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요리나 제과 기술을 직접 배우고 특별한 미식 경험을 쌓고 싶은 개인 여행객, 커플, 혹은 이색적인 팀 빌딩 활동을 찾는 기업 단체들이 주로 찾는다. 1인 여행객도 부담 없이 참여하여 새로운 기술을 익히고 현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전문 셰프의 지도 아래 프랑스 전통 요리, 이탈리아 파스타, 아시아 퓨전 요리 등 다양한 테마의 요리를 직접 만들거나, 마카롱이나 에클레어 같은 섬세한 페이스트리 제작 과정을 실습 위주로 경험할 수 있다. 완성된 음식은 함께 시식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일부 수업은 여러 메뉴를 동시에 빠르게 진행하여 초보자가 따라가기 다소 벅차다는 의견이 있으며, 때로는 실습보다 셰프의 시연 비중이 높아 아쉬움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 또한, 특정 수업의 경우 환기 시설이 미흡하거나 주변 소음으로 인해 집중이 어렵다는 지적이 간혹 제기된다.

이곳의 몇몇 셰프들은 뛰어난 유머 감각으로 수업 분위기를 매우 유쾌하게 이끌어, 요리 실력뿐 아니라 즐거운 추억까지 얻어갈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수업에 사용되는 식재료의 신선도와 품질이 높아, 최상의 맛을 내는 데 기여한다는 평가가 종종 나온다. 때로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특별한 식재료를 경험할 기회도 주어진다고 한다.

어린이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모두 초콜릿' 같은 키즈 클래스는 아이들이 요리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는 후기가 있다.

일부 수강생들은 이곳에서 배운 레시피를 집에서 성공적으로 재현하며 요리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멋진 식사를 대접하는 기쁨을 누린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