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독특하고 기발한 박제 예술이나 이색적인 볼거리에 관심 있는 개인 여행객 및 커플들이 주로 찾는다. 100여 년 전 제작된 박제 개구리들의 섬세한 표현과 유머러스한 연출은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곳에서는 500여 마리의 개구리들이 학교 수업, 서커스 공연, 법정 다툼 등 인간의 다양한 일상 활동을 묘사하는 21개의 디오라마를 관람할 수 있다. 각 장면에 덧붙여진 재치 있는 설명을 읽으며 독특한 박제 예술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입장료가 관람 시간에 비해 다소 비싸다는 의견이 있으며, 내부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아쉬움을 표하는 경우가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이용
- 크로아티아 스플리트 구시가지의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궁전이나 리바 거리 등 주요 관광지에서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대중교통 이용 시 가장 가까운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이동이 필요하다.
주요 특징
헝가리의 박제사 페렌츠 메레가 1910년부터 1920년 사이에 제작한 507마리의 박제 개구리들이 학교, 법정, 서커스, 가게 등 인간 사회의 다양한 모습을 21개의 디오라마로 연출하고 있다. 각 장면마다 붙어있는 유머러스한 설명을 읽으며 작품을 감상하는 재미가 있다.
페렌츠 메레는 개구리의 피부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입을 통해 내장을 제거하고 속을 채우는 독특한 방식으로 박제 작업을 진행했다고 알려져 있다. 100년이 넘는 세월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잘 보존된 개구리들의 모습을 통해 당시의 정교한 박제 기술을 엿볼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입구 개구리 입 포토존
개구리 입 모양으로 만들어진 조형물에 얼굴을 넣고 익살스러운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공간이다.
방문 팁
입장료는 현금으로 결제하는 것이 카드 결제보다 저렴하다는 언급이 많다.
내부 사진 촬영은 엄격히 금지되므로, 눈으로만 감상해야 한다.
일부 관람객들은 전시품을 자세히 보기 위해 몸을 낮추거나 쪼그려 앉아야 하는 경우가 있다고 언급하며, 관절이나 허리가 좋지 않다면 참고하는 것이 좋다.
전체 관람 시간은 보통 20분에서 30분 내외로 짧은 편이므로, 스플리트 구시가지 관광 중 잠시 들러 독특한 경험을 하기에 적합하다.
역사적 배경
페렌츠 메레 출생
프로기랜드의 개구리 박제품을 만든 헝가리 태생의 박제사 페렌츠 메레(Ferenc Mere)가 태어났다.
개구리 박제 작업
페렌츠 메레가 주로 식용 개구리(Rana esculenta) 종을 이용하여 1,000마리가 넘는 개구리를 박제하고, 이를 이용해 인간 활동을 묘사하는 디오라마를 제작했다. 이 중 507마리가 현재까지 남아있다.
컬렉션 발견 및 박물관 설립
페렌츠 메레의 컬렉션이 세르비아의 한 다락방에서 발견된 후, 현재 소유주인 이반 메드베섹(Ivan Medvešek)의 부모가 이를 구입하여 크로아티아 스플리트로 옮겨와 프로기랜드 박물관을 열었다.
매각 계획 발표
박물관 소유주 이반 메드베섹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수익 손실을 이유로 프로기랜드를 미국 투자자에게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담
프로기랜드에 전시된 박제 개구리들은 약 100년 전에 만들어졌다는 얘기가 있다.
박제 과정에서 개구리의 외형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입을 통해 내장을 제거하고 특수 물질로 채워 넣는 방식을 사용했다는 언급이 있다.
원래 페렌츠 메레는 1,000마리가 넘는 개구리를 수집하여 박제했으나, 현재는 507마리만이 프로기랜드에 남아있다고 한다.
동물 박제품을 이용한 전시라는 점에서 동물 학대 논란이 제기되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전시된 개구리들은 보존을 위해 5년마다 포름알데히드와 암모니아를 주입하고 바니시로 재도장하는 과정을 거친다는 얘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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