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잔잔한 바다에서 수영을 즐기거나 해안가 가까이에서 스노클링으로 다채로운 해양 생물을 탐험하고 싶은 가족 단위 여행객 및 해양 활동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일광욕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려는 커플 및 개인 여행객에게도 인기 있는 장소이다.
이곳에서는 해변에 마련된 그늘이나 햇볕 아래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고,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하거나 해변을 따라 늘어선 다양한 레스토랑과 바에서 식사나 음료를 즐길 수도 있다. 바다 위에는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폰툰(부잔교)도 설치되어 있다.
다만, 최근 상어 출현으로 인해 수영 가능 구역이 제한되는 경우가 있으며, 해변 모래의 질이 고르지 않거나 일부 구역에 깨진 유리 조각 등이 발견된다는 지적이 있다. 또한, 특정 시기에는 미세한 해파리가 나타날 수 있다는 언급도 있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누메아 시내 중심부나 국제 크루즈선 터미널에서 로컬 버스를 이용하여 '베 데 시트롱'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 크루즈 터미널에서는 약 10분 정도 소요된다.
누메아의 버스 노선은 'Karuia Bus'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자동차 이용
- 누메아 시내는 도로망이 잘 되어 있어 렌터카나 택시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 해변을 따라 이어진 '프로므나드 로제 라로크(Promenade Roger Laroque)' 도로변에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누메아는 언덕이 많고 일방통행 구간이 있으므로 운전 시 주의가 필요하다.
주요 특징
만 안쪽에 위치하여 파도가 잔잔하고 수심이 비교적 얕아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초보자도 안전하게 수영을 즐기기 좋다. 바다 위에는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폰툰(부잔교)이 설치되어 있으며, 스탠드업 패들보드 등의 해양 스포츠도 즐길 수 있다.
운영시간: 상시 가능 (안전을 위해 주간 이용 권장)
해변의 양쪽 가장자리, 특히 남쪽 구역에는 해안에서 가까운 곳에서도 산호초와 다양한 열대어를 관찰할 수 있다. 운이 좋으면 바다거북, 가오리, 바다뱀 등도 만날 수 있으며, 약 1,000여 종의 해양 생물이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운영시간: 상시 가능 (시야 확보가 좋은 주간, 만조 또는 중간조 시간대 권장)
해변을 따라 '프로므나드 로제 라로크'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길 건너편에는 수많은 레스토랑, 카페, 아이스크림 가게, 바, 상점들이 즐비하다. 해변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일몰을 감상한 후 저녁 식사나 가벼운 음료를 즐기기에 좋다.
운영시간: 상점 및 식당별 운영시간 상이
추천 포토 스팟
일몰 시간의 해변
바다 너머로 지는 해와 함께 붉게 물드는 하늘을 배경으로 낭만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해변 남쪽 스노클링 포인트
맑은 물속 다채로운 산호와 열대어들을 수중 카메라로 담을 수 있다.
프로므나드 로제 라로크 산책로
야자수와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산책로나 해변의 활기찬 모습을 촬영하기 좋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해변 양쪽 가장자리, 특히 남쪽 구역은 해안에서 불과 5m 떨어진 곳에서도 아름다운 산호와 다양한 물고기를 볼 수 있는 스노클링 포인트이다.
최근 상어 출현으로 인해 수영 금지 또는 제한 구역이 설정될 수 있으니, 방문 전 현지 안전 정보를 확인하고 안전요원의 지시에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
해변에서 조개껍데기나 바다 유리를 줍는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앙스 바타 해변에 비해 바람이 적어 수영하기에 더 적합하다는 평이 있다.
일부 기간에는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미세 해파리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상어 방지 그물 안쪽에서 수영하는 것이 권장된다.
해변에는 샤워시설과 탈의실,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지만, 청결 상태가 항상 좋지는 않을 수 있다.
역사적 배경
명칭 유래 및 초기 모습
원래 '앙스 르 스틱스(anse le Styx)'라는 이름으로 불렸으나, 이후 레몬 나무가 많았다는 설에 따라 '베 데 시트롱(Baie des Citrons, 레몬 만)'으로 이름이 변경되었다는 설이 유력하다. 과거 누메아의 경마장이 이 만을 따라 위치했었다.
관광지 및 시민 휴식처로 발전
점차 누메아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해변 휴양지로 개발되었다. 해변을 따라 호텔, 레스토랑, 바 등이 들어서며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베 데 시트롱 클리닉 설립
해변 인근 오래된 호텔 건물에 민간 병원인 '클리닉 드 라 베 데 시트롱'이 설립되었으나, 2018년 다른 병원들과 통합되어 이전했다.
여담
현지인들 사이에서는 '베데(BD)'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 만의 원래 이름은 '앙스 르 스틱스(anse le Styx)'로,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저승의 강 이름에서 유래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레몬 만이라는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는 실제로 레몬 나무가 많았다는 설 외에도, 레몬을 가득 실은 배가 난파되었다는 설, 혹은 '여섯 개의 나무줄기(six troncs)'라는 말이 변형되었다는 설 등 여러 가설이 전해진다.
이곳에서는 바다뱀과 가오리를 포함하여 약 1,000여 종에 달하는 다양한 해양 생물이 관찰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과거 누메아의 경마장이 이 만을 따라 위치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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