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섬유 산업의 역사와 직조 기술 발전에 관심 있는 이들이나 과거 산업 유산을 직접 체험하고 싶은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살아있는 역사로서 작동하는 직조 기계 시연을 통해 생생한 교육적 경험을 원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의미 있는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시대의 직조 기계가 실제로 가동되는 모습을 관람할 수 있고, 섬유 노동자들의 증언이 담긴 영상 자료를 통해 과거의 삶을 엿볼 수 있다. 또한, 현대 섬유 예술을 소개하는 임시 전시와 직물 제작 워크숍도 경험할 수 있다.
영어 가이드 투어가 상시 운영되지 않을 수 있으며, 가이드 없이 방문할 경우 일부 전시물의 이해나 기계 작동 시연 관람에 제한이 있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릴(Lille)에서 지하철 M2호선(M2)을 타고 유로텔레포트(Eurotéléport) 역 또는 가르 장 레바(Gare Jean Lebas) 역에서 하차한다.
- 유로텔레포트 역에서는 L3번 버스로 환승하여 'Roubaix Man Fraternite'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편리하다.
버스 노선 및 시간은 현지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 자전거 이용 시
- 박물관 부지 내에 자전거 주차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주요 특징
중세의 수동 직조기부터 현대의 컴퓨터 제어 직조기까지, 다양한 기계들이 실제로 작동하는 모습과 소리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가이드 투어 시 주요 기계들의 시연이 이루어진다.
운영시간: 가이드 투어 시간 (화-일 14:30, 16:00)
과거 섬유 공장에서 일했던 노동자들의 생생한 증언이 담긴 영상 자료와 INA 아카이브를 통해 당시의 노동 환경과 삶을 이해할 수 있다. 방문객의 호기심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하여 청취 가능하다.
운영시간: 운영 시간 내내
연중 다양한 주제로 기획되는 임시 전시를 통해 현대 섬유 예술의 동향과 혁신적인 직물 및 소재를 접할 수 있다. 국제적인 노하우나 지역적 테마를 다루기도 한다.
운영시간: 운영 시간 내내
방문 팁
가이드 투어에 참여하면 직조 기계 시연을 직접 볼 수 있어 더욱 풍부한 경험이 가능하다.
프랑스어 가이드 투어만 진행될 경우, 영어 등 다른 언어 자막이 제공되는 태블릿을 요청할 수 있다.
가이드 투어는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인원이 마감될 수 있으므로, 원하는 시간대가 있다면 조금 일찍 도착하는 것이 좋다.
매월 첫째 주 일요일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인근의 라 피신 미술관(La Piscine)이나 빌라 카브루아(Villa Cavrois)와 함께 방문할 계획이라면 통합권을 구매하는 것이 더 저렴하다.
역사적 배경
크레에 에 피스(Craye et fils) 직물 공장 설립
이스라엘 장-바티스트 크레에(Israël Jean-Baptiste Craye)가 가구 직물 전문 공장을 설립했다.
플랑드르 태피스트리 생산 전문화
벨벳, 카펫, 자카드 직물을 생산하던 공장이 중세 플랑드르 태피스트리의 기계적 생산에 특화되기 시작했다.
라 마뉘팍튀르 데 플랑드르 박물관 개관
벨기에 그룹 메트락스(Metrax)가 회사를 인수한 후, 미사용 작업실에 자카드 박물관을 설립했다.
공장 폐쇄 및 시 기증
생산 시설이 벨기에로 이전되면서 루베 공장은 문을 닫았고, 박물관 소장품은 루베 시에 기증되었다.
라 마뉘팍튀르, 직물 기억 및 창조 박물관 재개관
2014년 리모델링을 거쳐 현재의 이름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여담
박물관이 위치한 루베(Roubaix)는 과거 '1,000개의 굴뚝 도시'라 불릴 만큼 프랑스 북부 섬유 산업의 중심지였다는 얘기가 있다.
현재 박물관 건물은 실제로 20세기 초부터 운영된 직물 공장이었으며, 덕분에 당시 산업 현장의 분위기를 간직하고 있다는 평가가 있다.
박물관 이름 '라 마뉘팍튀르(La Manufacture)'는 프랑스어로 '공장' 또는 '제조소'를 뜻하며, 장소의 성격을 명확히 드러낸다는 언급이 있다.
전시된 직조 기계 중 다수가 여전히 작동 가능한 상태로, 가이드 투어 시 그 소리와 움직임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점이 특별하다는 의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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