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다양한 라이브 공연을 아늑하고 친밀한 분위기에서 즐기고자 하는 연극 애호가나 가벼운 유머를 찾는 관객들이 주로 찾는다. 아이들을 위한 공연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적합하다.

이곳에서는 연극, 원맨쇼, 코미디, 어린이극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을 무대와 가까운 거리에서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 전후로 마련된 바에서 간단한 식사나 음료를 즐기며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일부 댄스 강좌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일부 관객석의 편안함에 대한 아쉬움이 있고, 건물이 2층 구조로 되어 있어 엘리베이터가 없어 휠체어 이용객의 경우 극장 접근에 어려움이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소규모 극장 특유의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배우들의 숨결까지 느껴지는 가까운 거리에서 생생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관객과 배우가 하나 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코미디, 연극, 원맨쇼, 어린이 공연뿐 아니라 댄스 강좌(살사, 바차타, 키зом바)까지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폭넓은 즐거움을 선사한다. 공연 프로그램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연 시작 전이나 끝난 후, 간단한 식사(타파스, 치즈 플레이트, 샤퀴테리 등)나 음료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공연의 감동을 친구나 연인과 나누며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공연 전후 간단한 식사(타파스, 치즈 플레이트 등)나 음료를 즐길 수 있으며, 식사를 원할 경우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다.

인근 PEREISC 또는 LA LIBERTÉ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도보 약 5분 거리이다. 공연장 주변은 주차가 어려울 수 있다.

소규모 극장이므로 좋은 좌석을 원한다면 일찍 도착하거나 예약 시 문의하는 것이 좋다.

어린이 공연도 자주 열리므로, 아이와 함께 방문할 계획이라면 프로그램 일정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말 저녁이나 인기 공연은 매진될 수 있으니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미리 예매하는 것이 편리하다.

영화표 한 장 정도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생생한 라이브 공연을 즐길 수 있어 가성비가 좋다는 평이 있다.

과거

현재의 룸 시티가 위치한 장소는 과거 크레페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으로 운영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불명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거쳐 현재의 아늑한 소규모 공연장 및 바로 탈바꿈하여 운영 중이다.

이곳은 원래 크레페 가게였으나, 현재의 소유주가 인수하여 지금의 멋진 소극장으로 완전히 개조했다고 전해진다.

운영자 부부는 항상 미소로 손님을 맞이하며, 친절하고 유머러스한 응대로 방문객들에게 좋은 분위기를 선사한다는 언급이 많다.

영화표 한 장 가격 정도로 부담 없이 생생한 라이브 공연을 즐길 수 있어 가성비 좋은 문화 공간으로 알려져 있다.

극장 이름 '룸 시티'처럼, 마치 자신의 방처럼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에서 다양한 도시 문화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