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12세기에 건축된 로마네스크 양식의 원형 교회와 주변의 작은 묘지를 둘러보며 중세 건축의 특징을 감상하고자 하는 역사 및 건축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황금색 사암으로 지어진 교회의 외관과 주변의 작은 묘지, 성 루드밀라와 마르타 예배당, 납골당, 목조 종탑 등을 관찰할 수 있다.
교회 내부 관람은 특정 행사 시에만 가능하여 평소 방문 시에는 제한적일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프라하 6 프레드니 코파니나(Přední Kopanina)에 위치하며, 교회 인근에 버스 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으로 접근이 가능하다.
도심에서 약 25분 정도 소요될 수 있다.
주요 특징
12세기 전반에 현지에서 채취된 **황금색 사암(opuka)**으로 지어진 원형 본당과 반원형 후진, 각진 탑으로 구성된 로마네스크 양식 교회의 독특한 건축미를 감상할 수 있다. 오랜 세월을 간직한 건축물로, 주변 경관과 어우러져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교회 주변에는 작은 묘지가 조성되어 있으며, 1712년에 지어진 성 마르타와 성 루드밀라 예배당, 1935년에 세워진 목조 종탑, 그리고 납골당이 함께 자리하고 있다. 이 일대는 문화재로 보호받고 있다.
교회 내부는 신고딕 양식으로 개조되었으며, 가장 중요한 유물로는 'M A R X' 글자가 새겨진 초기 고딕 양식의 사암 세례반이 있다. 다만, 내부 관람은 특정 행사 시에만 가능하다.
운영시간: 특정 행사 시
추천 포토 스팟
교회 정면 및 측면
로마네스크 양식의 독특한 원형 건물과 탑의 모습을 담을 수 있다. 황금색 사암의 질감이 잘 드러나는 각도를 찾아보는 것이 좋다.
묘지와 함께 보이는 교회 전경
교회와 주변의 작은 묘지가 어우러진 풍경은 고즈넉하고 역사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방문 팁
교회 내부 관람은 일반적으로 특정 행사 시에만 가능하다.
교회 주변에 작은 벤치가 있어 잠시 앉아 휴식을 취하거나, 착륙하는 비행기를 볼 수 있다.
인근에 과거 사암(Opuka) 채석장이었던 곳이 있으며, 현재는 자연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역사적 배경
건축
로마네스크 양식의 원형 교회(로툰다)로 건축되었다. 건축 자재는 인근 사암(Opuka) 채석장에서 조달된 것으로 추정된다.
성 마르타와 성 루드밀라 예배당 건립
교회 묘지 부근에 성 마르타와 성 루드밀라 예배당이 세워졌다.
교회 돔 붕괴
교회 돔이 붕괴되어 장기간 위태로운 상태에 놓였다.
대대적 보수 및 개축
건축가 카를 비젠펠트(Karl Wiesenfeld)의 주도로 대대적인 보수가 이루어졌다. 이 과정에서 탑이 증축되고 내부가 신고딕 양식으로 변경되는 등 현재의 모습에 큰 영향을 미쳤다. 오스트리아 황제 페르디난트 1세(체코 왕 페르디난트 5세)도 재정적으로 기여했다.
목조 종탑 건립
교회 근처에 목조 종탑이 세워졌다.
여담
교회 건축에 사용된 사암(Opuka)은 인근 채석장에서 가져온 것으로, 이 채석장은 현재 중요한 지질학적 장소이자 자연 기념물로 여겨진다.
교회 내부에는 'M A R X'라는 글자가 새겨진 초기 고딕 양식의 독특한 사암 세례반이 있는데, 이는 '마리아 - 그리스도'를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되기도 한다.
교회 건립과 관련하여 보헤미아의 성녀 루드밀라 공작부인이 설립자였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가장 오래된 현존하는 묘비는 1882년의 것이다.
/feature_0_1747803415335.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