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빈 소년 합창단의 천상의 목소리를 역사적인 왕궁 예배당에서 직접 경험하고 싶은 음악 애호가 및 특별한 종교적 체험을 원하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매주 일요일 오전에 열리는 미사에 참여하여 빈 소년 합창단과 빈 국립 오페라 오케스트라 및 합창단 단원들이 연주하는 수준 높은 종교 음악을 감상할 수 있으며, 고딕 양식으로 지어져 바로크 양식으로 개조된 예배당의 아름다운 건축미도 함께 느낄 수 있다.
다만, 합창단이 위층 발코니에서 공연하여 실제 모습은 보기 어렵고, 일부 좌석은 시야가 매우 제한적이거나 불편할 수 있다는 점이 자주 언급된다. 또한, 미사 전체가 진행되므로 음악 감상만을 목적으로 할 경우 다소 길게 느껴질 수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 U3호선 Herrengasse 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10분 소요됩니다.
🚊 트램
- 1, 2, D, 71번 트램을 이용하여 Burgring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10분 소요됩니다.
🚶 도보
- 호프부르크 궁전은 빈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여 주요 관광지에서 도보로 접근이 가능합니다. 스위스 궁정(Schweizerhof) 내에 예배당이 있습니다.
주요 특징
매주 일요일 오전에 열리는 장엄한 가톨릭 미사에서 빈 소년 합창단의 천상의 하모니와 빈 필하모닉 및 빈 국립 오페라 합창단 단원들의 연주를 직접 경험할 수 있습니다. 모차르트, 하이든, 슈베르트 등 위대한 작곡가들의 미사곡이 연주되기도 합니다.
운영시간: 매주 일요일 09:15 (약 90분 소요)
15세기에 지어진 고딕 양식의 구조와 이후 추가된 화려한 바로크 양식의 제단 및 장식이 어우러진 역사적인 공간입니다. 합스부르크 황실의 예배당으로서 오랜 역사와 종교적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운영시간: 월, 화 10:00-14:00, 금 11:00-13:00 (미사 시간 외)
추천 포토 스팟
예배당 제단 앞 (미사 후)
미사가 끝난 후 빈 소년 합창단이 제단 앞에서 짧게 공연하는 모습을 담을 수 있습니다.
예배당 내부 전경
아름다운 고딕 및 바로크 양식의 제단, 스테인드글라스, 천장 등 예배당의 건축미를 촬영할 수 있습니다.
스위스 문 (Schweizertor) 근처
예배당이 위치한 호프부르크 궁전의 스위스 궁정 입구인 르네상스 양식의 스위스 문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축제 및 이벤트
빈 소년 합창단 참여 일요 미사
매주 일요일 오전 09:15 (일부 기간 제외, 사전 확인 필요)
빈 소년 합창단, 빈 국립 오페라 오케스트라 및 남성 합창단 단원, 그레고리안 성가를 부르는 'Choralschola der Wiener Hofburgkapelle'가 참여하는 장엄한 가톨릭 미사입니다. 모차르트, 하이든, 슈베르트 등 거장들의 미사곡이 연주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방문 팁
빈 소년 합창단이 참여하는 일요일 오전 미사는 인기가 많으므로, 좋은 좌석을 원한다면 사전에 온라인으로 예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식 웹사이트나 지정된 예매처를 통해 예약할 수 있습니다.
무료 입석(Standing room)은 미사 당일 오전 8시 30분경부터 선착순으로 배부되나, 공간이 한정적입니다.
합창단의 모습을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 보고 싶다면, 미사 종료 후 합창단이 제단 앞으로 내려와 짧게 추가 공연을 하는 경우가 있으니 기다려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예배당 내부는 매우 덥고 답답할 수 있으며, 특히 발코니석은 좌석이 비좁을 수 있으므로 편안한 복장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사 중에는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이 엄격히 금지되므로, 경건한 분위기를 존중해야 합니다.
가톨릭 미사 전례로 진행되므로, 비신자라면 미사 전체 과정이 다소 길고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순수하게 빈 소년 합창단의 공연 감상이 목적이라면 별도의 콘서트를 알아보는 것이 더 만족스러울 수 있습니다.
일찍 도착하면 빈 소년 합창단의 리허설 모습을 잠시 볼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역사적 배경
호프부르크 궁전 건설 시작
오스트리아 통치자들의 거주지로 호프부르크 궁전이 처음 건설되기 시작했으며, 초기 성채의 일부로 예배 공간이 존재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궁정 예배당(Burgkapelle) 건설
현재의 호프부르크 예배당이 프리드리히 3세 황제의 명으로 고딕 양식으로 건설되었습니다. 이 시기부터 황실의 중요한 종교 의식이 거행되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빈 궁정 악단(Hofmusikkapelle) 및 소년 합창단 창설
막시밀리안 1세 황제의 칙령으로 빈 궁정 악단과 빈 소년 합창단이 창설되어, 예배당에서 정기적으로 미사 음악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전통의 시작입니다.
바로크 양식 개조
시대적 유행에 따라 예배당 내부가 화려한 바로크 양식으로 개조되었습니다. 제단과 장식 등이 이 시기에 새롭게 단장되었습니다.
합스부르크 제국 멸망 이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해체된 후에도 예배당은 그 기능을 유지하며, 빈 소년 합창단의 주요 활동 무대로서 명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여담
원래 합스부르크 황실 가족만을 위한 사적인 예배 공간으로 수 세기 동안 사용되었다고 전해집니다.
프랑스의 마리 앙투아네트와 오스트리아의 엘리자베트 황후(시씨)의 결혼식이 거행된 역사적인 장소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과거 화재로 소실되었으나, 이후 원래 모습 그대로 정교하게 복원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빈 소년 합창단은 미사 중 주로 위층 발코니에 위치하여 노래하기 때문에, 좌석 위치에 따라서는 합창단의 모습을 직접 보기 어려울 수 있다는 언급이 있습니다.
일부 방문객들은 높은 유료 좌석 가격에 비해 합창단을 직접 볼 기회가 적고, 미사 시간이 길어 순수 음악 감상 목적의 방문객에게는 아쉬움이 남을 수 있다는 의견을 표하기도 합니다.
모차르트가 어린 시절 이 예배당에서 직접 오르간을 연주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집니다.
예배당은 호프부르크 궁전의 가장 오래된 구역 중 하나인 스위스 궁정(Schweizerhof) 내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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