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고딕 양식의 분수에 새겨진 정교한 성인 조각상과 같은 역사적 건축물의 예술적 가치를 감상하고자 하는 방문객이나, 아헨 대성당 방문 전후로 주변의 독특한 분위기를 느끼려는 산책을 즐기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분수 네 면을 따라 마리아, 성 빈첸츠, 대천사 미카엘, 성 포일란 등의 성인상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으며, 아헨 대성당과 함께 어우러진 모습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주변 뮌스터 광장의 노천카페에서 휴식을 취하며 분수를 감상하는 것도 가능하다.
접근 방법
🚶 도보
- 아헨 중앙역(Aachen Hauptbahnhof)에서 약 1.2km, 도보로 약 15-20분 소요된다.
- 아헨 대성당(Aachener Dom)을 목표로 이동하면 뮌스터 광장(Münsterplatz) 내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 대중교통
- 아헨 시내버스 다수 노선이 아헨 대성당 인근 또는 엘리젠브루넨(Elisenbrunnen)에 정차한다.
- 주요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로 약 5-10분이면 도착 가능하다.
가까운 정류장은 'Dom' 또는 'Elisenbrunnen' 이다.
주요 특징
아헨 대성당의 고딕 양식에 맞춰 설계된 분수로, 네 면에는 마리아, 성 빈첸츠 폰 파울, 대천사 미카엘, 성 포일란의 정교한 성인상이 각기 다른 벽감(니쉬) 안에 안치되어 있다. 이 조각들은 1877년 고트프리트 괴팅에 의해 완성되어 분수의 미적 가치를 더한다.
운영시간: 24시간
분수는 아헨 대성당 바로 옆 뮌스터 광장에 위치하여, 대성당의 웅장함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모습을 자아낸다. 특히 분수와 대성당을 한 프레임에 담는 것은 인기 있는 사진 촬영 구도이다.
운영시간: 24시간
1847년 봉헌된 이 분수는 단순한 장식물을 넘어 아헨의 역사와 종교적 의미를 담고 있다. 성인 조각상 아래에는 아헨 시의 문장이 새겨져 있으며, 분수 이름의 유래가 된 성 빈첸츠 폰 파울은 자선과 구호의 상징이기도 하다.
운영시간: 24시간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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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 정면 (아헨 대성당 방향)
성모 마리아 상이 조각된 분수의 면과 함께 아헨 대성당의 일부 또는 전체를 배경으로 촬영할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구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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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와 뮌스터 광장 전체 풍경
분수를 중심으로 넓은 뮌스터 광장과 주변 건물들, 그리고 광장의 활기찬 분위기를 함께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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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성인상 클로즈업
분수 네 면에 조각된 마리아, 성 빈첸츠, 대천사 미카엘, 성 포일란 상의 섬세한 표정과 의복 주름 등을 가까이에서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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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헨 크리스마스 마켓 (Aachener Weihnachtsmarkt)
매년 11월 말부터 12월 23일까지
뮌스터 광장을 포함한 아헨 시내 중심부에서 열리는 독일의 유명 크리스마스 마켓 중 하나이다. 빈첸츠 분수 주변도 화려한 조명과 장식으로 꾸며져 축제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다.
방문 팁
아헨 대성당 관람 전후로 묶어서 방문하면 동선이 효율적이다.
분수 주변 뮌스터 광장에는 레스토랑과 카페가 많아 잠시 쉬어가기 좋다.
맑은 날 방문하면 사암으로 만들어진 분수와 조각상의 세밀한 부분을 더 잘 관찰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분수 건립 및 봉헌
아헨 시 건축가 프리드리히 요제프 아르크(Friedrich Joseph Ark)의 설계로 빌헬름 요제프 빙스(Wilhelm Josef Wings)와 고트프리트 괴팅(Gottfried Götting)이 제작하여 봉헌했다. 기존에 있던 낡은 분수를 대체하기 위해 세워졌다.
조각상 완성
재정적인 문제로 지연되었던 네 면의 성인 조각상(마리아, 성 빈첸츠, 대천사 미카엘, 성 포일란)이 조각가 고트프리트 괴팅에 의해 최종 완성되었다.
단철 격자 제거
원래 분수를 둘러싸고 있던 장식적인 단철(wrought iron) 격자가 이 시기에 제거되었다.
전쟁 피해 복구
제2차 세계 대전 중 입은 손상이 당시 아헨 시립 저축은행(Stadtsparkasse Aachen)의 재정 지원과 기념물 관리자 한스 쾨니히스(Hans Königs)의 감독 아래 바르덴베르크의 조각가 하인리히 데릭스(Heinrich Derichs)에 의해 복구되었다.
여담
빈첸츠 분수는 아헨 대성당을 향해 성모 마리아 상이 배치되어 있어 '마리엔브루넨(Marienbrunnen)' 또는 '마리엔조일레(Mariensäule, 마리아 기둥)'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다.
분수의 이름이 된 성 빈첸츠 폰 파울(St. Vinzenz von Paul)은 가난한 이들과 병자들을 돌보는 데 헌신한 성인으로, 분수 건립 당시 인근에 있던 옛 성 엘리자베스 병원(Elisabethkrankenhaus)과도 관련이 있다고 전해진다.
분수는 원래 두 개의 계단 위에 세워졌으나, 복원 과정을 거치면서 현재는 세 계단으로 이루어진 팔각형의 청석(Blaustein) 받침대 위에 서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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