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뉴밀러댐 컨트리 파크는 웨이크필드 남쪽에 위치한 넓은 삼림지대와 호수를 중심으로 한 자연 휴식 공간으로, 아름다운 경관 속에서 산책, 피크닉, 야생동물 관찰 등을 즐기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자연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다.
방문객들은 잘 포장된 호수 순환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다양한 조류와 작은 동물들을 관찰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또한, 지정된 피크닉 공간에서 도시락을 즐기거나 역사적인 보트하우스에 자리한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하거나 혼잡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으며, 일부 방문객들은 공원 내 쓰레기통 부족이나 일부 반려견 주인의 배설물 미처리 문제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웨이크필드 시내에서 남쪽으로 약 6마일(약 9.7km) 거리에 위치한다.
- 공원 내 유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혼잡할 수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웨이크필드 버스 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지역 버스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 구체적인 노선 및 시간표는 현지 교통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중심부에 위치한 호수를 따라 잘 조성된 산책로를 걷는 것은 이곳의 대표적인 활동이다. 평탄한 길이 대부분이라 유모차나 휠체어 사용자도 비교적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계절마다 변하는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운영시간: 상시 개방
공원 내에서는 오리, 거위, 백조 등 다양한 물새는 물론, 다람쥐, 때때로 왜가리나 뱀과 같은 다양한 야생동물을 관찰할 수 있다. 특히 아이들에게는 살아있는 자연 학습의 기회가 된다.
운영시간: 상시 개방
호숫가에 위치한 역사적인 보트하우스 건물에 들어선 카페는 방문객들에게 인기 있는 휴식 공간이다. 커피나 간단한 식사를 즐기며 아름다운 호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운영시간: 카페 운영 시간 확인 필요
추천 포토 스팟
호수와 보트하우스 전경
고요한 호수와 고풍스러운 보트하우스가 어우러진 풍경은 공원의 대표적인 이미지다.
숲길 산책로
계절에 따라 다른 매력을 뽐내는 숲길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기에 좋다.
호숫가 벤치
호수를 배경으로 여유로운 모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장소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호수 주변의 주 산책로는 평탄하여 유모차나 휠체어 사용자도 비교적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성숙한 나무들이 많아 그늘진 곳이 많으므로, 더운 여름날에도 산책하기 좋다.
공원 내 여러 곳에 벤치와 피크닉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도시락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어린이들을 위한 '그놈 로움(Gnome Roam)'과 같은 소소한 즐길 거리가 있다.
봄철에는 아름다운 블루벨 군락을 감상할 수 있다.
주차 요금은 2시간에 약 1파운드로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
역사적 배경
서스턴헤이(Thurstonhaigh)
공원이 위치한 지역은 과거 '서스턴헤이'로 불렸다.
뉴밀러댐(Newmillerdam) 지명 유래
댐으로 막은 호수의 물을 동력으로 사용하는 새로운 곡물 제분소(New Mill on the Dam)가 건설되면서 현재의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이 제분소는 패쉴리(Pashley) 가문이 오랫동안 소유하고 운영했다.
보트하우스 건설
당시 토지 소유주였던 필킹턴(Pilkington) 가문이 자신들의 사유지 내 호수 위에 보트하우스를 건설했다. 이 보트하우스는 현재 Grade II 등재 건축물이다.
컨트리 파크로 개방
웨이크필드 카운실(Wakefield Council)이 필킹턴 가문의 사유지였던 이곳을 매입하여 대중을 위한 컨트리 파크로 개방했다.
체벳 홀(Chevet Hall) 철거
공원 동쪽에 위치했던 오래된 저택인 체벳 홀이 인근 지역의 채광으로 인한 지반 침하 문제로 철거되었다.
뉴밀러댐 탄광 폐쇄
인근 홀 그린(Hall Green) 마을 가까이에 있던 뉴밀러댐 탄광이 문을 닫았다.
여담
공원의 이름 유래가 된 제분소 건물은 현재도 남아있으나, 가동되지 않고 개인 소유로 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제분소를 운영했던 패쉴리(Pashley) 가문은 대장간, 탄광, 가구 제작 등 다양한 사업을 했으며, 1852년에는 마을의 한 선술집 마당에 최초의 공중화장실 중 하나를 설치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과거 부지 소유주였던 필킹턴 가문은 자신들의 넓은 사유지에 밀렵꾼의 출입을 막기 위해 여러 채의 산장(Lodge)을 지었는데, 그중 일부가 현재까지 남아있다고 한다.
패쉴리 가문은 마을에 두 개의 감리교 예배당과 학교 건립에도 자금을 지원했으나, 당시 지주였던 필킹턴 가문이 학교 운영의 공을 대부분 가져갔다는 일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