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독특한 아르데코 건축물과 예술 작품의 조화를 경험하고 싶은 예술 애호가, 건축 및 디자인에 관심 있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옛 수영장의 분위기를 간직한 공간에서 조각과 회화를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개인 여행객이나 커플에게 인기가 많다.
방문객들은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를 통해 들어오는 빛과 물이 어우러진 중앙 홀에서 조각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다양한 테마의 전시실에서 회화, 도자기, 직물 등 방대한 컬렉션을 탐험할 수 있다. 과거 탈의실이나 샤워실을 활용한 전시 공간 또한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여, 단순한 관람을 넘어 공간 자체가 주는 예술적 영감을 경험할 수 있다.
일부 전시물에 대한 영어 설명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으며, 간혹 직원의 응대에 아쉬움을 느꼈다는 반응도 있다. 미술관 내 레스토랑은 운영 시간이 제한적이거나 사전 예약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이용 계획 시 참고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지하철
- 릴(Lille)에서 메트로 2호선 (빨간색 라인, CH Dron 방면) 탑승
- Gare Jean Lebas Roubaix 역 또는 Eurotéléport 역에서 하차
- 하차 후 도보 약 5~10분 소요
릴 시내에서 약 20-30분 소요된다.
🚆 기차
- 파리 북역(Paris-Nord)에서 TGV를 이용하여 루베 장 레바(Gare Jean-Baptiste Lebas) 역까지 이동 가능
- 릴 플랑드르(Lille Flandres) 역 또는 릴 유럽(Lille Europe) 역에서 루베행 지역 열차(TER) 이용 가능 (약 10-15분 소요)
🚌 버스
- 릴에서 루베로 향하는 다양한 버스 노선이 있으나, 메트로가 일반적으로 더 빠르고 편리하다.
주요 특징
박물관의 심장부로, 과거 실내 수영장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아르데코 양식의 홀이다. 중앙의 물길과 양옆으로 늘어선 조각상들, 그리고 해돋이와 해넘이를 형상화한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 창문이 어우러져 독특하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회화, 조각, 도자기, 직물, 패션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방대한 예술품 컬렉션을 소장하고 있다. 특히 루베 지역의 섬유 산업 역사와 관련된 작품들과 함께 로댕, 샤갈, 피카소(도자기) 등의 유명 작가들의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과거 수영장의 탈의실, 샤워실 등의 공간을 독창적인 전시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이러한 공간들은 방문객들에게 마치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특별한 관람 경험을 선사하며, 작품과 공간의 조화가 돋보인다.
추천 포토 스팟
중앙 수영장 홀 (Main Pool Hall)
물 위에 비치는 스테인드글라스의 빛과 조각들이 어우러진 장면은 이곳의 상징적인 포토 스팟이다. 다양한 각도에서 홀 전체의 모습을 담아볼 수 있다.
스테인드글라스 창 (Stained Glass Window)
특히 해돋이와 해넘이를 형상화한 대형 스테인드글라스는 시간대에 따라 다른 빛을 선사하며 아름다운 실루엣 사진이나 빛과 그림자를 활용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아르데코 건축 디테일 (Art Deco Architectural Details)
건물 곳곳에 남아있는 타일, 조명, 장식 등 아르데코 양식의 섬세한 디테일은 건축 사진 촬영에 좋은 소재가 된다. 과거 샤워실이나 탈의실 공간도 독특한 배경을 제공한다.
방문 팁
개관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비교적 한적하게, 특히 수영장 홀을 여유롭게 감상하며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오디오 가이드는 유료로 대여 가능하며,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는다.
큰 가방이나 배낭은 무료로 운영되는 사물함에 보관할 수 있다.
매월 첫째 주 일요일과 매주 금요일 18:00 이후에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상설 전시에 한함).
미술관 내 레스토랑(Méert 운영)은 인기가 많으므로, 식사를 계획한다면 사전 예약하는 것이 좋다. 점심시간 외에는 커피와 디저트만 가능할 수 있다.
릴(Lille)에서 메트로나 기차로 쉽게 접근 가능하며, 약 20-30분 정도 소요된다.
작품 수가 많고 공간이 넓으므로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컬렉션 기원
루베 지역 직물 공장들의 원단 샘플을 수집하기 시작한 것이 박물관 소장품의 기원이 되었다.
아르데코 수영장 건설
릴 출신 건축가 알베르 바에르(Albert Baert)의 설계로 아르데코 양식의 시립 수영장이 건설되었다. 당시 노동자 계층의 위생과 복지를 위한 공공시설로 중요한 역할을 했다.
수영장 폐쇄
시설 노후화 및 안전 문제로 인해 수영장이 문을 닫았다.
미술관 개관
건축가 장-폴 필리퐁(Jean-Paul Philippon)의 감독 하에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거쳐 '라 피신 - 앙드레 딜리장 예술 산업 박물관'으로 공식 개관했다.
미술관 정식 개관 (일부 자료)
2001년 10월에 대중에게 문을 열었다는 자료도 있다.
재개관
약 2년간의 대규모 확장 및 복원 공사를 마치고 재개관했다. 이 공사에는 약 9백만 유로가 투입되었다.
여담
미술관의 별칭인 '라 피신(La Piscine)'은 프랑스어로 **'수영장'**을 의미하며, 과거 건물의 용도에서 유래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입구 건물과 특별 전시 공간, 그리고 정원은 인접했던 옛 직물 공장의 지붕 없는 외벽 구조물 내에 새롭게 조성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루베는 과거 세계적인 섬유 산업의 중심지였으며, 박물관 컬렉션은 이러한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을 깊이 반영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1920년대 당시 루베 시장이 공중 위생 개선을 위한 사회 운동의 일환으로 이 수영장 건립을 추진했다는 배경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가장 따뜻한 색, 블루 (La Vie d’Adèle – Chapitres 1 & 2)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이 영화의 일부 장면이 라 피신 미술관에서 촬영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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