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스코틀랜드 던디에 위치한 이곳은 테이강 하구의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하며 다양한 산책로를 따라 걷거나 자전거를 즐기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 및 자연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계절에 따라 피어나는 다채로운 야생화를 감상할 수 있으며, 공원 내에서 토끼나 다양한 종류의 새와 같은 야생동물을 관찰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잘 조성된 길을 따라 산책하거나 작은 언덕에 올라 탁 트인 강과 주변 경치를 조망하며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다만, 공원 인근에 위치한 퇴비 처리 시설이나 옛 매립지의 영향으로 바람 방향에 따라 간헐적으로 불쾌한 냄새가 날 수 있다는 점과, 일부 구역에서 쓰레기 및 반려견 배설물 관리 문제가 지적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공원 내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 자전거 또는 🚶 도보 이용
- 던디 시내 중심부에서 약 5km 거리에 위치하며, 도보로는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 내셔널 사이클 루트 1 (National Cycle Route 1)이 공원을 통과하여 자전거로 방문하기에도 좋다.
주요 특징
공원 내 여러 지점에서 테이강 하구의 멋진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작은 언덕 위에 마련된 조망 지점에서는 더욱 넓은 시야로 주변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옛 매립지를 복원한 공원답게 다양한 종류의 야생화, 새, 토끼, 곤충 등 풍부한 생태계를 관찰할 수 있다. 계절마다 다른 자연의 모습을 경험하는 것이 가능하다.
공원 내에는 여러 갈래의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가벼운 산책부터 좀 더 긴 하이킹까지 즐길 수 있다. 곳곳에 피크닉 테이블과 벤치도 마련되어 있어 휴식을 취하기 좋다.
추천 포토 스팟
언덕 위 전망 지점
테이강 하구와 주변 던디 시가지의 탁 트인 파노라마 전경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
여름철 야생화 군락지
다채로운 색상의 야생화가 만발한 모습을 배경으로 생동감 넘치는 인물 사진이나 풍경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새 관찰 은신처 (Bird Hide) 주변
다양한 종류의 새들을 관찰하며 자연스러운 모습의 조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여름철에는 다양한 들꽃이 만발하여 특히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다.
공원 인근 퇴비 처리 시설이나 옛 매립지로 인해 바람 방향에 따라 냄새가 날 수 있으니 방문 시 참고하는 것이 좋다.
일부 산책로는 표면 상태로 인해 유모차나 휠체어 접근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이동에 제약이 있는 경우 사전에 경로 상태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
과거 하이랜드 소를 볼 수 있었다는 후기가 있으나, 현재는 공원 내에서 보기 어려울 수 있다.
공원 내에 퇴비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으나, 추가적인 편의시설(음료 판매점 등)은 부족할 수 있으므로 간단한 간식이나 물은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반려견과 함께 방문하는 경우, 다른 방문객들을 위해 배설물 처리에 신경 쓰고 목줄 착용 등 공원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역사적 배경
옛 매립지, 자연 공원으로 재탄생
리버사이드 자연 공원은 과거 던디의 쓰레기 매립장이었던 부지를 활용하여 조성되었다. 환경 복원 사업의 일환으로 나무와 다양한 야생화를 심어 새로운 야생동식물 서식지를 만들고 시민들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여담
이 공원은 과거 도시의 쓰레기 매립장이었다는 사실을 떠올리기 어려울 만큼 아름다운 자연 공간으로 변모한 사례로 알려져 있다.
한때 공원에서 스코틀랜드의 상징적인 동물인 하이랜드 소를 볼 수 있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지만, 현재는 그 모습을 보기 어려울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공원 인근의 퇴비 처리 시설이나 옛 매립지에서 비롯된 특유의 냄새가 간헐적으로 느껴질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던디 지역 주민들 중에서도 이곳의 존재를 잘 모르는 경우가 있어, 아는 사람들에게는 '숨겨진 보석' 같은 장소로 여겨지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