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고대 이집트의 미라부터 중국 왕조의 도자기, 일본 사무라이 갑옷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동양 및 북아프리카 유물을 직접 관람하며 역사와 예술을 탐구하고자 하는 역사 애호가 및 학습 목적의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아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활동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교육적인 시간을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각 문화권별로 특색있게 꾸며진 전시실에서 수천 년의 시간을 넘나드는 유물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일부 전시물은 매우 가까이에서 관찰 가능하다. 또한, 어린이들은 각 전시 주제와 연관된 색칠하기, 의상 체험, 전통 놀이 등 상호작용적인 활동에 참여하며 즐겁게 문화를 배울 수 있다.
다만, 박물관 내 주차 공간이 매우 협소하고, 카페 시설이 음료 자판기 및 간단한 스낵 판매 수준으로 다소 미흡하다는 점은 방문 시 고려할 사항이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박물관 입구에 소규모 무료 주차장이 있으나, 공간이 매우 협소하여 만차일 가능성이 높다.
- 장애인 전용 주차 구역 2면이 마련되어 있다.
주차 공간 부족 시 인근 유료 주차장 또는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
🚌 대중교통 이용 시
- 더럼 기차역(Durham railway station) 또는 더럼 버스 정류장(Durham Bus Station)에서 더럼 대학교(Durham University) 방면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박물관은 더럼 대학교 엘벳 힐 캠퍼스 내 엘벳 힐 로드(Elvet Hill Road)에 위치한다.
시내 중심가에서 도보 또는 택시로도 접근 가능하다.
주요 특징
고대 이집트 관에서는 실제 미라 2구를 비롯하여 화려한 장례 가면, 샤브티 인형 등 다양한 유물을 통해 고대 이집트 문명의 신비로운 세계를 탐험할 수 있다. 유물들은 가까이에서 관찰 가능하도록 전시되어 있다.
중국의 왕조 시대 유물부터 일본의 에도/메이지 시대 공예품, 한국의 고려/조선 시대 도자기, 인도의 간다라 조각까지 아시아 각국의 다채로운 예술과 역사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중국 도자기와 옥기 컬렉션이 유명하다.
각 전시실마다 해당 문화와 관련된 어린이 체험 코너가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이 직접 만지고 그리며 즐겁게 역사를 배울 수 있다. 의상 체험, 전통 놀이, 색칠 공부 등 다양한 활동이 제공된다.
추천 포토 스팟
이집트 관 미라 전시 구역
고대 이집트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배경으로 독특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일본 관 사무라이 갑옷 앞
정교하고 위엄 있는 사무라이 갑옷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중국 관 대형 도자기 또는 조각상 옆
화려하고 섬세한 중국 예술품을 배경으로 동양의 미를 담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입장료는 무료이지만, 박물관 운영 지원을 위해 출구 근처에 마련된 기부함에 자율적으로 기부할 수 있다.
겉보기보다 전시 공간이 넓고 소장품이 다양하므로, 여유를 가지고 최소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이상 관람 시간을 계획하는 것이 좋다.
각 전시실마다 어린이들을 위한 **무료 체험 활동(색칠, 의상 체험, 만들기 등)**이 마련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방문 시 유용하다.
모든 층에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어 휠체어 사용자나 유모차 동반 방문객도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다.
박물관 주차 공간이 매우 협소하므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인근 주차 정보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소장품 기반 마련
제4대 노섬벌랜드 공작 알저논 퍼시의 아나톨리아, 메소포타미아, 고대 이집트 유물 컬렉션이 더럼 대학교에 도착하여 햇필드 칼리지 두 개 방에 임시 보관되었다.
건립 기금 확보
굴벤키언 재단으로부터 박물관 건립을 위한 60,000 파운드의 기부금을 확보했다.
박물관 완공
박물관 건물이 완공되었고, 찰스 하딩 경으로부터 3,000점의 중국 유물을 기증받았다.
공식 개관
초기에는 '굴벤키언 동양 예술 고고학 박물관'이라는 이름으로 주 3일 개방하며 공식적으로 문을 열었다.
월석 전시
아폴로 11호가 가져온 월석 조각이 분석 전 이틀간 전시되어 12,000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시설 확장
추가 유물 전시를 위해 중이층(mezzanine floor)을 조성하는 자금을 확보하여 시설을 확장했다.
소장품 가치 인정
이집트 및 중국 예술 고고학 컬렉션이 '국가적 및 국제적 중요 소장품'으로 지정되었다.
도난 사건 및 시설 개선
약 2백만 파운드 가치의 중국 유물이 도난당했으나 이후 회수되었다. 또한 일본 및 한국관 신설을 위한 정부 지원금을 확보했다.
여담
박물관의 초기 소장품 중 상당수는 제4대 노섬벌랜드 공작 알저논 퍼시가 수집한 아나톨리아, 메소포타미아, 고대 이집트 유물에서 비롯되었다고 전해진다.
1969년, 아폴로 11호가 가져온 월석 조각이 분석을 위해 영국으로 오기 전 이틀간 특별 전시되었는데, 이를 보기 위해 12,000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박물관 운영 시간을 저녁 8시 30분까지 연장해야 했다는 일화가 있다.
2012년에는 약 2백만 파운드(한화 약 30억 원)에 달하는 중국 유물이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으나, 다행히 경찰의 신속한 수사로 모두 회수되어 박물관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박물관의 정식 명칭은 '더럼 대학교 오리엔탈 박물관'이지만, 설립 초기에는 주요 기부자였던 굴벤키언 재단을 기념하여 '굴벤키언 동양 예술 고고학 박물관'으로 불렸었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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