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역사적인 홀과 넓은 컨트리 파크에서 고풍스러운 건축물을 감상하고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려는 커플 및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웅장한 홀 내부를 둘러보며 과거 귀족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고, 잘 가꿔진 빅토리아 시대 정원을 산책하거나 드넓은 공원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매너 농장에서는 다양한 동물들과 교감하며 먹이 주기 체험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공원 내 쓰레기 문제와 특정 시설의 노후화, 그리고 홀이나 일부 편의시설이 예고 없이 폐쇄되는 경우에 대한 아쉬움을 언급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리버풀 시내에서 차량으로 약 20-30분 거리에 위치한다.
- 주요 도로에서 Croxteth Hall & Country Park 이정표를 따라 이동하면 된다.
-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주말이나 특별 행사 시에는 혼잡할 수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리버풀 시내 중심부에서 다양한 버스 노선을 이용하여 접근할 수 있다.
- 가장 가까운 버스 정류장에서 공원 입구까지 도보 이동이 필요할 수 있다.
정확한 버스 노선 및 배차 간격은 현지 대중교통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1575년에 건축이 시작되어 튜더, 조지안, 퀸 앤 등 여러 시대의 건축 양식을 보여주는 역사적인 저택이다. 과거 몰리뉴 가문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고풍스러운 가구와 장식품이 보존되어 있으며, 빅토리아 여왕도 방문했던 유서 깊은 장소이다.
운영시간: 개방 시간 변동 가능, 방문 전 확인 필요
다양한 농장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먹이 주기 체험(유료)**을 할 수 있는 가족 친화적인 공간이다. 특히 아이들이 희귀 품종을 포함한 여러 동물들과 교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잘 관리되고 있다.
운영시간: 계절 및 요일에 따라 운영 시간 변동 가능
아름답게 복원된 빅토리아 시대 담장 정원과 500에이커에 달하는 광활한 컨트리 파크는 산책, 조깅, 자전거 타기, 피크닉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기기에 완벽한 장소이다. 리버풀 식물 컬렉션의 일부와 다양한 수목을 감상할 수 있다.
운영시간: 상시 개방 (일부 시설 제외)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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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록스테스 홀 정면 및 측면
웅장하고 역사적인 홀 건물의 다양한 건축 양식을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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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시대 담장 정원 내부
계절마다 다채롭게 피어나는 아름다운 꽃과 잘 가꿔진 정원을 배경으로 화사한 인물 사진이나 풍경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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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리 파크 내 하이랜드 소 방목지
넓은 초원에서 한가롭게 풀을 뜯는 독특한 외모의 하이랜드 소들을 배경으로 특별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다.
방문 팁
매너 농장 방문 시 동물 먹이(유료, 약 £2)를 구입하면 동물들과 더욱 가깝게 교감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공원 내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지만, 주말이나 행사 기간에는 매우 혼잡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이른 시간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넓은 공원 곳곳에 산책로와 자전거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 걷거나 자전거를 타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하다.
일부 외곽 지역에서는 휴대폰 수신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으니 참고한다.
주말 및 공휴일에는 아이들을 위한 미니 기차를 운행하며, 이는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 있는 즐길 거리이다.
공원 내 아이스크림 판매 차량이나 커피 가판대가 있어 간식이나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역사적 배경
건축 시작
몰리뉴(Molyneux) 가문에 의해 크록스테스 홀의 최초 건축이 시작되었다.
서쪽 파사드 완공
홀의 주요 전면인 서쪽 파사드가 퀸 앤 스타일로 건축되었다.
빅토리아 여왕 방문
빅토리아 여왕과 앨버트 공, 그리고 그들의 자녀들이 리버풀 방문 전날 크록스테스 홀에 머물렀다.
방문객용 별관 추가
홀을 찾는 방문객들을 수용하기 위한 별관이 증축되었다.
퀸 앤 별관 화재
퀸 앤 양식으로 지어진 별관이 화재로 소실되었으나, 이후 복원 작업이 진행되었다.
소유권 이전
제7대이자 마지막 세프턴 백작이 후계자 없이 사망하면서, 크록스테스 홀과 부지는 리버풀 시의회로 이전되었다.
몰리뉴 가문 거주 종료
마지막 세프턴 백작의 미망인 조세핀 백작부인이 사망하면서, 몰리뉴 가문의 크록스테스 홀 거주 역사가 막을 내렸다.
여담
크록스테스 홀은 16세기부터 1972년까지 약 400년간 몰리뉴 가문과 그 후손인 세프턴 백작 가문의 영지였다고 한다.
마지막 세프턴 백작부인이었던 미국 태생의 조세핀은 풍성한 적갈색 머리 때문에 '폭시(Foxy)'라는 별명으로 불렸으며, 윈저 공작부인의 가까운 친구였다는 얘기가 있다.
현재 공원으로 개방된 넓은 부지는 과거 몰리뉴 가문의 사냥터로 이용되었던 곳이라고 전해진다.
담장으로 둘러싸인 빅토리아 시대 정원에는 1802년 윌리엄 로스코가 설립한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원예 컬렉션 중 하나인 '리버풀 보타닉스'의 일부가 보존되어 있다. 이곳에는 용혈수(Dracaena), 코디에움(Codiaeum), 콜레우스(Solenostemon) 등의 국립 컬렉션과 다양한 난초 및 브로멜리아드 식물이 포함되어 있다.
공원 내 '멀 우드(Mull Wood)'는 크록스테스 지역 자연보호구역의 일부로 지정되어 있으며, 야생화 초원 등이 조성되어 생태적 가치를 더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전 9시에는 크록스테스 홀 앞에서 시작하고 끝나는 무료 5km 파크런(parkrun) 이벤트가 열려 많은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참여한다고 알려져 있다.
1870년대에 제4대 세프턴 백작을 위해 체스터 건축가 존 더글라스가 설계한 개 사육장(Kennels) 건물은 붉은 벽돌과 독특한 패턴의 지붕을 가진 Grade II 등록문화재로, 현재는 자원봉사 단체에 의해 관리되고 있다.
십여 년 전, 홀의 채플 위층에서 설명할 수 없는 남성의 형체가 사진에 찍혔다는 한 방문객의 이야기가 전해진다.
대중매체에서
톨킨 (Tolkien)
영화 '톨킨'의 일부 장면이 크록스테스 홀과 그 주변에서 촬영되었다는 언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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