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마키턴 공원은 다양한 야외 활동과 휴식을 원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 및 자연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 더비의 대표적인 공원이다. 넓은 녹지와 놀이 시설, 역사적인 건축물까지 갖추고 있어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잘 조성된 어린이 놀이 공간에서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거나, 공원 내 호수 주변을 산책하며 오리, 거위 등 다양한 야생 조류를 관찰할 수 있다. 또한, 크래프트 빌리지의 상점들을 둘러보거나 계절별로 운영되는 물놀이장, 보트 타기 등의 액티비티를 즐길 수도 있다.
일부 유료 시설의 경우 비용이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으며, 물놀이장과 같은 특정 시설은 방문 전 운영 여부나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있다. 주차 요금 결제 시 현금만 사용 가능한 기계가 있다는 점도 유의할 필요가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공원 내 여러 곳에 유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주요 진입로는 Markeaton Lane이며, A38 및 A52 도로와 가깝다.
주차 요금은 MiPermit 앱 또는 현금(일부 기기)으로 결제 가능하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주차장이 혼잡할 수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더비 시내에서 Markeaton Park 방면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가장 가까운 버스 정류장에서 공원 입구까지 도보 이동이 필요하다.
더비 기차역에서 하차 후 버스로 환승하거나, 강변 산책로를 따라 도보(약 30-40분 소요)로 접근할 수도 있다.
주요 특징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을 위한 광범위한 놀이 공간으로, 대형 해적선 모양의 구조물, 그네, 미끄럼틀, 클라이밍 시설 등이 갖춰져 있다. 주변에는 유료로 운영되는 카누, 고공 로프 코스(Skyline High Ropes), 소형 자동차 타기, 미니 골프, 바운시 캐슬 등 추가적인 즐길 거리가 풍부하다.
운영시간: 놀이터 상시 개방, 유료 시설 운영 시간은 계절 및 요일별 상이
아기자기한 수공예품 상점, 선물 가게 등이 모여 있는 매력적인 공간이다. 역사적인 건물인 오렌저리(Orangery)에는 카페가 있어 차와 다과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종종 소규모 전시나 이벤트도 열린다.
운영시간: 상점 및 카페 운영 시간 개별 확인 필요
공원 전체에 걸쳐 잘 조성된 산책로와 마키턴 브룩(Markeaton Brook)이 흐르는 아름다운 호수가 있어 걷거나 자전거를 타며 자연을 만끽하기에 이상적이다. 호수 주변에서는 오리, 거위, 백조 등 다양한 물새들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으며, 피크닉을 즐기기 좋은 넓은 잔디밭도 곳곳에 마련되어 있다.
운영시간: 상시 개방
추천 포토 스팟
마키턴 호수 주변
잔잔한 호수와 그 위를 유영하는 백조, 오리 등을 배경으로 평화로운 풍경을 담을 수 있다. 특히 해 질 무렵 노을과 함께 아름다운 실루엣 사진을 남기기 좋다.
오렌저리 및 크래프트 빌리지
역사적인 건축미를 자랑하는 오렌저리와 아기자기한 크래프트 빌리지의 건물들은 독특한 분위기의 사진을 연출하기에 좋다. 계절별 장식이나 소품을 활용하면 더욱 특별한 사진을 얻을 수 있다.
계절별 정원 및 꽃밭
공원 내에는 계절에 따라 다양한 꽃들이 피어나는 정원 구역이 있다. 화사한 꽃들을 배경으로 인물 사진이나 자연의 다채로운 색감을 담은 사진을 촬영하기에 적합하다.
축제 및 이벤트
마키턴 파크런 (Markeaton parkrun)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매주 토요일 아침에 열리는 5km 무료 달리기 및 걷기 행사이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원의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며 운동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계절별 페어 및 마켓 (Seasonal Fairs and Markets)
주요 공휴일 주말 및 특정 시즌 (예: 크리스마스)
뱅크 홀리데이 주말 등 특정 시기에는 소규모 놀이공원(fairground)이 들어서기도 하며,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크래프트 페어가 열리는 등 계절에 맞는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된다.
방문 팁
주차 요금 결제 시 MiPermit 앱을 이용하면 편리하며, 일부 주차 정산기는 현금만 가능하니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공원 내 무료 화장실은 크래프트 센터 근처와 카누 타는 곳 근처 등 여러 곳에 있다.
