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코르시카의 전통과 종교적 의미를 깊이 체험하고자 하는 방문객이나 사르텐의 역사적 건축물에 관심 있는 여행자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매년 성 금요일에 열리는 '카테나치우(Catenacciu)' 참회 행렬의 중심지로 잘 알려져 있다.
방문객들은 화강암으로 지어진 교회의 독특한 외관과 3층 종탑을 감상할 수 있으며, 내부에서는 바로크 양식의 제단, 성모자상 등 종교 예술품과 함께 카테나치우 행렬에 사용되는 실제 십자가와 쇠사슬을 직접 볼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교회의 외부나 역사적 명성에 비해 내부 장식은 다소 소박하거나 어둡게 느껴질 수 있다는 의견을 남기기도 한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아작시오, 프로프리아노, 포르토베키오, 보니파시오에서 사르텐으로 향하는 일일 버스 서비스가 운영된다.
사르텐 시내 도착 후, 교회는 리베라시옹 광장(Place de la Libération)에 위치하여 도보로 쉽게 찾을 수 있다.
🚗 자동차 이용
- 사르텐은 보니파시오와 아작시오를 연결하는 T40 도로가 관통한다.
- 포르토베키오에서는 D859 도로를 이용 후 T40 도로로 합류하여 사르텐 방면으로 이동한다.
교회 주변 주차 정보는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사르텐을 상징하는 성 금요일 '카테나치우' 행렬에 사용되는 실제 십자가와 쇠사슬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십자가는 약 30kg이 넘는 무게로 알려져 있으며, 참회자가 이를 지고 마을을 도는 의식은 깊은 인상을 남긴다.
이탈리아에서 들여온 다색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바로크 양식의 화려한 주 제단이 눈길을 끈다. 또한 16세기 대리석 성모자상, 17세기 '수태고지' 그림, 외젠 황후가 기증한 십자가의 길 연작 그림 등 다양한 종교 예술품을 감상할 수 있다.
사르텐 특유의 견고한 화강암으로 지어진 교회 외관은 코르시카 교회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세 개의 층으로 이루어진 종탑은 돔으로 마감되어 있으며, 리베라시옹 광장에서 교회의 상징적인 모습으로 자리 잡고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카테나치우 십자가와 쇠사슬 앞
교회 내부에 전시된 카테나치우 행렬의 상징물인 십자가와 쇠사슬을 배경으로 촬영할 수 있다. 그 무게와 의미를 함께 담아보는 것이 좋다.
바로크 양식 주 제단
화려하고 정교한 바로크 양식의 주 제단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 다색 대리석의 아름다움과 섬세한 조각들이 주요 포인트다.
리베라시옹 광장에서 바라본 교회 전경
광장에서 교회 전체의 모습과 3층 종탑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특히 사르텐 특유의 화강암 건물들과 어우러진 풍경이 인상적이다.
축제 및 이벤트
카테나치우 (Catenacciu) 행렬
매년 성 금요일 저녁 (3월 또는 4월)
코르시카에서 가장 유명하고 오래된 종교 행렬 중 하나로, 붉은 복면을 쓴 익명의 참회자가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맨발에 쇠사슬을 찬 채 마을을 도는 의식이다. 예수의 수난을 재현하며, 이 교회에서 시작하여 약 1.8km를 행진한다. 참회자는 도중에 세 번 넘어져야 한다.
방문 팁
교회 내부에 전시된 카테나치우 십자가와 쇠사슬, 그리고 관련 설명을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이 좋다.
성 금요일 저녁에 사르텐을 방문한다면, 매우 독특하고 경건한 분위기의 카테나치우 행렬을 직접 목격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교회 내부의 바로크 양식 제단과 스테인드글라스, 그리고 외젠 황후가 기증한 십자가의 길 그림도 놓치지 말아야 할 볼거리이다.
역사적 배경
이전 교회 붕괴
원래 자리에 있던 교회가 붕괴되었다.
현 교회 건축 시작
현재의 성모 승천 교회가 이전 교회를 대체하기 위해 건축되기 시작했다.
종탑 건축 시작
교회 본당 건축 시작 2년 후, 특징적인 3층 구조의 종탑 건축이 시작되었다.
역사 기념물 등재
교회 건물이 프랑스 역사 기념물로 등재되었다.
여담
카테나치우 행렬에 사용되는 십자가의 무게는 약 30kg에서 31.5kg에 달하며, 참회자가 맨발에 차는 쇠사슬의 무게도 상당하다고 알려져 있다.
평상시에는 카테나치우 행렬에 사용되는 십자가와 쇠사슬이 교회 입구 왼편에 전시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직접 볼 수 있다.
교회 내부에는 프랑스 외젠 황후가 기증한 것으로 알려진 14개의 십자가의 길 그림 연작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CNews 채널
성 금요일에 거행되는 십자가의 길 의식이 CNews 채널을 통해 중계된 적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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