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잔잔한 수로를 따라 전통 배를 타고 미로처럼 얽힌 수상 정원을 탐험하고 싶은 자연 애호가나 독특한 풍경 속에서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커플들이 주로 방문한다.
방문객들은 다채로운 꽃과 나무로 가꾸어진 개인 정원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운이 좋으면 물총새와 같은 야생 조류나 다양한 물고기도 관찰할 수 있다. 또한, 보트 가이드를 통해 이 지역의 역사와 생태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도 있다.
가이드의 설명이 주로 프랑스어로 제공되어 외국인 방문객에게는 내용 이해가 어려울 수 있으며, 사전 예약 없이 방문할 경우 특히 성수기에는 매진으로 인해 원하는 시간의 보트 탑승이 어려울 수 있다.
접근 방법
📍 주소
- 보트 투어 출발 장소: 54 Boulevard de Beauvillé, 80000 Amiens, 프랑스 (Maison des Hortillonnages)
🚌 대중교통
- 아미앵 시내에 위치하여 버스 등으로 접근이 용이하다.
- 아미앵 역(Gare d'Amiens)에서 도보 또는 버스를 이용하여 이동할 수 있다.
아미앵 시내 버스 티켓은 1시간 유효하다.
🚗 자가용
- 인근에 주차 공간이 매우 제한적이거나 없을 수 있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주요 특징
조용한 전기 모터로 움직이는 전통 꼬네 보트에 탑승하여 약 45분간 오르티요나주의 구석구석을 둘러본다. 숙련된 가이드가 동행하며 이 지역의 역사, 문화, 생태에 대한 설명을 제공한다.
운영시간: 운영 시간 내
수로 양옆으로 펼쳐진 아름다운 개인 정원들과 독특한 수상 가옥들을 감상할 수 있다. 물총새, 백조, 오리 등 다양한 조류와 물고기를 비롯한 풍부한 동식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하는 즐거움도 있다.
도시의喧囂에서 벗어나 물 위에서 즐기는 평화롭고 고요한 시간은 오르티요나주 방문의 큰 매력이다. 전기 모터 보트를 사용하여 소음이 적어 자연의 소리를 느끼며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추천 포토 스팟
운하와 어우러진 개인 정원
다채로운 꽃과 개성 넘치는 장식으로 꾸며진 개인 정원들이 수로와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경을 자아낸다.
전통 보트와 수로 풍경
전통적인 꼬네 보트가 유유히 떠다니는 수로의 모습은 오르티요나주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담을 수 있는 좋은 피사체이다.
야생 조류 및 동물
물총새, 백조, 오리 등 다양한 새들과 운이 좋으면 만날 수 있는 다른 야생 동물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포착해볼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물 위의 시장 (Marché sur l'eau traditionnel)
매년 6월 물 축제(Fête de l'eau) 기간 중 하루
전통 복장을 한 오르티용(정원사)들이 자신들의 농산물을 꼬네 보트에 싣고 와서 판매하는 전통 시장이 재현된다. 생생한 지역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이다.
방문 팁
특히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보트 투어 티켓이 일찍 매진될 수 있으므로,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하는 것이 좋다.
가이드 설명은 주로 프랑스어로 진행되지만, 일부 가이드는 간단한 영어 설명을 덧붙이기도 한다. 영어 안내문이 있는지 문의해볼 수 있다.
날씨가 좋은 날 방문하면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으며, 가벼운 외투나 모자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오르티요나주 내에는 상점이나 식당이 거의 없으므로, 필요한 음료나 간식은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반려견은 목줄을 하고 배변 봉투를 지참하면 보트에 함께 탑승할 수 있다.
투어 중에는 조용히 하고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등 자연을 보호하는 에티켓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역사적 배경
오르티요나주 조성 시작
솜 강과 아브르 강 사이의 습지대를 인간이 개간하여 수상 경작지를 만들기 시작했다. 초기에는 주로 채소 재배를 위한 목적이었다.
'오르티용' 용어 등장
피카르 지역 방언으로 '정원사'를 의미하는 '오르티용(hortillon)'이라는 단어가 사용되기 시작했다.
전성기
약 1,000명의 오르티용들이 이곳에서 농사를 지으며 아미앵 지역의 주요 채소 공급원 역할을 했다. '물 위의 시장'이 활발하게 열렸다.
쇠퇴기
도시 확장과 농업 방식의 변화로 오르티요나주의 경작 면적이 점차 줄어들고, 농업 활동도 쇠퇴하기 시작했다.
보호 협회 설립
도로 건설 계획으로 인해 사라질 위기에 처하자, 사진작가 니소 펠로소프(Nisso Pelossof)의 주도로 '오르티요나주 보호 및 보존 협회(Association pour la protection et la sauvegarde du site et de l'environnement des hortillonnages)'가 설립되어 보존 운동을 펼쳤다.
관광 투어 시작
보호 협회에서 일반 대중을 위한 보트 투어를 시작하여 오르티요나주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보존 기금을 마련하기 시작했다.
오르티요나주 박물관 개관
리베리(Rivery) 지역에 오르티요나주의 역사와 문화를 전시하는 박물관이 문을 열었다.
여담
오르티요나주(Hortillonnages)라는 이름은 '작은 정원'을 의미하는 라틴어 'hortellus'에서 파생된 피카르 지역어 'hortillon(정원사)'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진다.
과거 오르티요나주는 아미앵 주민들에게 신선한 채소를 공급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생산된 채소들은 전통 배인 '바르크 아 코르네(barques à cornet)'에 실려 '물 위의 시장(marché sur l'eau)'에서 판매되었다.
바르크 아 코르네는 바닥이 평평하고 양쪽 끝이 뾰족하게 올라간 독특한 모양의 배로, 좁은 수로를 쉽게 이동하고 물건을 싣고 내리기 용이하게 설계되었다.
현재 오르티요나주의 많은 작은 섬(aire)들은 개인 소유의 정원이나 주말 별장으로 이용되고 있지만, 여전히 몇몇 오르티용들은 전통적인 방식으로 또는 유기농법으로 채소를 재배하고 있다.
오르티요나주 지역의 토양은 매우 비옥한데, 이는 수로 바닥에 쌓인 퇴적물을 주기적으로 퍼 올려 밭에 뿌리는 전통적인 관리 방식 덕분이라고 알려져 있다.
대중매체에서
Silence, ça pousse !
프랑스 France 5 채널의 유명 정원 가꾸기 프로그램 'Silence, ça pousse !' 팀이 2017년 9월 리베리(Rivery)에 위치한 오르티요나주 박물관의 정원을 새롭게 조성하는 모습이 방영되었다. 이 방송은 박물관 웹사이트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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