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고대 로마 시대의 정교한 바닥 모자이크를 직접 보고 그 신화적 내용을 이해하고 싶은 역사 애호가나 숨겨진 유적을 찾는 탐험형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약 2미터 아래 잘 보존된 거대한 모자이크를 위에서 내려다보며 감상할 수 있고, 중앙의 디르케 처벌 장면과 주변의 다채로운 장식들을 관찰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유적지의 위치가 찾기 어렵고 주변 환경이 다소 정돈되지 않았으며, 관리가 미흡하다는 점을 아쉬워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도보 이동
- 풀라 구시가지의 포룸(Forum) 광장이나 세르기우스 개선문 등 주요 명소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 세르기예바차 거리(Ul. Sergijevaca)를 따라 이동하다 표지판을 참고하거나, 골목 안쪽으로 진입해야 한다.
찾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지도를 미리 확인하거나 주변 상인에게 문의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 차량 이용 시
- 모자이크 자체에는 주차 공간이 없으므로, 인근의 공영 주차장이나 노상 주차 공간을 이용해야 한다.
구시가지 내부는 차량 통행이 제한되거나 복잡할 수 있으므로 외곽 주차 후 도보 이동도 고려할 수 있다.
주요 특징
2-3세기에 제작된 '디르케의 처벌' 장면이 중앙에 묘사된 거대한 바닥 모자이크를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다채로운 색상의 돌조각으로 만들어진 정교한 인물 표현과 신화적 이야기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운영시간: 상시 개방
잘 알려지지 않은 뒷골목, 주차장 인근에 위치하여 마치 숨겨진 보물을 찾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표지판을 따라 찾아가는 과정 자체가 독특한 탐험이 된다.
운영시간: 상시 개방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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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이크 전체 조망 지점
쇠창살 너머로 약 2미터 아래에 있는 12m x 6m 크기의 모자이크 전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위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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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르케의 처벌' 중앙 패널
모자이크 중앙부의 핵심 장면인 디르케가 황소에 묶이는 극적인 모습을 클로즈업하여 촬영할 수 있는 각도이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모자이크는 찾기 어려운 곳에 있으므로, 방문 전 구글 지도나 위성 사진으로 위치를 미리 파악하는 것이 좋다.
세르기예바차 거리(Ul. Sergijevaca)에서 'Hook & Cook' 카페를 지나 오른쪽 골목으로, 다시 오른쪽으로 꺾어 주차장을 통과하면 철제문 안쪽에서 모자이크를 찾을 수 있다는 상세한 길 안내가 있다.
입장료가 없는 무료 관람 시설이다.
모자이크는 현재 지면보다 약 2m 아래에 있으며, 보호용 지붕과 쇠창살을 통해 위에서 내려다보는 방식으로 관람한다.
주변에 다른 로마 유적인 성모 마리아 포르모사 성당 유적(Basilica of Santa Maria Formosa)이 있으니 함께 둘러보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모자이크 제작
로마 제국 시대 풀라에 거주하던 부유층의 저택 바닥을 장식하기 위해 '디르케의 처벌'이라는 그리스 신화를 주제로 한 정교한 모자이크가 제작되었다.
모자이크 발견
제2차 세계대전 중 연합군의 폭격으로 인해 풀라 구시가지의 많은 건물이 파괴되었다. 전쟁 후 폐허가 된 건물의 잔해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약 2미터 깊이의 땅속에서 우연히 이 모자이크가 발견되었다.
보존 및 복원 결정
발견된 모자이크는 수 세기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보존 상태가 매우 양호하여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다른 로마 유적들이 기록 후 다시 묻힌 것과 달리, 이 모자이크는 그 가치를 인정받아 발견된 장소에 그대로 보존하고 복원하기로 결정되었다.
일반 공개 및 관리
복원 작업을 거친 모자이크는 현재 일반인에게 공개되어 풀라의 중요한 역사 유적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스트리아 고고학 박물관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방문객들은 보호 시설을 통해 이 고대 예술품을 감상할 수 있다.
여담
이 모자이크는 '디르케의 처벌'이라는 그리스 신화의 한 장면을 묘사하고 있는데, 이는 쌍둥이 형제 암피온과 제토스가 자신들의 어머니 안티오페를 잔인하게 학대한 계모 디르케를 성난 황소의 뿔에 묶어 복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풀라에서 발견된 여러 로마 시대 유적 중에서, 발굴된 장소에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일반에 공개된 몇 안 되는 사례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당시 발견된 다른 많은 로마 빌라 유적들은 사진 촬영 및 기록 후 보존을 위해 다시 흙으로 덮였다고 한다.
전 세계적으로 '디르케의 처벌'을 주제로 한 고대 예술품은 매우 희귀한 편이며, 이 모자이크는 이탈리아 로마에서 발견된 유명한 대리석 조각군 '파르네세의 황소'(현재 나폴리 국립 고고학 박물관 소장)와 바티칸 박물관에 소장된 관련 프레스코화와 함께 이 주제를 다룬 중요한 고고학적 자료로 평가된다는 언급이 있다.
모자이크의 전체 크기는 가로 12미터, 세로 6미터에 달하며, 두 개의 거의 동일한 부분으로 나뉘고 총 40개의 장식된 구획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앙의 인물 묘사 외 다른 구획들은 물고기, 돌고래, 새와 같은 동물 문양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하학적 및 식물 문양으로 정교하게 채워져 있다.
한때 관리가 소홀하여 모자이크 위에 쓰레기가 버려지거나 주변 환경이 청결하지 못하다는 방문객들의 지적이 있었으나, 그 역사적, 예술적 가치는 매우 높게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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