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식물원으로, 역사적인 수목과 다양한 식물군을 감상하며 평화로운 휴식을 취하고 싶은 커플 및 1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지중해 지역 고유종을 포함한 약 2,680종의 방대한 식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학술적 가치와 함께 도심 속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알려져 있다.
방문객들은 잘 가꿔진 정원과 수목원 사이를 산책하며 다양한 식물을 관찰할 수 있고, 유서 깊은 온실과 약용 식물원 등을 둘러볼 수 있다. 연못가나 벤치에 앉아 독서를 하거나 자연 속에서 사색의 시간을 가질 수도 있다.
일부 구역은 관리가 미흡하다는 평이 있으며, 여름철에는 모기가 많을 수 있고 안내 표지판이 프랑스어로만 되어 있어 외국인 방문객에게는 다소 불편할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또한, 일부 온실은 개방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 몽펠리에 구시가지(Écusson) 서쪽에 위치하며, 개선문(Arc de Triomphe du Peyrou) 및 페이루 왕립 광장(Promenade du Peyrou)에서 도보로 쉽게 접근 가능하다.
🚊 대중교통
- 몽펠리에 시내 트램 노선 중 식물원 인근을 지나는 노선을 이용하여 가까운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정확한 트램 노선 및 정류장 정보는 현지 대중교통 안내 시스템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18세기 후반에 심어진 주목할 만한 은행나무(Ginkgo biloba) 수컷을 비롯하여, 500년 이상 된 것으로 알려진 남부팽나무(Celtis australis) 등 다양한 성숙한 수목들을 감상할 수 있다. 수목원 구역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나무 그늘 아래서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리셰의 산(Montagne de Richer)에 조성된 암석 정원, 전통 지중해 약용 식물 및 허브를 모아놓은 약용 식물원, 벤담 & 후커 분류 체계에 따른 체계 정원, 오랑주리, 그리고 다양한 식물이 있는 온실 등 여러 테마로 구성된 공간을 탐험할 수 있다. 특히 마르탱 온실(Martins greenhouse)은 1860년에 문을 열었다.
정원 내에는 아름다운 수련이 있는 연못이 있어 평화로운 분위기를 더하며, 이곳에서 개구리 등 작은 생물들을 관찰할 수도 있다. 곳곳에 벤치가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독서를 하거나 조용히 자연을 즐기며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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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목 주변 (특히 500년 된 남부팽나무 또는 18세기 은행나무)
오랜 세월의 흔적을 간직한 거대한 나무를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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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 연못
다양한 수생 식물과 함께 평화로운 연못 풍경을 담을 수 있다. 운이 좋으면 개구리도 관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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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숲
빽빽하게 자란 대나무 사이로 난 길에서 독특하고 신비로운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정원은 보통 오후 12시부터 개장하며, 개장 시간 직전에 도착하면 입장을 기다리는 줄이 있을 수 있다.
정원 내부에 화장실이 없으므로, 방문 전 외부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정원 바로 근처에 공중화장실이 있다는 정보가 있다.
여름철, 특히 8월에는 연못 주변에 모기가 많으니 방충제를 준비하거나 긴 옷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모든 안내 표지판이 프랑스어로만 되어 있으므로, 식물 정보에 관심이 있다면 번역 앱 등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유용하다.
선인장 온실 등 일부 온실은 일반 방문객에게 개방되지 않거나 개방 시간이 매우 제한적일 수 있다.
정원 내에서는 조깅이 허용되지 않는다.
정원 내에서 길고양이들을 만날 수 있으며, 방문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오기도 한다.
피크닉 가능 여부에 대해 상반된 정보가 있으나, 일부 방문객은 피크닉을 즐겼다고 한다. 공식 규정을 따르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설립
앙리 4세 국왕의 칙령에 따라 의학 교수였던 피에르 리셰 드 벨발(Pierre Richer de Belleval)의 주도로 설립되었다. 이는 이탈리아 파도바 식물원(1545)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이후 파리 식물원(1626) 설립의 모델이 되었다.
확장 및 시설 건축
19세기에 두 차례에 걸쳐 정원이 확장되었다. 오랑주리는 클로드-마티유 들라가르데트(Claude-Mathieu Delagardette)에 의해 설계되어 1804년에 완공되었고, 수목원은 1810년에 조경되었으며, 연못과 온실을 갖춘 영국식 정원은 1859년에 조성되었다.
마르탱 온실 개장
기념비적인 건축물인 마르탱 온실(Martins greenhouse)이 문을 열어 다양한 식물들을 전시하고 연구하는 공간으로 활용되기 시작했다.
여담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식물원으로, 그 역사가 400년을 훌쩍 넘는다.
설립 초기에는 몽펠리에 대학교 의과대학의 약용 식물 연구 및 교육을 위한 목적이 컸다고 전해진다.
정원 내 '리셰의 산(Montagne de Richer)'은 식물원의 가장 오래된 구역 중 하나이며, 설립자인 피에르 리셰 드 벨발의 이름을 딴 것이다.
입구 근처에는 500년 이상 된 것으로 추정되는 남부팽나무(Celtis australis) 고목이 방문객을 맞이한다는 얘기가 있다.
정원사들이 새의 방문을 관찰하고 기록하는 등 생태 연구도 이루어지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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