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투명한 청록색 바닷가에서 한적하게 휴식을 취하거나 준비해온 음식으로 피크닉을 즐기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커플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해변가 나무 그늘 아래에서 일광욕을 즐기거나, 해변 왼편 언덕에 올라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인 뉴칼레도니아 라군의 일부인 이곳에서 패들보딩과 같은 해양 활동을 체험할 수도 있다.

화장실이나 식수대와 같은 기본적인 편의시설이 전혀 갖춰져 있지 않으며, 과거 운영되었던 인근의 호텔과 워터슬라이드 시설은 현재 폐쇄되어 이용이 불가능하다.

과거에는 해변 인근에 호텔과 워터슬라이드 시설이 운영되었으나, 현재는 문을 닫고 재개장하지 않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누메아 도심에서 멀지 않으면서도 상대적으로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 해변과 인근 언덕은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는 사람들이 이용하는 장소 중 하나로도 언급된다.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지정된 뉴칼레도니아 라군의 일부에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