 언급이 있다.
건물 동쪽 면 박공 아래에는 아우크스부르크 시청사와 유사하게 쌍독수리 문장이 장식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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