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프래턴 파크는 포츠머스 FC의 홈 경기를 직접 관람하며 열정적인 응원 분위기를 체험하고자 하는 축구 팬들, 특히 오랜 역사를 지닌 구단의 경기를 현장에서 느끼고 싶은 이들이 주로 방문한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프로 축구 경기의 생생한 긴장감과 팬들의 뜨거운 함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으며, 경기 전후로 운영되는 팬 존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거나, 경기장 투어(사전 예약 필요)를 통해 구단의 역사와 시설을 둘러볼 수도 있다.
일부 원정팀 팬들은 원정석인 밀턴 엔드의 편의시설(화장실, 지붕 없는 외부 음식 판매 공간, 좌석 간격 등)에 대해 아쉬움을 표현하는 경우가 있으며, 경기장 내 시설이 전반적으로 오래되었다는 평가도 있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 프래턴(Fratton) 기차역이 가장 가까우며, 경기장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있다.
- 런던 워털루역, 런던 빅토리아역 등 주요 도시에서 프래턴역까지 기차가 운행된다.
포츠머스 & 사우스시(Portsmouth & Southsea)역이나 포츠머스 하버(Portsmouth Harbour)역에서도 하차 후 다른 교통수단으로 환승하여 접근할 수 있다.
🚗 자동차 이용
- M275 고속도로를 통해 접근 가능하며, A2030 도로(벨더 애비뉴/이스턴 로드)와 가깝다.
- 경기 당일에는 경기장 주변 교통이 매우 혼잡하고 주차 공간이 부족하므로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경기장 내 주차는 매우 제한적이며, 일부 유료 주차장이 주변에 있다.
🚌 버스 이용
- 내셔널 익스프레스(National Express) 등 장거리 버스가 포츠머스 하드(The Hard) 인터체인지까지 운행하며, 이곳에서 지역 버스나 기차로 환승할 수 있다.
- 포츠머스 시내를 운행하는 다양한 지역 버스 노선이 경기장 근처를 경유한다.
주요 특징
프래턴 파크는 홈팀 포츠머스 FC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으로 유명하며, 영국 내에서도 손꼽히는 경기 분위기를 자랑한다. 특히 '폼페이 채플(Pompey Chimes)'과 같은 응원가는 경기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군다.
운영시간: 경기 시간 동안
1899년에 개장한 프래턴 파크는 120년이 넘는 역사를 간직한 경기장이다. 유명 건축가 아치볼드 리치(Archibald Leitch)가 설계한 사우스 스탠드 등 전통적인 영국 축구 경기장의 모습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운영시간: 경기일 또는 투어 운영 시간
경기장 주변에는 경기 전후로 운영되는 팬 존이 마련되어 있으며, 이곳에서 음식과 음료를 즐기거나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가족 단위 팬들을 위한 이벤트도 종종 열린다.
운영시간: 경기 전후
추천 포토 스팟

프래턴 엔드(Fratton End)의 지미 디킨슨(Jimmy Dickinson) 좌석 디자인
포츠머스 FC의 레전드인 지미 디킨슨의 초상화가 새겨진 좌석은 프래턴 파크의 상징적인 장소 중 하나이다.

사우스 스탠드(South Stand)의 아치볼드 리치 건축 양식
유명 축구 경기장 건축가 아치볼드 리치가 설계한 사우스 스탠드의 독특한 격자무늬 철골 구조물(Leitch 'X' trusses)은 역사적 가치가 높다.

