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아름다운 해변과 독특한 모래언덕을 따라 산책하며 자연을 만끽하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 및 자연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잘 관리된 보드워크를 따라 걸으며 다양한 동식물을 관찰할 수 있고, 넓은 해변에서 물놀이나 휴식을 취하거나, 모몬 산맥의 멋진 풍경을 감상하며 피크닉을 즐길 수도 있다.
주차장에서 해변까지는 보드워크를 따라 약 5~10분 정도 걸어야 하며, 일부 구간의 경사나 해변 모래사장으로 인해 휠체어나 유모차의 완전한 접근이 어려울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또한,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며, 화장실이 주차장에만 있어 해변 이용 시 다소 불편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벨파스트 출발: A24 도로를 타고 남쪽으로 이동 후 클로프(Clough)에서 A2 도로로 변경하여 뉴캐슬 방면으로 진행.
- 더블린 출발: M1 도로를 타고 뉴리(Newry)까지 이동 후 B8 도로(힐타운 방면 표지판)를 따라 이동. 이후 A25 도로를 거쳐 캐슬웰란(Castlewellan)에서 A50 도로를 이용해 뉴캐슬 방면으로 진행.
보호구역 내 유료 주차장 이용 가능. 내셔널 트러스트 회원은 무료.
🚌 대중교통 이용
- 얼스터버스(Ulsterbus) 520번: 벨파스트 유로파 버스 터미널에서 출발하여 뉴캐슬까지 운행 (약 1시간 20분 소요).
- 골드라인 익스프레스(Goldline Express) 240번: 뉴리에서 출발하여 뉴캐슬 경유 다운패트릭까지 운행.
뉴캐슬 버스 정류장에서 보호구역까지는 추가 이동(택시 또는 장거리 도보)이 필요할 수 있다.
주요 특징
잘 조성된 보드워크를 따라 6,000년 된 모래언덕을 지나 아름다운 멀러 해변까지 이어지는 산책 코스이다. 다양한 야생 동식물을 관찰하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해변과 모래언덕에서는 북아일랜드 최고봉인 슬리브 도나드를 포함한 모몬 산맥의 웅장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맑은 날에는 더욱 선명한 경치를 즐길 수 있다.
넓고 긴 멀러 해변에서는 산책, 물놀이, 모래성 쌓기, 조개껍질 줍기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여름철에는 인명구조원이 상주하여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멀러 해변에서 바라보는 모몬 산맥
넓게 펼쳐진 해변과 그 뒤로 병풍처럼 서 있는 모몬 산맥, 특히 슬리브 도나드 봉우리를 함께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촬영 지점이다.
모래언덕 위의 보드워크
구불구불 이어지는 보드워크와 주변의 야생화, 풀들이 어우러진 모래언덕 풍경을 촬영할 수 있다.
썰물 때 드러나는 해변과 물개 (운이 좋다면)
썰물 때 넓게 드러나는 모래사장과 멀리 발리킨라(Ballykinlar) 쪽 모래톱에서 휴식하는 물개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내셔널 트러스트 회원일 경우 주차 요금이 무료이다.
주차 요금은 약 £5에서 £7 사이이며, 앱을 통해 결제 가능하다.
주차장에는 화장실과 피크닉 테이블, 간단한 음료나 간식을 파는 카페(또는 커피밴)가 있다.
해변까지는 주차장에서 보드워크를 따라 약 5~10분 정도 걸어야 한다.
해변은 상부는 자갈, 하부는 모래로 이루어져 있으며, 썰물 때 넓은 모래사장이 드러난다.
여름철에는 인명구조원이 상주하며, 수온 및 조수 정보 안내판이 있다.
개와 함께 방문할 수 있으나, 자연보호구역 내에서는 반드시 목줄을 착용해야 한다.
바람이 많이 불 수 있으므로 방풍 의류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휠체어나 유모차는 보드워크 일부 구간은 이용 가능하나, 경사로나 해변 모래사장 접근은 어려울 수 있다.
겨울철에는 주차장 게이트가 오후 5시에 자동으로 닫히고 화장실도 폐쇄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역사적 배경
모래언덕 시스템 형성 시작
현재의 멀러 국립 자연보호구역을 이루는 핵심 지형인 모래언덕 시스템이 형성되기 시작했다.
멀러 하우스 건립
제4대 다운셔 후작 아서 힐이 반도에 여름 별장으로 멀러 하우스를 지었다.
화강암 다리 건설
킬 포인트(Keel Point)로 연결되는 기존 목조 다리가 현재의 화강암 다리로 대체되었다.
미군 주둔지로 활용
멀러 하우스와 모래언덕은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에 의해 광범위하게 사용되었다. 1942년 미 제1기갑사단 제13기갑연대 1대대가 도착했고, 1944년 4월에는 제15군단 제818전차구축대대가 주둔했다.
아일랜드 최초의 국립 자연보호구역 지정
내셔널 트러스트가 관리하기 시작하면서 아일랜드 최초의 국립 자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다.
여담
이곳의 아일랜드어 명칭인 'Murlach'는 '바다 어귀' 또는 '바다 만입구'를 의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호구역 내에서는 유럽에서 중요한 종으로 여겨지는 마시 프라이틸러리 나비를 포함하여 23종의 나비와 787종의 나방이 기록된 바 있다는 얘기가 있다.
2012년에는 북미 종인 스티븐스 젬 나방이 아일랜드에서 처음으로 이곳에서 발견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회색물범과 일반물범이 정기적으로 탈피, 휴식, 먹이 활동을 위해 이 지역을 이용하며, 적게는 50마리에서 많게는 130마리까지 관찰되기도 한다는 언급이 있다.
과거 이곳에 있던 멀러 하우스는 제4대 다운셔 후작의 여름 별장이었다고 전해진다.
방문객들은 해변에서 모몬 산맥의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데, 이는 유명한 노래 가사 '모몬 산맥이 바다로 쓸려 내려가는 곳'을 떠올리게 한다는 얘기가 있다.
엑스무어 조랑말이 방목되어 풀을 뜯으며 초지 관리에 도움을 주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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