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조지아 시대의 건축과 생활 방식에 깊은 관심을 가진 역사 애호가나, 자녀와 함께 과거의 삶을 체험하고자 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18세기 영국 중산층의 일상을 생생하게 엿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방문객들은 건축가 조셉 픽포드가 직접 설계하고 거주했던 집의 내부를 둘러보며 당시 가구와 생활용품을 관찰할 수 있다. 또한, 시대별 의상 전시와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장난감 극장 컬렉션을 감상하고, 때때로 열리는 특별 전시를 통해 다양한 주제를 접할 수도 있다.
다만, 건물 내부에 엘리베이터가 없고 모든 층이 계단으로만 연결되어 있어 휠체어 사용자나 거동이 불편한 방문객의 경우 관람 범위가 크게 제한된다는 점이 주요 아쉬움으로 꼽힌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건물 뒤편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다만, 진입로나 주차 공간이 협소할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한다.
🚆 대중교통 이용
- 더비(Derby) 기차역이나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또는 시내버스를 이용해 접근할 수 있다.
- 더비 시내는 비교적 작아 중심부에서 도보로 이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자세한 노선 및 시간표는 현지 대중교통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18세기와 19세기 영국 중산층의 삶을 엿볼 수 있도록 당시 모습 그대로 재현된 객실, 부엌, 응접실 등을 둘러볼 수 있다. 하인들의 공간과 비교하며 당시 생활상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운영시간: 박물관 운영 시간 내
18세기와 19세기에 유행했던 다양한 국가의 장난감 극장 모델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일부는 직접 조작해볼 수 있는 인터랙티브 요소도 갖추고 있다.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대규모 컬렉션으로 알려져 있다.
운영시간: 박물관 운영 시간 내
정기적으로 다양한 주제의 특별 전시가 열린다. 과거에는 1960년대 패션, 애거서 크리스티 관련 전시 등이 진행되었으며, 방문 시점에 따라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운영시간: 박물관 운영 시간 내 (전시별 상이 가능)
추천 포토 스팟
조지아 시대풍으로 재현된 응접실
픽포드 가족이 손님을 맞이했을 법한 공간으로, 당시의 가구와 장식품들이 잘 보존되어 있어 고풍스러운 분위기에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장난감 극장 전시실
다양하고 정교한 18-19세기 장난감 극장들이 전시된 공간으로, 독특하고 아기자기한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일부 체험형 전시물도 있다.
박물관 정원
잘 가꾸어진 작은 정원으로,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건물 외관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기 좋다.
축제 및 이벤트
드라큘라 더비 귀환 특별전 (Dracula returns to Derby exhibition)
진행 중 (2025년 5월 기준)
더비 그랜드 극장에서 희곡 '드라큘라'가 세계 초연된 것을 기념하는 특별 전시이다. 관련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다.
방문 팁
입장은 무료이지만, 박물관 유지를 위해 소정의 기부를 할 수 있다.
건물 뒤편에 무료 주차장이 있지만, 진입로가 다소 협소하고 주차 공간이 많지 않을 수 있다.
직원들이 매우 친절하고 역사에 대해 잘 알고 있어 궁금한 점을 물어보면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한 복장 체험 공간, 놀이방, 그림 그리기 활동 등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좋다.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에서 현재 진행 중인 특별 전시나 이벤트 정보를 확인하면 더욱 풍성한 관람이 가능하다.
건물 내 엘리베이터가 없어 모든 층은 계단으로 이동해야 하므로, 거동이 불편한 경우 관람에 제약이 있을 수 있다.
역사적 배경
건축가 조셉 픽포드, 자택으로 건립
저명한 건축가 조셉 픽포드가 자신과 가족이 거주할 목적으로 프라이어 게이트 41번지에 우아한 조지아 양식의 타운 하우스를 직접 설계하고 건축했다. 이 집은 그의 건축 작업을 위한 쇼룸 역할도 겸했다.
소유주 변경 및 확장
조셉 픽포드 사후, 그의 아들 조셉 목사에게 상속되었으며, 그는 집을 확장하고 두 개의 건물로 분리했다. 이후 여러 소유주를 거치며 변화를 겪었다.
윌리엄 에반스에게 매각
집은 앨러스트리 홀의 윌리엄 에반스에게 팔렸고, 그의 아들 토마스 윌리엄 에반스 경을 거쳐 여러 외과 의사들이 소유하게 된다.
1등급(Grade I) 건축물 지정
건축적,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기존 2등급(Grade II)에서 1등급(Grade I) 보호 건축물로 승격되었다.
더비 시의회 인수
더비 시의회가 건물을 매입했다. 그러나 이후 등급에 걸맞은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아 일부 구조물이 허가 없이 철거되는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다.
박물관으로 개관
조지아 시대의 생활과 의상을 보여주는 박물관으로 대중에게 공개되었다.
더비 박물관 트러스트 운영 시작
더비 박물관 트러스트(Derby Museums Trust)가 운영을 맡아 현재에 이르고 있다.
여담
본래 조셉 픽포드가 자신의 건축 실력을 잠재 고객에게 보여주기 위한 쇼룸 겸 거주지로 지은 건물이라고 한다.
당시 귀족이 아닌 전문 직업인이었던 건축가의 집이라는 점에서 다른 대저택 박물관과는 차별화된 특징을 지닌다.
지하실은 1940년대 방공호로 꾸며져 있어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을 간접적으로나마 느껴볼 수 있다.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프랭크 브래들리(Frank Bradley)의 장난감 극장 컬렉션이 이곳에 소장되어 있다.
더비 시의회가 인수한 후, 1등급(Grade I) 건축물임에도 불구하고 허가 없이 굴뚝, 바닥, 벽 등을 철거하여 논란이 된 적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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