어린이 물놀이장은 여름철 인기 시설이지만, 방문 전 운영 여부 및 수질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때때로 유지보수로 인해 폐쇄될 수 있다.
다양한 유료 액티비티(카누, 고공 로프, 미니 골프 등)가 있으며, 여러 시설을 이용할 계획이라면 묶음 티켓(예: 10개 이용권 약 £27) 구매가 더 경제적일 수 있다.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며, 넓은 잔디밭과 잘 닦인 산책로가 있어 함께 시간을 보내기 좋다. 다만, 어린이 놀이구역 등 일부 장소는 출입이 제한될 수 있다.
오렌저리 카페는 인기가 많아 특히 주말에는 음식이 일찍 소진될 수 있으니, 식사를 계획한다면 이른 시간에 방문하거나 다른 대안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공원 내 모델 기차 전시관이 있으며, 운영진들이 친절하게 안내해주고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팁도 제공한다는 얘기가 있다. (운영 시간 확인 필요)
역사적 배경
최초의 공원 조성
마키턴 공원의 기원은 중세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며, 당시 첫 번째 공원이 조성되었다.
먼디 가문 소유 시작
존 먼디 경(Sir John Mundy)이 존 터쳇 경(Sir John Tuchet)으로부터 마키턴 장원(Manor of Markeaton)을 매입하면서 먼디 가문의 소유가 되었다.
마키턴 홀 신축
라이트슨 먼디(Wrightson Mundy)가 기존 저택을 허물고 새로운 마키턴 홀(현재는 철거됨)을 건축했다.
오렌저리 및 마구간 건축
프랜시스 노엘 클라크 먼디(Francis Noel Clarke Mundy)가 더비의 건축가 조셉 픽포드(Joseph Pickford)에게 의뢰하여 오렌저리와 마구간(현재 크래프트 빌리지의 일부)을 건축했다. 이 건물들은 현재까지 남아있다.
먼디 플레저 그라운드 기증
에밀리 먼디(Emily Mundy) 부인이 맥워스 로드 서쪽 지역을 기증하여 '먼디 플레저 그라운드(Mundy Pleasure Ground)'가 조성되었다.
먼디 플레이 에어리어 기증
에밀리 먼디 부인이 넓은 지역을 추가로 기증하여 마키턴 공원 내 '먼디 플레이 에어리어(Mundy Play Area)'가 만들어졌다.
더비 시의회에 기증
에밀리 먼디 부인 사후, 그녀의 유언에 따라 후계자인 윌리엄 클라크-맥스웰(Reverend William Clarke-Maxwell) 목사가 마키턴 홀과 주변 토지를 더비 시의회에 기증하여 공공 공원이 되었다.
군대 주둔지 활용
공원 일부가 군대 주둔지로 사용되었으며, 그 흔적이 일부 남아있다.
여담
마키턴 공원은 이스트 미들랜즈 지역에서 가장 많은 방문객이 찾는 공원 중 하나로, 연간 약 100만 명이 방문한다고 알려져 있다.
공원 내를 가로지르는 마키턴 브룩(Markeaton Brook)은 공원의 중요한 자연 경관 요소로 꼽힌다.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프렌즈 오브 마키턴 파크(Friends of Markeaton Park)'라는 자선 단체가 공원 내 벽으로 둘러싸인 정원을 아름답게 가꾸고 있으며, 다양한 교육 활동과 이벤트도 주관한다고 한다.
공원을 처음 소유했던 먼디 가문의 존 먼디 경은 1522년 런던 시장을 역임했으며, 1529년에는 기사 작위를 받은 인물이라고 전해진다.
먼디 가문의 한 사람인 콘스턴스 먼디는 '사진술의 아버지' 중 한 명으로 불리는 윌리엄 헨리 폭스 탈봇과 결혼했으며, 그녀 자신도 뛰어난 사진 실력을 가진 인물이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공원 내 오렌저리 건물에는 마키턴 공원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에밀리 먼디 부인을 기리는 파란색 기념 명판이 부착되어 있다.
공원 곳곳에는 수백 년 된 고목들이 남아 있어 공원의 오랜 역사를 짐작하게 한다.
%2Fbanner_1747510635025.jpg&w=3840&q=75)
/feature_0_174777040906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