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깎아지른 듯한 석회암 절벽과 푸른 지중해가 어우러진 칼랑크 국립공원의 대표적인 전망 포인트로, 비교적 쉬운 하이킹 코스를 통해 빼어난 해안 절경을 감상하고자 하는 도보 여행객이나 자연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뤼미니 캠퍼스에서 시작되는 잘 정비된 길을 따라 약 30-40분이면 도달할 수 있으며, 수지통 칼랑크와 모르지우 칼랑크를 포함한 파노라마 경치를 조망할 수 있다. 전망대 자체가 뛰어난 사진 촬영 명소로 알려져 있다.
다만, 매우 인기 있는 장소이기에 성수기에는 방문객이 몰릴 수 있으며, 전망대로 오르는 마지막 바위 구간은 다소 미끄러울 수 있다. 여름철에는 높은 산불 위험으로 인해 칼랑크 국립공원 전체의 출입이 예고 없이 통제될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 마르세유 시내 카스텔란(Castellane) 등에서 B1 버스 탑승 후 종점인 '뤼미니 PN 데 칼랑크(Luminy PN des Calanques)'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 버스 정류장에서 전망대까지는 잘 정비된 하이킹 코스를 따라 약 30~45분 정도 소요된다.
구글 지도 등을 통해 버스 노선 및 운행 시간을 미리 파악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 뤼미니(Luminy) 대학 캠퍼스 내에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 주차 후 하이킹 코스 시작점까지 도보로 이동하여 전망대로 향한다.
성수기나 주말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다.
주요 특징
벨베데르 드 수지통에서는 석회암 절벽, 에메랄드빛 바다, 그리고 유명한 수지통 및 모르지우 칼랑크의 숨 막히는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맑은 날에는 멀리 지중해 수평선까지 조망 가능하다.
마르세유 뤼미니 대학 캠퍼스에서 시작되는 약 30-45분 거리의 잘 닦인 하이킹 코스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일부 구간은 포장되어 있으며, 숲길과 도로변 길 중 선택 가능하다.
프랑스 국립공원의 일부인 이곳에서는 독특한 지중해성 식생과 석회암 지형의 아름다움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다. 하이킹 중 다양한 야생화와 소나무 숲을 만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전망대 정상 바위 지대
수지통 칼랑크와 모르지우 칼랑크가 양쪽으로 펼쳐지는 파노라마 뷰를 담을 수 있는 핵심 장소이다. 특히 넓은 바다와 하늘을 배경으로 인물 사진을 찍기 좋다.
전망대로 향하는 길목의 굽이치는 지점
소나무와 석회암 절벽을 배경으로 멀리 보이는 바다를 함께 프레임에 담을 수 있으며, 하이킹의 역동적인 느낌을 살릴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뤼미니 캠퍼스 주차장을 이용하거나 B1 버스 종점에서 하차하여 도보로 접근하는 것이 편리하다.
전망대로 오르는 마지막 구간은 바위가 많고 다소 가파르므로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편안한 신발 착용이 권장된다.
햇볕을 피할 그늘이 많지 않으므로 모자, 선크림, 선글라스를 준비하고, 특히 여름철에는 충분한 식수를 반드시 챙겨야 한다.
여름철(보통 6월~9월)에는 산불 위험으로 인해 칼랑크 국립공원 전체 또는 일부 구간의 출입이 통제될 수 있다.
수지통 칼랑크 해변으로 내려가려면 여름 성수기에는 사전 예약이 필요할 수 있으나, 벨베데르 전망대 자체는 예약 없이 방문 가능하다.
일출이나 일몰 시간에 방문하면 더욱 특별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비교적 한산한 편이다.
전망대는 바람이 강하게 불 수 있으니, 가벼운 방풍 재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지질 형성
칼랑크 지역은 중생대 석회암이 해수면 변동과 침식 작용을 거쳐 형성된 독특한 지형이다. 수많은 화석이 발견되어 과거 해양 환경이었음을 증명한다.
인류 거주 흔적
인근 코스케 동굴(Grotte Cosquer) 등에서 선사 시대 인류의 거주 흔적과 암각화가 발견되어, 오래전부터 이 지역에 사람이 살았음을 알 수 있다.
관광 및 레저 활동 시작
마르세유 시민들을 중심으로 칼랑크 지역이 하이킹 및 등반 장소로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점차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칼랑크 국립공원 지정
독특한 자연경관과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유럽 최초의 도시 근교형 국립공원이자 해양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벨베데르 드 수지통은 이 공원의 주요 조망 지점 중 하나이다.
방문객 수 제한 시범 운영
과잉 관광으로 인한 환경 훼손을 막기 위해 수지통 칼랑크 등 일부 인기 지역에 여름철 사전 예약 및 방문객 수 제한 제도가 도입되었다.
여담
벨베데르(Belvédère)는 프랑스어로 '전망대'를 의미하며, 이름 그대로 수지통 칼랑크를 조망할 수 있는 지점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칼랑크 지형은 석회암이 오랜 시간 침식되어 형성된 좁고 깊은 만으로, 프로방스 방언 '칼랑코(calanco)'에서 유래된 말로 알려져 있다.
인근 뤼미니 대학의 한 교수는 이곳을 '매일 가도 질리지 않는 곳'이라고 표현하며 그 아름다움을 극찬했다는 얘기가 있다.
수지통 칼랑크는 아름다움으로 인해 매우 인기가 높아, 여름철에는 생태계 보호를 위해 해변 방문객 수를 제한하는 제도가 시행되기도 한다.
전망대에서 보이는 바위 중 일부는 특정 동물이나 사물의 형상을 닮았다고 하여 방문객들 사이에서 다양한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대중매체에서
마르세유 (Marseille)
프랑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칼랑크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풍광이 주요 배경으로 여러 차례 등장하여 공원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극중 인물들이 칼랑크의 절경을 바라보며 대화하는 장면 등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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