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마르얀 언덕을 하이킹하며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역사적인 작은 교회를 둘러보고, 스플리트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하고 싶은 도보 여행객이나 커플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13세기에 지어진 석조 교회 외부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고, 교회 옆 약수터에서 시원한 물을 마시며 잠시 쉬어가거나 인근 전망 지점에서 아드리아 해의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
교회 내부는 대부분 잠겨 있어 외부 관람만 가능하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자주 언급된다.
접근 방법
🚌 버스 및 도보
- 스플리트 시내에서 마르얀 공원 방면 12번 버스를 이용하여 공원 근처에서 하차 후, 마르얀 공원 산책로를 따라 도보로 이동한다.
- 리바(Riva) 거리나 구시가지 서쪽 방면에서 마르얀 언덕으로 이어지는 계단이나 산책로를 통해 도보로 접근할 수 있다. 성 프란시스 교회 오른쪽 길을 따라 올라가는 경로도 있다.
교회는 마르얀 언덕의 주요 전망대(Vidilica 또는 Prva Vidilica)에서 도보로 약 5~10분 정도 더 올라가면 위치해 있다. 길이 포장되어 있으나 일부 구간은 경사가 있다.
주요 특징
1219년에 지어진 작고 오래된 석조 교회의 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 소박하지만 역사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아담한 종탑이 특징이다.
교회 근처 또는 마르얀 언덕을 오르는 길에 스플리트 구시가지, 항구, 그리고 푸른 아드리아 해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스플리트 뷰포인트(Vidilica)에서 조금 더 올라가면 만날 수 있다.
교회 바로 옆에는 시원한 식수를 제공하는 약수터가 있어, 마르얀 언덕을 오르내리는 등산객들이 잠시 목을 축이고 물병을 채울 수 있는 유용한 쉼터가 된다.
추천 포토 스팟
교회 정면 및 측면
오래된 석조 건물의 질감과 소박한 종탑을 배경으로 교회의 고풍스러운 모습을 담을 수 있다.
교회 앞 광장 또는 인근 전망 지점
교회를 포함하여 스플리트 항구, 구시가지, 아드리아 해가 어우러진 파노라마 풍경을 촬영할 수 있다.
마르얀 공원 산책로 (교회 주변)
푸른 숲과 어우러진 교회의 모습이나, 교회로 이어지는 한적한 돌계단 등 자연 속의 교회 풍경을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교회 바로 옆에 식수를 마실 수 있는 수도꼭지가 있어, 마르얀 언덕 하이킹 중 물병을 채우기에 유용하다.
교회 내부는 평소 잠겨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외부 관람 위주로 방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스플리트의 주요 전망 지점인 비딜리차(Vidilica)에서 마르얀 공원 산책로를 따라 조금 더 올라가면 교회를 발견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교회 건립
스플리트 시민 라코(Rako)와 그의 아내 엘리자베타(Elisabetta)가 선원과 선박, 여행자의 수호성인인 성 니콜라스에게 헌정하여 건립하였다. 초기에는 수스티판(Sustipan)의 성 스테파노 수도원 소속 베네딕토회 수사들이 관리하였으며, 이후 은수자들이 교회를 돌보았다.
중세 시대
마르얀 언덕의 남동쪽 경사면에 자리 잡아 항해하는 이들의 안전을 기원하는 장소로 기능했다. 어부와 선원들이 항해의 안전을 빌던 예배당으로 사용되었다.
교회 보수
교회 건물이 보수되어 현재의 모습을 유지하는 데 기여했다.
여담
성 니콜라스는 선원과 어부, 여행자의 수호성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교회가 항구를 바라보는 위치에 세워진 것도 이와 관련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교회 주변 마르얀 공원은 스플리트 시민들에게 **'도시의 허파'**로 불리며 중요한 휴식처이자 산책 공간으로 여겨진다.
일부 기록이나 방문객들의 후기에 따르면 교회 인근에 오래된 유대인 묘지가 위치해 있다고 한다.
교회 이름의 '푸트니카(Putnika)'는 크로아티아어로 '여행자(Traveler)'를 의미하여, 교회의 성격을 잘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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