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다양한 브랜드의 상점과 백화점에서 쇼핑을 즐기거나, 유서 깊은 건축물과 활기찬 거리 분위기를 경험하려는 쇼핑객 및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다.
보행자 전용으로 정비된 넓은 거리를 따라 산책하며 여러 상점을 둘러볼 수 있고, 노천카페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밤에는 '라모르스 뒤 블루' 조명 예술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노트르담 대성당과 같은 건축물을 방문하거나 트램을 이용하여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다만, 많은 인파로 인해 특히 주말이나 특정 시간대에는 혼잡할 수 있으며, 소매치기나 구걸 행위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트램 이용
- 니스 트램 T1 노선: Gare Thiers, Jean-Médecin, Masséna 정류장에서 하차.
- 니스 트램 T2 노선: Jean-Médecin 정류장에서 하차 (공항에서 연결됨).
트램은 거리를 따라 운행되어 이동이 매우 편리하다.
🚆 기차 이용
- 니스 빌(Nice-Ville) 중앙역에서 하차 후 거리 북쪽 끝으로 바로 연결된다.
🚶 도보 이용
- 마세나 광장, 니스 구시가지 등 주요 관광지에서 도보로 쉽게 접근 가능하다.
주요 특징
니스 최대 쇼핑몰 중 하나인 **니스 에투알(Nicetoile)**을 비롯해 유서 깊은 갤러리 라파예트(Galeries Lafayette) 백화점, 프낙(FNAC), 모노프리(Monoprix) 등 대형 매장과 다양한 글로벌 및 로컬 브랜드 샵이 즐비하다. 의류, 화장품, 서적, 전자제품부터 기념품까지 폭넓은 쇼핑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다.
운영시간: 상점별 상이
1868년에 문을 연 **노트르담 대성당(Basilique Notre-Dame de l’Assomption)**은 거리의 주요 랜드마크 중 하나이며, 벨 에포크 양식의 리비에라 빌딩(현재 프낙 입점)과 아트 데코 스타일의 모노프리 건물 등 역사적 가치가 있는 아름다운 건축물들을 감상할 수 있다. 거리를 따라 걷는 것만으로도 다양한 시대의 건축 양식을 접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운영시간: 노트르담 대성당 내부 관람 시간 별도 확인
해가 진 후에는 세계적인 조명 예술가 얀 커살레(Yann Kersalé)의 작품인 **'라모르스 뒤 블루(L'amorse du bleu)'**가 거리를 푸른빛으로 물들인다. 수천 개의 푸른색 다이오드 조명이 트램 선로를 따라 설치되어 낭만적이고 현대적인 밤 풍경을 연출하며, 이는 니스 트램 완공을 기념하여 설치된 공공 예술 작품이다.
운영시간: 일몰 후
추천 포토 스팟
노트르담 대성당 앞
웅장하고 아름다운 고딕 양식의 노트르담 대성당 전체 또는 일부를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마세나 광장 방면 거리 남쪽 끝
장 메드생 거리에서 마세나 광장의 특징적인 붉은색 건물들과 아폴론 분수를 함께 프레임에 담아 활기찬 도시 풍경을 촬영할 수 있다.
'라모르스 뒤 블루' 조명 아래 (야간)
밤이 되어 푸른색 조명이 켜진 트램 선로를 따라 걷거나, 조명을 배경으로 몽환적이고 현대적인 분위기의 야경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트램을 이용하면 거리를 따라 주요 지점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여러 정류장(Gare Thiers, Jean-Médecin, Masséna)이 있다.
주말, 수요일 오후, 공휴일에는 매우 붐비므로, 여유로운 쇼핑이나 관광을 원한다면 이 시간대를 피하는 것이 좋다.
거리 주변으로 플라스 마세나(Place Masséna), 니스 에투알(Nice Étoile), 노트르담(Notre-Dame) 등에 유료 지하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차량 이용 시 참고할 수 있다.
거리 북쪽 끝은 니스 빌(Nice-Ville) 기차역과 바로 연결되어 있어 다른 도시로 이동하거나 도착했을 때 접근성이 좋다.
갤러리 라파예트, 니스 에투알 쇼핑센터 등 일부 대형 쇼핑몰에서는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세금 환급(Tax Refund) 신청이 가능하다.
거리에는 다양한 카페와 레스토랑이 많으니 쇼핑 중 휴식을 취하거나 식사를 해결하기 용이하다.
역사적 배경
거리 조성
니스 시의 도시 개발 계획(Consiglio d'Ornato)의 일환으로 생 미셸 계곡(Saint-Michel Valley)에 처음 설계 및 조성되었다. 마세나 광장에서 북쪽으로 뻗어나가는 형태로 계획되었다.
황태자 거리 (Avenue du Prince-Impérial)
프랑스 제2제정 시기, 나폴레옹 3세의 아들인 루이 나폴레옹 황태자를 기리기 위해 '황태자 거리'로 명명되었다. 당시 정부가 거리 건설에 참여하기도 했다.
기차역 거리 (Avenue de la Gare)
1867년 니스-빌(Nice-Ville) 기차역이 개통된 후, 역으로 향하는 주요 도로라는 의미에서 '기차역 거리'로 불렸다.
승리 거리 (Avenue de la Victoire)
제1차 세계 대전 종전을 기념하여 '승리 거리'로 개칭되었다. 이는 휴전 협정일에 열린 특별 시의회에서 결정되었다.
장 메드생 거리 (Avenue Jean Médecin)
20세기에 33년 동안 니스 시장을 역임하며 도시 발전에 기여한 장 메드생(Jean Médecin)을 기리기 위해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트램 공사
니스 트램 T1 노선 설치를 위해 지하 및 지상에서 대규모 건설 작업이 진행되었다.
보행자 중심 거리로 전환
트램 완공과 함께 12월부터 트램을 제외한 대부분 차량의 통행이 금지되고, 보행자 중심의 거리로 재탄생했다.
여담
니스 현지 주민들은 이 거리를 간단히 **'라브뉘(L'Avenue)'**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이는 프랑스어로 '그 거리' 또는 '대로'라는 의미를 담고 있어 이 거리가 니스의 중심가임을 나타낸다고 한다.
1947년 7월, 프랑스의 유명 작곡가 앙리 베티(Henri Betti)가 이 거리를 걷던 중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샹송 **'세시봉(C'est si bon)'**의 첫 아홉 음표를 떠올렸다고 전해진다.
1976년, 알베르 스파지아리(Albert Spaggiari)가 주도한 세기의 은행 강도 사건이 바로 이 거리에 위치한 소시에테 제네랄(Société Générale) 은행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밤이 되면 트램 선로를 따라 수천 개의 푸른색 다이오드가 빛나는 **'라모르스 뒤 블루(L'amorse du bleu)'**는 세계적인 조명 예술가 얀 커살레(Yann Kersalé)의 작품으로, 니스 트램 완공을 기념하여 설치되었다고 한다.
과거 니스 카니발 기간에는 화려한 꽃마차 퍼레이드가 이 거리를 따라 진행되었으나, 트램과 전차선 설치 이후로는 더 이상 이곳에서 열리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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