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오르브 강 너머 베지에 대성당과 구시가지의 그림 같은 풍경을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남기거나, 역사적인 다리 위를 거닐며 고즈넉한 분위기를 만끽하고 싶은 커플 및 개인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다. 특히 강변을 따라 산책하거나 주변 역사 지구를 탐험하는 것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매력적인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중세 시대에 건설된 이 석조 다리 위를 직접 걸으며 시간의 흐름을 느껴보고, 다양한 각도에서 주변 경관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다. 다리 근처에는 무료 주차장과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며, 다리에서부터 퐁세란 수문 등 다른 명소로 이어지는 산책로를 따라 걷는 경험도 할 수 있다.
다만, 다리 위나 바로 인근에는 식사를 하거나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카페나 레스토랑 등의 상업시설이 거의 없어, 방문 계획 시 이를 미리 고려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다리 근처(Av. du Pont Vieux 인근)에 넓은 무료 공영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주차 후 도보로 다리에 접근할 수 있으며, 이 주차장에서부터 베지에 대성당 및 구시가지로 이어지는 보행자 경로와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 대중교통 이용
- 베지에 기차역이나 버스 터미널에서 시내 중심부까지 무료 셔틀버스(Navette)가 운행된다.
- 시내 중심부에서 퐁 비외까지는 도보로 이동하거나 현지 교통 상황을 확인하여 접근해야 한다.
퐁 비외까지 직접 연결되는 대중교통 정보는 추가 확인이 필요할 수 있다.
주요 특징
12세기에 건설된 유서 깊은 석조 다리 위를 걸으며 오르브 강, 베지에 대성당, 그리고 언덕 위에 자리 잡은 구시가지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파노라마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다양한 각도에서 멋진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운영시간: 24시간
다리 주변으로는 오르브 강을 따라 평화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길이 잘 조성되어 있다. 또한, 이곳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퐁세란 수문(Les 9 Écluses de Fonseranes)까지 도보로 이동 가능한 시작점이기도 하여, 함께 둘러보는 역사 문화 탐방 코스로 인기가 있다.
운영시간: 24시간
추천 포토 스팟
다리 위 중앙 (베지에 대성당 정면 조망)
다리 위에서 정면으로 보이는 베지에 대성당과 그 아래 펼쳐진 구시가지, 그리고 유유히 흐르는 오르브 강을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촬영 포인트이다.
강 건너편에서 바라본 퐁 비외와 베지에 전경
오르브 강 건너편이나 강둑에서 퐁 비외 다리 전체와 그 뒤로 웅장하게 솟은 베지에 시내의 스카이라인을 함께 촬영할 수 있다. 특히 날씨가 좋은 날에는 강물에 비친 반영이 아름다움을 더한다.
일몰 시 다리 위 또는 강변
해가 질 무렵, 붉게 물드는 하늘을 배경으로 퐁 비외와 베지에 시내의 실루엣을 촬영하면 더욱 드라마틱하고 감성적인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다리 입구 근처에 무료 공영 주차장과 깨끗한 무료 공중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퐁 비외 다리 위나 바로 인근에는 카페, 레스토랑 등 음식을 판매하는 곳이 없으므로, 간식이나 음료는 미리 준비하거나 다른 장소에서 해결하는 것이 좋다.
다리에서부터 유명한 퐁세란 수문(Les 9 Écluses de Fonseranes)까지 도보로 약 1~1.5km 거리이며, 강변을 따라 산책하며 함께 둘러보는 코스를 계획할 수 있다.
특히 일몰 시간에 방문하면 오르브 강과 베지에 시내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하며 로맨틱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는 추천이 많다.
차량으로 방문 시 다리 근처 무료 주차장에 주차한 후, 새롭게 조성된 보행자용 다리와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면 베지에 대성당과 구시가지 중심부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퐁 비외 건설
로마네스크 양식의 석조 다리로 오르브 강 위에 건설되었다. 당시 베지에로 들어서는 주요 관문 역할을 했다.
주요 교통로 역할
수백 년 동안 프로방스 지방에서 툴루즈로 향하는 길에 오르브 강을 건너는 유일한 통로로 사용되었다.
왕실의 인정
프랑스 왕 샤를 7세와 그의 아들 루이 11세가 이미 이 다리를 '오래되고 웅장하며 위대한 건축물'이라고 칭송한 기록이 남아있다.
역사 기념물 지정
프랑스 정부에 의해 그 역사적, 건축적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 역사 기념물로 공식 지정되었다.
대대적인 복원 및 보행자 전용화
다리 전체에 대한 복원 작업이 완료되어, 현재는 차량 통행이 금지되고 오직 보행자만이 이용할 수 있는 역사적인 산책로로 거듭났다.
여담
퐁 비외(Pont Vieux)는 프랑스어로 '오래된 다리'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그 이름처럼 베지에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이 다리는 총 15개의 아치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체 길이는 약 241미터에 달한다고 전해진다.
다리 위에는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순례길의 일부임을 나타내는 청동 조개껍질 문양이 바닥에 새겨져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과거 1858년 새로운 다리가 건설되기 전까지, 퐁 비외는 베지에 시로 들어오거나 나가는 유일한 다리 역할을 수행했다.
오랜 세월 동안 수많은 홍수와 외부의 침략에도 불구하고 굳건히 자리를 지켜온 것으로 유명하며, 베지에 역사의 산증인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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