경기장 전경과 열광적인 팬들
경기 중 스탠드를 가득 메운 홈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 모습과 함께 경기장 전체를 담으면 생생한 현장감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경기 티켓은 포츠머스 FC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매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인기 있는 경기는 매진될 가능성이 높다.
경기장 내 대부분의 매점과 시설에서는 현금 없는(cashless) 결제 시스템을 운영하므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준비해야 한다.
원정 팬들은 주로 밀턴 엔드(Milton End) 스탠드를 이용하며, 이 스탠드는 지붕이 있지만 일부 편의시설이 다른 스탠드에 비해 부족할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휠체어 이용객을 위한 좌석과 접근 시설이 최근 개선되었으나, 오래된 경기장의 특성상 일부 구역의 화장실 이용이나 이동에 제약이 있을 수 있으므로 사전에 구단에 문의하는 것이 좋다.
프래턴 기차역에서 도보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경기 당일에는 경기장 주변 도로가 매우 혼잡하므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경기장 주변에는 다양한 펍과 식당이 있어 경기 전후로 식사를 하거나 현지 팬들과 어울릴 수 있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팬 존 프로그램이나 마스코트 이벤트가 종종 진행되니 미리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포츠머스 FC 창단 및 경기장 부지 매입
포츠머스 FC가 창단되었고, 밀턴 지역의 감자밭이었던 현재의 프래턴 파크 부지를 매입했다.
프래턴 파크 개장
8월 15일 공식 개장했으며, 9월 6일 사우샘프턴과의 친선 경기로 첫 경기를 치렀다. 건축가 알프레드 H. 본(Alfred H. Bone)이 초기 설계를 담당했다.
클럽 파빌리온 건설
아치볼드 리치의 영향을 받은 목조 파빌리온이 건설되어 클럽 사무실과 선수 탈의실로 사용되었다.
사우스 스탠드 재건축
유명 축구 건축가 아치볼드 리치(Archibald Leitch)가 현재의 사우스 스탠드를 설계하여 재건축했다.
노스 스탠드 재건축
아치볼드 리치가 노스 스탠드 또한 재건축하여 경기장 수용 인원이 크게 늘어났다.
런던 올림픽 축구 경기 개최
런던 올림픽 축구 토너먼트의 일부 경기가 프래턴 파크에서 열렸다 (네덜란드 vs 아일랜드).
역대 최다 관중 기록
더비 카운티와의 FA컵 6라운드 경기에 51,385명의 관중이 입장하여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세웠다.
잉글랜드 최초 야간 리그 경기 개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를 통해 잉글랜드 축구 리그 역사상 최초로 인공조명 아래에서 경기가 열렸다.
프래턴 엔드 재건축 및 전 좌석 경기장 전환
새로운 프래턴 엔드 스탠드가 개장했으며, 테일러 보고서 권고에 따라 경기장이 전 좌석으로 전환되었다.
밀턴 엔드 지붕 설치
프리미어리그 시절 원정 팬들의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밀턴 엔드 스탠드에 지붕이 설치되었다.
지속적인 시설 개선
노후화된 조명탑 교체, 스탠드 보수 및 좌석 교체,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 등 지속적인 경기장 개선 작업이 진행 중이다.
여담
프래턴 파크는 포츠머스 팬들 사이에서 '올드 걸(The Old Girl)' 또는 '철옹성 프래턴(Fortress Fratton)'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경기장 이름은 '프래턴 파크'이지만, 실제 위치는 프래턴 지역이 아닌 인접한 밀턴(Milton) 지역이다. 이는 개장 당시 가까운 프래턴 기차역을 이용하는 팬들의 접근성을 강조하기 위한 의도였다는 설이 있다.
잉글랜드 프로 축구 리그에 소속된 클럽들의 홈구장 중 유일하게 그레이트브리튼 본토가 아닌 포트시 섬(Portsea Island)에 위치한 경기장으로 알려져 있다.
1956년 2월 22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는 잉글랜드 축구 리그 역사상 최초로 인공조명 아래에서 치러진 저녁 경기로 기록되어 있다.
개장 초기부터 1997년까지 프래턴 파크의 경기장 잔디는 완벽한 직사각형이 아닌 평행사변형에 가까운 형태였고, 이후 2015년까지는 사다리꼴 형태였다가 재정비 후 현재의 직사각형 모양을 갖추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원정 팬들이 사용하는 밀턴 엔드(Milton End) 스탠드는 2007년 지붕이 설치되기 전까지 프리미어리그에서 유일하게 지붕이 없는 스탠드였으며, 비 오는 날 방문한 원정 팬들로부터 '진 켈리 스탠드(Gene Kelly Stand)'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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