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푸거 가문과 벨저 가문의 15-16세기 상업사 및 당시 경제 활동에 대한 깊이 있는 학습과 인터랙티브 체험을 원하는 역사 애호가 및 교육적 목적의 가족 단위 방문객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첨단 미디어를 통해 과거 인물들의 이야기를 듣고, 무역품과 교역로를 탐색하며, 일부 전시물은 직접 조작해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복잡한 경제사를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전시 해설에 추가된 특정 관점의 분홍색 테이프 표기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며, 역사 유물보다 미디어 중심의 전시에 실망감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
기본 정보
전시 주요 내용
푸거 가문과 벨저 가문의 흥망성쇠, 15세기 및 16세기 유럽의 주요 상업 및 금융 활동, 당시의 교역품과 무역로, 광산 경영, 두 가문의 사회적 영향력 등을 다룹니다. 또한, 식민주의 및 노예무역과 같은 역사적 문제에 대한 비판적 성찰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전시 방식
전통적인 유물 전시보다는 영화, 음성 녹음, 프로젝션 맵핑, 터치스크린, 인터랙티브 게임 등 다양한 현대 미디어를 활용하여 역사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살아있는 책(Lebende Buch)', 야코프 푸거와 바르톨로메우스 벨저의 가상 대화 영상, 무역선 내부를 재현한 공간 등이 대표적입니다.
건물 소개 (비젤하우스, Wieselhaus)
박물관이 있는 건물은 1530년경 이탈리아 르네상스 양식으로 지어진 '비젤하우스'입니다. 이름은 17세기에 이곳에 살았던 망원경 제작자 요한 비젤(Johann Wiesel)에서 유래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아우크스부르크의 많은 건물이 파괴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비젤하우스는 거의 손상되지 않고 보존되었습니다. 2009년부터 2013년까지 대대적인 복원 공사를 거쳐 현재의 박물관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 트램: 2호선 'Mozarthaus/Dom' 정류장 하차 후 도보 약 5-10분
- 버스: 35호선 'Mozarthaus/Dom' 정류장 하차 후 도보 약 5-10분
아우크스부르크 중앙역(Augsburg Hbf)에서는 트램이나 버스로 환승해야 합니다.
🚲 자전거 또는 도보
- 아우크스부르크 대성당(Dom Mariä Heimsuchung)이나 모차르트 생가(Leopold Mozart Haus) 등 구시가지 주요 명소에서 도보로 접근하기 용이합니다.
- 자전거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자가용 및 주차
- 박물관에는 전용 주차장이 없습니다.
- 인근 공영 주차장을 이용해야 하지만, 주차 공간이 협소하거나 만차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 공식 웹사이트에서는 인근 주차장 정보를 안내하고 있으나,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됩니다.
주변 골목길은 매우 좁아 운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주요 특징
다양한 영상, 음성, 프로젝션, 터치스크린 등을 통해 푸거와 벨저 가문의 역사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살아있는 책'과 같은 독특한 전시물과 인물들의 대화 형식의 영상은 관람의 재미를 더한다. 일부 전시물은 직접 조작하거나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푸거 가문과 벨저 가문의 성장 과정, 주요 교역품, 무역로, 당시 금융 및 광업 활동 등 15-16세기 유럽 경제사의 핵심 내용을 심도 있게 다룬다. 식민지 개척, 노예제와 같은 비판적인 측면도 함께 조명하여 균형 잡힌 시각을 제공한다.
어린이 관람객의 눈높이에 맞춘 별도의 오디오 가이드 트랙과 수수께끼 해결형 활동지를 제공하여 학습 효과와 재미를 동시에 추구한다.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 요소가 많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적합하다.
추천 포토 스팟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각 전시 스테이션에서 오디오 및 영상 콘텐츠를 활성화하는 데 사용되는 '후추 주머니(Pfeffersäckchen)' 사용법을 입장 시 직원에게 문의하여 숙지하면 더욱 원활한 관람이 가능하다.
어린이와 함께 방문할 경우, 입장 시 어린이용 오디오 가이드 트랙과 수수께끼 활동지를 요청하면 아이들이 역사에 더욱 흥미를 느낄 수 있다.
모든 인터랙티브 전시를 체험하고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려면 최소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의 관람 시간을 계획하는 것이 좋다.
시각 장애가 있는 방문객은 오디오 정보가 풍부하고 특별 투어도 제공되므로, 사전에 박물관에 문의하여 관련 정보를 얻으면 도움이 된다.
박물관 건물인 '비젤하우스' 자체가 1530년경에 지어진 르네상스 양식의 역사적인 건축물이므로, 전시 관람과 더불어 건물 자체의 건축미를 감상하는 것도 좋다.
독일어로 된 설명이 주를 이루므로, 독일어 가능 시 전시 내용을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다. 영어 설명도 일부 제공된다.
역사적 배경
비젤하우스(Wieselhaus) 건립
현재 박물관 건물인 비젤하우스가 이탈리아 르네상스 양식으로 건축되었다. 당시 아우크스부르크 부유층의 주거 양식을 보여주는 중요한 건축물이다.
요한 비젤 활동 시기
건물 이름의 유래가 된 망원경 제작자 요한 비젤(Johann Wiesel)이 활동했던 시기이다. 그는 1637년부터 1642년까지 이 집에 거주하며 작업했다.
제2차 세계대전 공습
아우크스부르크는 제2차 세계대전 중 연합군의 대규모 공습을 받았으나, 비젤하우스는 주변의 많은 건물이 파괴된 것과 달리 심각한 손상 없이 전쟁을 견뎌냈다.
비젤하우스 복원 및 개조
수세기를 거치며 여러 차례 개조되었던 비젤하우스를 소유한 가톨릭학술기금재단(Stiftung Katholischer Studienfonds) 주도로 대대적인 복원 공사가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르네상스 시대의 원형을 되살리면서 현대적인 박물관 시설을 갖추게 되었다. 복원 비용은 약 250만 유로가 소요되었다.
푸거-벨저 체험 박물관 개관
아우크스부르크 지역 관광을 담당하는 레기오 아우크스부르크 투어리즘(Regio Augsburg Tourismus GmbH)이 복원된 비젤하우스에 푸거 가문과 벨저 가문의 역사와 경제 활동을 주제로 한 체험형 박물관을 공식 개관하였다.
여담
박물관 건물인 비젤하우스의 이름은 17세기 이곳에 살았던 유명한 망원경 제작자 요한 비젤(Johann Wiesel)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진다.
이 건물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아우크스부르크가 겪은 격렬한 공습에도 불구하고 거의 손상되지 않은 채 보존된, 역사적으로 운이 좋은 건축물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박물관 명칭에 '체험 박물관(Erlebnismuseum)'이라는 단어가 사용된 이유는, 전통적인 유물 전시보다는 영화, 음성, 프로젝션 등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방문객이 직접 역사를 느끼고 경험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기 때문이다.
관람객들은 입장 시 작은 '후추 주머니(Pfeffersäckchen)'를 받는데, 이 주머니 안에는 RFID 칩이 들어 있어 박물관 내 여러 인터랙티브 스테이션을 작동시키는 독특한 열쇠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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