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잘 보존된 17세기 의료 시설과 아름다운 고대 약제실을 직접 보고 당시의 생활상을 엿보고자 하는 역사 애호가나 건축 및 의학사 관심이 있는 탐방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방문객들은 수백 년 전의 병실과 예배당, 정교한 장식의 약제실을 둘러볼 수 있으며, 가이드 투어나 오디오 가이드를 통해 당시의 치료 방식과 생활상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약초 정원을 거닐며 과거 의료 환경을 상상해 보는 것도 가능하다.
현재 그뢰즈 박물관(Musée Greuze) 구역은 운영되지 않아 미술 작품 관람을 기대한 경우 아쉬움이 있을 수 있으며, 전체 시설 또한 2025년 특별 전시 이전까지 일반 관람이 제한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접근 방법
주요 특징
1685년경 조성된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약제실 중 하나로, 화려한 목조 장식과 수백 년 된 도자기 약 단지들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천장의 천사 그림과 금박을 입힌 나선형 기둥 장식이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남성용, 여성용으로 구분되었던 넓은 병실에는 당시 사용하던 침대와 가구들이 원형 그대로 남아있어 17세기 병원의 모습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병실 내부에 예배당이 통합된 독특한 구조도 관찰할 수 있다.
과거 약제 조제에 사용되었을 다양한 약초들을 가꾸는 작은 정원이다. 건물 관람 후 잠시 거닐며 당시의 의료 환경을 상상해 볼 수 있는 공간이다.
추천 포토 스팟
약제실 내부
정교한 목조 장식, 다채로운 도자기 약 단지들, 그리고 천장화까지 어우러져 독특하고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옛 병실 전경
길게 늘어선 고풍스러운 침대들과 넓은 공간이 만들어내는 역사적인 분위기를 사진에 담을 수 있다.
건물 외관 및 정원
17세기 건축물의 고즈넉한 모습과 아담한 약초 정원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기에 좋다.
축제 및 이벤트
특별 전시
2025년 (구체적인 날짜 및 기간은 추후 공지 확인 필요)
2025년에 특별 전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전시 내용 및 정확한 일정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공지될 예정입니다.
여름 저녁 외벽 영상 프로젝션
여름철 저녁 (구체적인 시기 및 시간은 현지 확인 필요)
여름 시즌 저녁 시간에는 건물 외벽에 짧은 영상 프로젝션이 반복 상영된다는 정보가 있습니다. 방문 시 현지에서 상영 여부 및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문 팁
가이드 투어는 장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유익하며, 다양한 언어로 제공되는 오디오 가이드도 이용할 수 있다.
가이드 투어 예약은 투르뉘 관광 안내소(Office de Tourisme)를 통해 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내부의 시대 가구와 아름다운 목공예품들을 자세히 살펴보는 것을 추천한다.
시설 내 화장실이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다는 방문객의 평이 있다.
방문 전, 특히 그뢰즈 박물관(Musée Greuze) 구역의 휴관 여부와 전체 시설의 현재 운영 상황(2025년 특별 전시 이전 일반 관람 제한)을 공식 채널을 통해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역사적 배경
설립
오텔디외 드 투르뉘가 17세기에 병원으로 건립되었다.
약제실 조성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약제실 중 하나가 약 1685년에 조성되었다.
자선원 약제실 건립
투르뉘 자선원(Maison de Charité de Tournus)의 약제실이 18세기에 건립되었다. 이 약제실의 목공예품 등은 2011년 오텔디외로 이전, 복원되었다.
자선원 약제실 약품 파괴
1814년 2월 19일 저녁, 오스트리아 점령군에 의해 투르뉘 자선원 약제실의 약품 단지들이 파괴되었다고 전해진다.
그뢰즈 박물관 개관
오텔디외 건물 내에 화가 장바티스트 그뢰즈의 작품 등을 소장한 그뢰즈 박물관(Musée Greuze)이 1894년 10월 14일 처음 문을 열었다.
역사 기념물 지정
오텔디외 드 투르뉘가 프랑스 역사 기념물(Monument Historique)로 공식 지정되어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병원 운영 중단 시점 추정
1978년까지 병원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했다는 기록이 있다.
그뢰즈 박물관 공식 수용
2000년부터 그뢰즈 박물관을 오텔디외 내에 공식적으로 수용하여 함께 운영했다.
두 번째 약제실 이전 설치
투르뉘 자선원의 18세기 약제실 목공예품(약품 단지 제외)이 오텔디외로 이전되어 두 번째 약제실로 복원 및 전시되었다.
그뢰즈 박물관 휴관
그뢰즈 박물관(Musée Greuze)이 2019년부터 현재까지 휴관에 들어갔다.
여담
약제실의 페인트칠 된 목재 천장에는 천사들이 꽃과 식물을 손에 들고 날아다니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고 한다.
과거 약제실의 아름다운 도자기 단지들은 수녀들이 직접 조제한 약들을 담는 데 사용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이곳이 부르고뉴 지방의 또 다른 유명 병원 유적인 본(Beaune)의 오스피스보다 더 아름답고 완전한 모습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도 있다.
1952년에 이곳 오텔디외의 일부 공간에 산부인과가 설치되었으며, 실제로 이곳에서 태어난 사람도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대중매체에서
La Grande Vadrouille (대탈주)
프랑스의 유명 코미디 영화 'La Grande Vadrouille'에 등장하는 수녀들이 운영하는 병원의 모습과 이곳 오텔디외의 분위기가 유사하여 방문객들에게 회자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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