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도시의 상징적인 건축물에서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하거나, 중세 시대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자 하는 역사 애호가 및 건축물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의미 있는 방문지가 될 수 있다.
종루 꼭대기에 올라 아미앵 시내와 유서 깊은 대성당의 전경을 조망할 수 있으며, 내부에서는 과거 감옥으로 사용되었던 흔적이나 현재는 카리용 연주를 통해 울려 퍼지는 종소리를 경험할 수도 있다. 가이드 투어를 통해 종루의 역사와 관련된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운영 시간이 제한적이고 가이드 투어로만 내부 입장이 가능한 경우가 많아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또한 최근 주변 공사로 인해 종루 주변 경관이 다소 어수선하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 아미앵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여 주요 관광지에서 도보로 접근이 용이하다.
- 아미앵 대성당, 생 루 지구 등과 가깝다.
시내 중심부는 보행자 구역이 많으니 참고한다.
🚌 대중교통
- 아미앵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Hôtel de Ville' (시청) 또는 유사한 이름의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 아미앵 기차역(Gare d'Amiens)에서는 도보로 약 15-20분 소요되거나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자가용
- 종루 바로 앞까지 차량 진입은 어려울 수 있으며, 인근 공영 지하 주차장(예: Parking des Halles, Parking Hôtel de Ville)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주차 요금은 별도 발생한다.
주요 특징
종루 꼭대기 테라스에서는 아미앵 시내와 유서 깊은 대성당의 아름다운 전경을 360도로 조망할 수 있다. 특히 맑은 날에는 도시의 스카이라인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운영시간: 가이드 투어 운영 시간 내
가이드 투어를 통해 중세 시대부터 감옥 등으로 사용되었던 종루 내부의 역사적인 공간과 과거 수감자들이 남긴 낙서 등을 직접 살펴볼 수 있다. 좁고 가파른 나선형 계단은 방문객의 체력을 필요로 한다.
운영시간: 가이드 투어 운영 시간 내
종루에는 여러 개의 종으로 구성된 카리용이 설치되어 있어, 정해진 시간에 아름다운 종소리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종소리는 아미앵 시민들에게 일상의 배경음악이 되어주며 도시의 정취를 더한다.
운영시간: 특정 시간 (안내소 문의)
추천 포토 스팟
%2Fphotospot_0_1747708103592.jpg&w=3840&q=75)
종루 정상 테라스
아미앵 시내 전체와 특히 아미앵 대성당을 배경으로 한 파노라마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2Fphotospot_1_1747708128351.jpg&w=3840&q=75)
플라스 모리스 바스트 (Place Maurice Vast)
종루 정면 광장으로, 종루의 전체적인 건축미와 하늘을 함께 담을 수 있다. 주변 시장이나 건물들과 어우러진 모습을 촬영하기 좋다.
%2Fphotospot_2_1747708149840.jpg&w=3840&q=75)
종루 내부 나선형 계단
오래된 석조 나선형 계단의 독특한 구조와 빛과 그림자를 활용한 분위기 있는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관람객이 없을 때 촬영 용이).
축제 및 이벤트
%2Ffestival_0_1747708179671.jpg&w=3840&q=75)
아미앵 크리스마스 마켓 (Marché de Noël d'Amiens)
매년 11월 말 ~ 12월 말
프랑스 북부에서 가장 큰 크리스마스 마켓 중 하나로, 종루 주변을 포함한 시내 중심가에서 열린다. 종루에 특별한 조명이 설치되거나 관련 공연이 진행될 수 있다.
%2Ffestival_1_1747708199501.jpg&w=3840&q=75)
아미앵 레데리 (Grande Réderie d'Amiens)
매년 4월, 10월 중 특정 주말
유럽에서 가장 큰 벼룩시장 중 하나로, 수많은 상인과 방문객이 모인다. 종루가 위치한 플라스 모리스 바스트(Place Maurice Vast)도 주요 장소 중 하나로 활용된다.
방문 팁
내부 관람은 가이드 투어를 통해서만 가능한 경우가 많으므로, 방문 전 아미앵 관광 안내소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예약 및 운영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종루 내부는 계단이 매우 좁고 가파르며, 천장이 낮은 구간도 있으므로 편안한 신발 착용이 필수적이며, 키가 큰 방문객은 머리를 부딪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가이드 투어는 보통 프랑스어로 진행될 수 있으니, 영어 등 다른 언어 지원 여부를 사전에 문의하는 것이 좋다.
입장료는 1~2유로 정도로 비교적 저렴한 편이나, 특별 개방 행사나 시기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일요일 오후나 특정 공휴일에는 문을 닫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말 방문 시에는 더욱 철저한 운영 시간 확인이 필요하다.
종루 주변에는 시장(Les Halles du Beffroi)이 있어 신선한 현지 식재료나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다양한 상점과 레스토랑도 밀집해 있다.
역사적 배경
문헌 첫 언급
아미앵 종루에 대한 최초의 기록이 아미앵 참사회(kapittel van Amiens)의 판결문에 등장한다.
최초 건립
도시의 자유와 자치권을 상징하는 건축물로 세워졌다. 당시 시의회 회의 장소, 문서 보관소, 무기고, 망루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었다.
두 번째 화재
종루가 화재로 큰 피해를 입었다.
재건축 시작
건축가 베파라(Beffara)의 설계로 재건축이 시작되어 현재 모습의 기반을 갖추게 되었다. 바로크 양식의 소용돌이 장식과 돔 형태의 지붕이 특징이다.
역사 기념물 지정
프랑스의 역사적 기념물로 공식 지정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파괴
독일군의 폭격으로 종루 상부와 11톤 무게의 대형 종 '마리-피르민(Marie-Firmine)'이 심각하게 파괴되었다.
복원 완료
18세기 양식을 따라 지붕 구조가 복원되었고, 새로운 풍향계가 설치되었다. 파괴된 대형 종 대신 카리용이 설치되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벨기에와 프랑스의 종루'의 일부로서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그 역사적 가치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여담
아미앵 종루는 과거 시의회 회의 장소, 도시의 문서 보관소, 무기고, 화재 감시를 위한 망루, 심지어 감옥으로도 활용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11톤에 달했던 원래의 종 '마리-피르민(Marie-Firmine)'은 1940년 폭격으로 파괴되었는데, 그 부서진 조각들이 한때 종루 내부에 보존되어 있었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현재 종루에 설치된 카리용은 아미앵 시장이었던 질 드 로비엥(Gilles de Robien)의 의지에 따라 설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종루의 총 높이는 52미터에 달하며, 이는 아미앵 시내에서 눈에 띄는 랜드마크 역할을 한다.
벨기에와 프랑스에 걸쳐 있는 56개의 유네스코 등재 종루들 중, 아미앵 종루가 가장 남쪽에 위치한 종루 중 하나라는 언급이 있다.
%2Fbanner_1747505497726.jpg&w=3840&q=75)
/feature_0_1747748331067.jpg)
/feature_0_174777595077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