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돌 노트르담 대성당은 16세기 고딕-르네상스 양식의 장엄한 건축미와 역사적 의미를 직접 확인하고 싶은 건축 애호가 및 역사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프랑슈콩테 지역에서 가장 높은 종탑에 올라 돌 시내의 전경을 감상하려는 이들에게 인기가 있다.
방문객들은 웅장한 내부 공간과 정교한 조각,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 창문을 감상할 수 있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칼 요제프 리프 제작의 파이프 오르간 연주를 들을 기회도 가질 수 있다. 또한, 루이 파스퇴르가 세례를 받은 장소와 파베르네의 기적의 성체와 관련된 생트 샤펠도 둘러볼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영어 안내가 부족하고 종탑 관람 시간이 제한적인 점을 아쉬워하는 경우가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 돌(Dole) 구시가지 중심부에 위치하여 주요 관광 명소에서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주변 '태너 지구(Quartier des Tanneurs)' 등과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대중교통
- 돌 빌(Gare de Dole-Ville) 기차역에서 도보 또는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시내버스 노선 및 시간표는 현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 A36, A39 고속도로를 통해 돌(Dole) 시내로 접근할 수 있다.
- 대성당 주변 주차 공간은 제한적일 수 있으므로, 인근 공영 주차장 정보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프랑슈콩테에서 가장 높은 73m의 종탑에 올라 돌 시내와 주변 지역의 숨 막히는 파노라마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259개의 계단을 올라야 하지만, 정상에서의 조망은 그만한 가치가 있다.
운영시간: 관광 안내소 문의
18세기에 칼 요제프 리프가 제작한 역사적인 대형 파이프 오르간으로, 정교한 조각으로 장식된 오르간 케이스와 웅장한 소리가 특징이다. 세계적으로도 가치를 인정받는 악기이다.
17세기에 파베르네(Faverney)의 기적의 성체를 안치하기 위해 지어진 예배당이다. 화려한 바로크 양식의 내부 장식과 기적 이야기를 묘사한 벽화 및 스테인드글라스가 매우 인상적이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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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당 정면과 종탑
고딕-르네상스 양식의 웅장한 외관과 하늘 높이 솟은 73m 종탑 전체를 한 프레임에 담아보세요. 특히 광장에서 약간 거리를 두고 촬영하면 전체적인 위용을 담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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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 내부 (네이브와 오르간)
높은 천장과 끝없이 이어지는 듯한 기둥이 만들어내는 장엄한 분위기의 본당 내부와 정교하고 화려한 대형 파이프 오르간을 함께 촬영해 보세요. 빛이 들어오는 스테인드글라스도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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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탑 정상에서 바라본 돌(Dole) 시내 전경
259개의 계단을 오른 후, 돌 시가지의 붉은 지붕들과 두 강(Doubs)의 물줄기, 그리고 멀리 펼쳐지는 프랑슈콩테의 평화로운 풍경을 파노라마로 담아보세요.
축제 및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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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간 연주회 (Concerts d'orgue)
정기적 개최 (구체적 일정은 교구 웹사이트 또는 현지 안내 확인 필요)
칼 요제프 리프(Karl Joseph Riepp)가 18세기에 제작한 역사적인 대형 파이프 오르간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연주를 직접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입니다. 다양한 레퍼토리의 클래식 음악이 연주될 수 있습니다.
방문 팁
종탑에 오르려면 관광 안내소에서 신분증을 맡기고 출입 배지를 받아야 하며, 259개의 계단을 올라야 한다. 관람 가능 시간과 요일이 제한적이므로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정기적으로 오르간 연주회가 열리므로, 방문 전 교구 웹사이트나 현지 관광 안내소에서 일정을 확인하면 더욱 풍성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대성당 내부에는 프랑스의 저명한 과학자 루이 파스퇴르가 1823년 이곳에서 세례를 받은 것을 기념하는 명판이 설치되어 있다.
영어 안내 자료나 설명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관련 정보를 미리 찾아보거나 번역 앱을 준비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대성당 내부의 생트 샤펠(Sainte-Chapelle)은 파베르네의 기적의 성체와 관련된 특별한 역사를 지니고 있으니 놓치지 말고 관람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대학 교회(Collégiale) 지위 획득
부르고뉴 여백작 마오 다르투아에 의해 기존 노트르담 교회가 대학 교회로 승격되었다.
돌(Dole) 시 파괴 및 교회 소실
프랑스 왕 루이 11세가 프랑슈콩테를 정복하려 할 당시, 수도였던 돌 시가 함락되고 기존 대학 교회도 파괴되었다.
