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케임브리지 마켓 스퀘어는 신선한 현지 농산물, 세계 각국의 다채로운 길거리 음식, 독특한 수공예품 및 기념품을 찾는 쇼핑객과 미식가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역사적인 도시 중심부에서 현지인들의 삶과 활기찬 분위기를 직접 경험하고 싶은 여행자들에게도 매력적인 장소로 꼽힌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베네수엘라, 말레이시아, 독일 등 다양한 나라의 특색 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신선한 과일, 채소, 빵, 치즈 등 현지 식료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빈티지 의류나 액세서리, 케임브리지 관련 기념품 등을 구경하거나, 때때로 열리는 거리 공연을 감상하며 시장 특유의 활기찬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시장의 규모가 생각보다 작다고 느끼거나, 특정 요일에는 문을 닫는 가게가 많아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또한, 앉아서 음식을 먹을 공간이 부족하고, 때때로 청결 문제가 지적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케임브리지 시내 중심부는 교통이 혼잡하고 주차 공간이 제한적이므로, 외곽의 Park and Ride 시설에 주차 후 셔틀버스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인근에 유료 공영 주차장이 있으나,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만차일 가능성이 높다.
🚌 대중교통 이용 시
- 케임브리지 기차역에서 도보 또는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접근할 수 있다.
- 다수의 시내버스 노선이 마켓 스퀘어 인근에 정차한다.
🚲 자전거 또는 🚶 도보 이용 시
- 케임브리지는 자전거 친화적인 도시로, 자전거를 이용하여 쉽게 접근할 수 있다.
- 시내 주요 관광지와 가까워 도보로 이동하며 함께 둘러보기 좋다.
시장 주변에 자전거 거치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나, 혼잡 시간에는 부족할 수 있다.
주요 특징
케임브리지 마켓 스퀘어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다양한 국가의 길거리 음식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는 점이다. 베네수엘라 아레파, 말레이시아 요리, 독일 소시지, 나이지리아 음식, 할랄 푸드 등 세계 각국의 특색 있는 요리를 제공하는 가판대가 많아 선택의 폭이 넓다.
운영시간: 가판대별 상이 (주로 점심시간부터 오후까지 운영)
시장에서는 신선한 과일과 채소, 갓 구운 빵, 다양한 종류의 치즈, 현지 꿀 등 양질의 식재료를 판매한다. 현지 농산물을 직접 구매하며 생산자와 교류하는 경험도 할 수 있으며, 일부 가판대에서는 유기농 제품도 찾아볼 수 있다.
운영시간: 가판대별 상이
의류, 보석, 모자뿐만 아니라 독특한 수공예품, 미술품, 케임브리지 대학 기념품 등을 판매하는 가판대들이 있다. 빈티지 아이템이나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을 발견하는 재미가 있으며, 특히 일요일에는 예술 및 공예품 중심의 시장이 열려 더욱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운영시간: 가판대별 상이 (일요일 특화 시장 운영)
추천 포토 스팟

시장 전경과 그레이트 세인트 메리 교회
활기찬 시장의 다채로운 가판대들과 함께 배경으로 보이는 유서 깊은 그레이트 세인트 메리 교회를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다.

형형색색의 음식 가판대
다양한 국가의 특색 있는 음식들이 진열된 모습이나, 음식을 준비하는 상인들의 활기찬 모습을 생동감 있게 촬영할 수 있다.

시장 중앙 또는 길드홀 배경
시장의 중심부에서 주변의 역사적인 건물인 길드홀(Guildhall)이나 시장의 활기찬 분위기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시장 내에는 다양한 할랄 음식 가판대가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독일, 말레이시아, 나이지리아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세계 각국의 음식을 맛볼 좋은 기회이다.
신선한 과일 주스, 영국 전통 퍼지, 갓 구운 빵과 케이크 등 다양한 간식거리도 판매한다.
자전거 수리 가판대가 있어 여행 중 간단한 자전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일요일에는 일반 시장 대신 예술가와 공예가들의 작품을 주로 판매하는 아트 & 크래프트 마켓이 열린다.
점심시간, 특히 주말에는 매우 붐비므로 여유롭게 둘러보고 싶다면 오전 일찍 방문하거나 평일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음식 가판대는 오후 5시경 문을 닫으므로, 늦은 오후 방문 시에는 원하는 음식을 맛보지 못할 수도 있다.
시장 주변으로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주요 칼리지와 상점가가 이어져 있어 함께 둘러보기 편리하다.
역사적 배경
시장 형성
현재의 마켓 스퀘어 위치에서 시장이 형성되어 운영되기 시작했다.
와트 타일러의 난 (Peasants' Revolt)
케임브리지 시장이 이끄는 폭도들이 마켓 스퀘어에서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중요 문서와 장부들을 불태우는 사건이 발생했다.
홉슨의 도관(Hobson's Conduit) 완공
시장 광장 중앙에 설치된 분수대에 신선한 물을 공급하기 위한 홉슨의 도관의 시장 지선이 완공되었다.
대화재 발생 및 시장 재개발
시장에 큰 화재가 발생하여 많은 건물이 소실되었고, 이후 시장 광장이 재개발되어 현재와 유사한 개방된 공간으로 정리되었다.
새로운 분수대 건립
시장 재개발의 일환으로 고딕 리바이벌 양식의 새로운 분수대가 세워졌으며, 기존 홉슨 도관의 구조물은 다른 곳으로 이전되었다.
여담
현재의 넓은 시장 광장은 1849년 발생한 대화재 이후 재정비된 것으로, 그 이전에는 많은 건물들이 들어서 있었다고 전해진다.
과거 시장 중앙에는 '홉슨의 도관(Hobson's Conduit)'이라는 수로를 통해 신선한 물을 공급하는 분수가 있었으나, 1849년 화재 이후 재개발 과정에서 현재 케임브리지 남쪽의 렌즈필드 로드와 트럼핑턴 로드 교차점으로 옮겨졌다고 한다.
1381년 와트 타일러의 난 당시, 마저리 스타레(Margery Starre)라는 여성이 "학자들의 학문과 함께 사라져라!"라는 구호를 외치며 군중을 이끌고 마켓 스퀘어에서 춤을 추었다는 일화가 남아있다.
케임브리지 시내에는 울타리 없이 방목되는 소들이 있어, 간혹 시장 구역까지 소들이 들어오는 경우가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