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고풍스러운 저택에서 19세기 회화와 조각, 특히 베지에 출신 조각가 장 앙투안 앵잘베르의 작품을 감상하고자 하는 미술 애호가 및 역사 건축물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17세기와 19세기에 걸쳐 지어진 호텔 파티큘리에(Hôtel Particulier)의 아름다운 건축 양식과 잘 보존된 18세기 실내 장식을 둘러볼 수 있으며, 다양한 테라코타 초안과 표현력이 풍부한 흉상, 시대별 베지에 풍경화 등을 통해 지역 예술과 역사를 경험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신용카드 결제가 불가능한 점과 건물 전체의 장애인 접근성이 미흡하다는 점에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도보
- 베지에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여 도보 접근이 용이하다.
- 베지에 기차역(Gare de Béziers)에서 이동 시 가파른 오르막길이 있을 수 있다.
베지에 시내 대부분이 경사로 이루어져 있어 유의해야 한다.
🚌 무료 셔틀버스
- 무료 'Navette' 셔틀버스가 기차역 및 버스정류장에서 시내 중심부까지 운행한다.
주요 특징
베지에 출신의 중요한 조각가 장 앙투안 앵잘베르(Jean-Antoine Injalbert)의 테라코타 초안, 흉상 등 다양한 작품을 심도 있게 감상할 수 있다. 그의 작품은 박물관의 핵심 전시 중 하나로, 섬세하고 표현력이 풍부한 조각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들라크루아, 제리코, 코로 등 낭만주의부터 제3공화국 아카데미 화가에 이르는 19세기 회화 작품들을 소장하고 있다. 시대별 다양한 화풍의 그림들을 통해 당시의 예술적 흐름을 엿볼 수 있다.
박물관이 위치한 호텔 파티큘리에는 17세기에 건축되고 19세기에 증축된 아름다운 건물이다. 잘 보존된 18세기 스타일의 방 등 건축물 자체만으로도 볼거리를 제공하며, 고풍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발코니 홀
아름다운 건축미를 배경으로 인물 사진을 남기기 좋은 장소로 언급된다.
작은 정원
잠시 머물며 휴식을 취하거나, 아늑한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공간이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입장료는 3.50 유로이며, 신용카드 결제가 불가능할 수 있으므로 현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작품 설명은 대부분 프랑스어로 되어 있어, 간단한 프랑스어 지식이 관람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친절하고 지식이 풍부한 직원에게 작품이나 베지에의 다른 방문지에 대한 추천을 받을 수 있다.
박물관 내부에 화장실과 물품 보관용 사물함이 마련되어 있다.
베지에 주민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현재 임시 휴관 중이며, 2025년 3월 18일에 1층과 2층이 재개장될 예정이다.
역사적 배경
호텔 파티큘리에 건축
현재 파예 미술관이 들어선 호텔 파티큘리에(개인 저택)가 건축되기 시작했다.
호텔 증축
기존 건물이 확장 및 증축되었다.
베지에 시 인수 및 박물관 전환
파예 가문이 소유했던 이 건물을 베지에 시에서 매입하여 박물관으로 용도를 변경했다.
부분 재개장 예정
보수 및 재정비 공사를 거쳐 2025년 3월 18일 1층과 2층이 재개장될 예정이다.
여담
파예 미술관은 고대 파예 가문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미술관 건물은 그 자체로 18세기 미학을 간직한 아름다운 호텔 파티큘리에(Hôtel Particulier)이다.
전시된 작품들이 국제적인 중요도는 높지 않을 수 있으나, 훌륭한 미술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는 평가가 있다.
과거 어느 해 5월 금요일에 베지에에서 유일하게 문을 열었던 박물관이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몇몇 방문객은 안내 직원들의 열정과 지식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작품에 대한 설명을 기꺼이 공유해 주었다는 언급이 있다.
과거에 장-가브리엘 굴리나(Jean-Gabriel GOULINAT)의 작품 3점이 전시되어 있었으나, 현재 그 행방에 대한 정보를 얻기 어렵다는 얘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