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트루스카베츠의 역사와 발전 과정, 특히 온천 휴양지로서의 면모에 관심 있는 역사 애호가나 지역 문화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일부 방문객은 독특한 건축 양식의 박물관 건물 자체에 흥미를 느끼기도 한다.
방문객들은 오래된 빌라에 전시된 사진, 문서, 유물을 통해 도시의 과거를 살펴볼 수 있으며, 우크라이나 저항군(UPA)의 은신처를 재현한 '크리이우카(은신처) UPA' 전시관에서 특별한 역사적 경험을 할 수 있다. 때때로 미술 전시회 등 특별 전시도 관람 가능하다.
전시 설명이 대부분 우크라이나어로만 제공되어 외국인 방문객에게는 정보 접근성이 낮다는 지적이 있으며, 일부 전시물의 구성이나 오래된 건물 시설 관리가 미흡하다는 평가도 있다. 또한, 박물관 내 화장실 이용이 불편할 수 있다는 점도 언급된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도시 간)
- 르비우(Lviv)에서 트루스카베츠까지 버스 또는 기차를 이용하여 이동할 수 있다.
트루스카베츠는 르비우에서 비교적 쉽게 접근 가능하다.
🚶 도보 (시내)
- 박물관은 트루스카베츠 시내 중심부, 중앙 광장 및 미네랄 워터 펌프룸( бювет) 근처에 위치하여 주요 숙소 및 관광지에서 도보로 쉽게 찾아갈 수 있다.
주요 특징
도시의 설립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발전 과정을 담은 사진, 고문서, 생활 유물 등을 관람할 수 있다. 다양한 시기의 트루스카베츠 모습을 통해 온천 휴양지로서의 변화상을 이해할 수 있다.
제2차 세계 대전 전후 활동했던 우크라이나 저항군(UPA)의 비밀 은신처를 재현한 전시로, 당시의 생활상과 투쟁 환경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내부 물품을 만져보거나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박물관 2층에서는 지역 예술가들의 그림이나 사진 전시회 등 다양한 주제의 특별 전시가 수시로 열린다. 방문 시점에 따라 새로운 예술 작품을 감상할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빌라 고플라나(사리우쉬) 외관
20세기 초에 지어진 고풍스러운 목조 빌라 건물 자체가 아름다운 배경이 된다. 독특한 건축 양식과 역사가 느껴지는 분위기 속에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스테인드글라스 창문
박물관 내부의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 창문은 다채로운 빛을 투과시키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창문을 배경으로 독특한 실루엣 사진이나 빛과 색감이 어우러진 사진을 찍을 수 있다.
UPA 크리이우카 내부
재현된 UPA 은신처 내부에서는 당시의 생활 도구나 무기 등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일부 물품은 직접 만져보고 체험하며 촬영하는 것도 가능하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박물관 내 전시 설명은 대부분 우크라이나어로 되어 있으므로, 외국인 방문객은 번역 애플리케이션 등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유용하다.
트루스카베츠 역사 전시, UPA 크리이우카(은신처) 등 주요 전시관은 각각 별도의 입장료가 책정되어 있다. 관람 계획에 맞춰 매표하는 것이 좋다.
박물관 입장권 구매 시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하다.
박물관 건물 내부에 화장실이 없거나 이용이 제한적일 수 있다는 언급이 있으니, 방문 전후로 외부 공중화장실 이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트루스카베츠 최초 언급
문헌상 트루스카베츠(당시 트루스카비에츠)가 처음으로 언급되었다.
최초의 목욕 시설 개장
트루스카베츠에 최초의 공식적인 광천수 목욕 시설이 문을 열며 휴양지로서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빌라 고플라나(사리우쉬) 건축
현재 박물관 건물로 사용되는 빌라 고플라나(일부 자료에서는 사리우쉬로도 언급)가 건축되었다. 이 빌라는 당시 온천 소유주였던 라이문트 야로슈의 저택이었다.
라이문트 야로슈, 온천 인수 및 철도 개통
라이문트 야로슈가 온천을 인수하여 현대적인 휴양지로 발전시키는 데 크게 기여했으며, 같은 해 철도역이 개통되어 접근성이 향상되었다.
자연사 박물관 설립 (전신)
라이문트 야로슈가 트루스카베츠에 자연사 박물관(Muzeum Przyrodnicze)을 설립했으나, 이 박물관은 제2차 세계 대전 중 파괴되었다.
현 트루스카베츠 역사 박물관 개관
현재의 트루스카베츠 역사 박물관이 빌라 고플라나(사리우쉬)에 개관하여 도시의 역사를 전시하고 있다. (정확한 개관 연도 정보는 확인되지 않음)
여담
박물관이 자리한 건물은 '빌라 고플라나(Villa Goplana)' 또는 '빌라 사리우쉬(Villa Sariusz)'로 불리며, 20세기 초반에 지어진 아름다운 목조 건축물로 그 자체로도 역사적 가치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이 오래된 건물이 마치 유령이 나올 듯한 고풍스러운 성 같은 독특한 분위기를 풍긴다는 이야기가 있다.
박물관의 주요 전시 중 하나인 'UPA 크리이우카(은신처)'는 제2차 세계 대전 전후에 활동했던 우크라이나 저항군(UPA)의 실제 비밀 은신처를 사실적으로 재현한 것이라고 한다.
트루스카베츠라는 도시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는 고대 동슬라브 인명 '트루스코(Trushko)'에서 유래했다는 설, 리투아니아어로 소금을 뜻하는 '드루스카(druska)'와 관련 있다는 설 등 여러 가지 학설이 전해진다. 한때 폴란드어 '트루스카프카(truskawka, 딸기)'에서 유래했다는 설도 있었으나, 딸기가 유럽에 전파된 시기와 도시 이름이 처음 등장한 시기가 맞지 않아 현재는 받아들여지지 않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