현 대성당 건축
1509년 2월 9일 브장송 대주교에 의해 첫 번째 돌이 놓이며 재건이 시작되어, 1571년 축성되고 1574년 교회가 완공되었다. 고딕 양식과 르네상스 양식이 혼합된 형태로 지어졌다.
종탑 완공
대성당의 상징적인 종탑이 완공되었다. 초기에는 위그 상방의 설계에 따라 82m 높이의 돔 형태였으나, 이후 수정되었다.
종탑 손상
프랑스 군대의 돌 포위 공격 당시 수많은 포탄으로 인해 종탑이 큰 충격을 받았다.
종탑 재건
폭풍으로 돔이 파괴된 후, 종탑의 높이가 9m 낮아진 73m로 재건되었다.
생트 샤펠(Sainte-Chapelle) 건립
파베르네(Faverney)의 기적의 성체 중 하나를 안치하기 위해 위그 르 뤼프의 공방에 의해 건립되었다.
대형 오르간 제작
독일 출신의 오르간 제작자 칼 요제프 리프(Karl-Joseph Riepp)에 의해 현재의 대형 파이프 오르간이 제작되었다.
프랑스 혁명기 용도 변경
혁명 기간 동안 잠시 창고로 사용되다가, 이성의 신전(1793년), 최고 존재의 신전(1794년)으로 바뀌었다가 1802년 다시 로마 가톨릭 교회로 돌아왔다.
역사 기념물 지정
프랑스 문화부에 의해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 역사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바실리카 승격
교황 비오 12세에 의해 준대성전(Basilica minor)으로 승격되었다. 당시 교황청 대사였던 안젤로 론칼리(훗날 교황 요한 23세)가 승격 의식을 주관했다.
주요 복원 작업
생트 샤펠(1991년), 대성당 외부(1995년), 내부(2006-2009년)에 걸쳐 대대적인 복원 작업이 이루어졌다.
여담
1951년 교황 비오 12세에 의해 바실리카(Basilica minor)로 공식 승격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전통적으로 여전히 '콜레지알(Collégiale, 대학 교회)'이라는 명칭으로 더 자주 불린다고 한다.
프랑스의 위대한 과학자 루이 파스퇴르가 1822년 말 돌에서 태어난 후, 1823년 1월 15일 바로 이 대성당에서 세례를 받았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이를 기념하는 명판도 찾아볼 수 있다.
현재 73m 높이의 종탑은 원래 1596년 완공 당시 건축가 위그 상방의 설계에 따라 82m 높이의 돔을 가지고 있었으나, 1636년 프랑스군의 포위 공격으로 인한 진동과 이후 강력한 폭풍으로 돔이 무너져 1640년에 현재의 모습으로 9m 낮게 재건되었다고 전해진다.
대성당 남쪽에 위치한 생트 샤펠(Sainte-Chapelle)은 1609년에서 1612년 사이에 파베르네(Faverney)에서 일어난 기적의 성체 (화재 속에서 성체가 공중에 떠오른 사건) 중 하나를 모시기 위해 특별히 지어졌다는 이야기가 있다.
프랑스의 '태양왕' 루이 14세가 1674년 6월 9일 그의 궁정 신하들과 함께 이곳을 방문하여 생트 샤펠에 안치된 파베르네의 성체를 참배했다고 알려져 있다.
대성당의 유명한 파이프 오르간을 제작한 독일 출신의 오르간 장인 칼 요제프 리프(Karl-Joseph Riepp)는 1741년 4월 18일 이 대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돌(Dole) 시 공식 로고 및 우표
대성당의 모습은 돌(Dole) 시의 공식 로고에 포함되어 있으며, 프랑스 우표(1971년, 2007년 발행)에도 등장하여 도시의 상징적인 건축물임을 나타낸다.
노트르담 드 뤼미에르 (Notre-Dame de Lumière)
대성당 건립 50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된 역사 영화로, 대성당과 관련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앙드레 베송의 시나리오와 샹탈 마이레의 연출로 제작되었다.
화가들의 콜레지알, 17세기부터 21세기까지 (La Collégiale des peintres du XVIIe siècle au XXIe siècle)
대성당 건립 500주년을 기념하여 돌 보자르 미술관(Musée des beaux-arts de Dole)에서 개최된 전시회로, 여러 시대에 걸쳐 화가들에게 영감을 준 대성당의 모습을 담은 작품들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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