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다양한 산책로를 따라 걷거나 자전거를 타며 자연을 만끽하고, 호수에서 오리나 거위 등 야생 조류를 관찰하고자 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 및 반려견 동반객들이 주로 찾는다.
잘 조성된 여러 갈래의 길을 따라 산책이나 자전거 타기를 즐길 수 있으며, 호수 주변에서는 피크닉을 하거나 다양한 새들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옛 탄광의 흔적을 찾아보거나 계절마다 변하는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사진으로 남길 수도 있다.
공원 내 화장실이나 카페 등 편의시설이 없고, 주차장 근처 일부 산책로에는 반려견 배설물이 많다는 지적이 있으며, 쓰레기통도 부족하다는 평가가 있다. 또한, 안내 표지판이 혼란스럽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공원 내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주차 공간(약 20대)이 협소할 수 있다.
- 주차장은 셰이 레인(Shay Ln)에 위치한다.
🚴 자전거 및 도보
- NCN(National Cycle Network) 루트 67 및 TPT(Trans Pennine Trail)와 연결되어 있어 자전거나 도보로 접근 가능하다.
주요 특징
호수, 숲, 초원, 운하 등 다양한 풍경을 따라 여러 갈래의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대부분의 주요 경로는 평탄하여 유모차나 휠체어도 비교적 쉽게 이용 가능하며, 계절마다 다른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공원 내 여러 호수와 연못에는 오리, 거위, 백조 등 다양한 물새들이 서식하고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새들에게 먹이를 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으며, 자연 학습의 기회도 제공한다.
따뜻한 날에는 호수가 보이는 벤치나 넓은 잔디밭에서 피크닉을 즐기기에 좋다.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하다.
추천 포토 스팟
호수와 물새
공원 내 호수에는 다양한 종류의 오리, 거위, 백조 등이 서식하여 생동감 있는 자연 사진을 담을 수 있다. 특히 새들이 활동하는 모습이나 잔잔한 수면 위로 비치는 풍경이 아름답다.
계절별 자연 풍경
봄에는 신록, 여름에는 울창한 숲, 가을에는 다채로운 단풍, 겨울에는 눈 덮인 설경 등 계절마다 변화하는 자연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다. 특히 가을철 단풍이 물든 모습이 인기 있다.
반슬리 운하와 옛 탄광 유적
공원 한쪽으로 흐르는 반슬리 운하의 잔잔한 풍경과 함께, 곳곳에 남아있는 옛 탄광 시절의 흔적들을 배경으로 독특한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공원 내에는 화장실, 카페, 상점 등의 편의시설이 없으므로 방문 전 필요한 음식, 음료, 물티슈 등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
무료 주차장은 약 20대 수용 가능하며, 주차 공간이 협소할 수 있으므로 특히 방문객이 많은 시간에는 유의해야 한다.
대부분의 주요 산책로는 유모차나 휠체어 접근이 가능하지만, 일부 구간은 자갈길이거나 비 온 뒤에는 진흙탕이 될 수 있다.
주차장에만 쓰레기통(일부 언급에 따르면 반려견 배변 봉투 수거함 1개)이 있으므로, 공원 내에서 발생한 쓰레기는 직접 수거해 와야 한다.
공원 내에서 승마 활동이 이루어지기도 하므로, 말과 마주칠 경우 안전에 유의한다.
유모차를 이용할 경우, 주차장에서 좌측 철길 옆으로 난 길이 더 걷기 편하다는 방문객의 경험담이 있다.
역사적 배경
월턴 탄광 운영
월턴 탄광(Walton Colliery, 이전 Sharlston West colliery)이 지역 사회에 석탄을 공급하는 주요 산업 시설로 운영되었다.
탄광 폭발 사고
4월 22일 월턴 탄광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하여 5명의 광부가 사망했다.
월턴 탄광 폐쇄
12월 3일 월턴 탄광이 문을 닫으면서 550명의 지역 주민이 일자리를 잃었다.
자연공원 조성
폐쇄된 탄광 부지를 복원하여 호수, 연못, 삼림 지대, 초원 등을 갖춘 월턴 탄광 자연공원(Walton Colliery Nature Park)으로 새롭게 조성되었다. 채굴된 흙은 광산 폐기물 더미를 덮는 데 사용되었다.
찰스 워터턴의 자연보호구역 (인근 월턴 홀)
자연학자이자 탐험가인 찰스 워터턴이 인근 월턴 홀(Walton Hall) 부지를 세계 최초의 자연보호구역으로 조성한 바 있다. 월턴 탄광 자연공원은 이와는 별개로, 폐광 부지를 복원한 곳이다.
여담
월턴(Walton)이라는 지명은 고대 영어 'Weala-tun'에서 유래했으며, '웨일스인의 마을' 또는 '브리튼인의 마을'을 의미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는 7세기 색슨족이 도래하기 훨씬 이전부터 원주민 브리튼인들의 정착지가 있었음을 시사한다는 언급이 있다.
현재 공원이 자리한 곳은 과거 월턴 탄광(Walton Colliery)이 있던 곳으로, 1979년 폐광 전까지 지역 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한다. 폐광 이후 자연 친화적인 공간으로 성공적으로 탈바꿈한 사례로 이야기된다.
공원 내에는 과거 주요 운송로였던 반슬리 운하(Barnsley Canal)의 일부 구간이 남아 있어, 그 시절의 역사를 짐작하게 한다는 얘기가 있다.
인근의 월턴 홀(Walton Hall)은 19세기 초 자연학자 찰스 워터턴(Charles Waterton)이 세계 최초의 자연보호구역을 만들었던 역사적인 장소로 전해지나, 현재의 월턴 탄광 자연공원은 이와는 별개로 폐광 부지를 복원하여 조성된 곳이라는 점은 구분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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