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스탠머 공원 자연보호구역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산책, 하이킹, 자전거 타기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기거나, 역사적인 건축물과 잘 가꾸어진 정원을 둘러보며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 커플, 개인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봄철에는 만개한 블루벨을 감상하려는 이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방문객들은 광활한 삼림 지대와 구릉지를 탐험하며 다양한 동식물을 관찰할 수 있고, 잘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걷거나 지정된 장소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또한, 18세기에 건축된 스탠머 하우스와 '원 가든'을 비롯한 여러 정원을 둘러보거나, 공원 내 티룸에서 차를 마시며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웹사이트에 안내된 우편번호로 내비게이션 이용 시 공원이 아닌 인근 대학교로 안내되거나, 특정 방향에서 접근 시 안내 표지판이 부족하여 공원을 찾는 데 어려움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 또한, 학기 중 평일 낮 시간에는 주차 공간을 찾기 어려울 수 있으며, 일부 화장실의 청결 상태에 대한 불만도 간혹 제기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A27 도로를 통해 접근 가능하며, 공원 내 유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웹사이트에 안내된 우편번호는 내비게이션 이용 시 간혹 공원이 아닌 인근 대학교로 안내하는 경우가 있다.
학기 중 평일 낮 시간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가장 가까운 기차역은 팔머(Falmer) 역이며, 역에서 공원까지 도보 또는 버스 이용이 가능하다.
- 여러 버스 노선이 공원 인근을 경유한다.
주요 특징
매년 4월 말에서 5월 초, 스탠머 우드에는 푸른빛 블루벨 카펫이 펼쳐져 장관을 이룬다. 방문객들은 이 시기에 만개한 블루벨 사이를 거닐며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삼림욕을 즐길 수 있다.
운영시간: 연중 개방
18세기에 지어진 1등급 등록문화재 스탠머 하우스는 공원의 중심부에 위치하며, 주변에는 아름다운 정원과 '원 가든(One Garden)'이라는 새로운 공공 정원이 조성되어 있다. 방문객들은 고풍스러운 건축물을 감상하고 잘 가꾸어진 정원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운영시간: 정원 연중 개방 (시설별 운영 시간 상이)
스탠머 공원은 광활한 농경지, 삼림 지대, 구릉지를 가로지르는 다양한 산책로와 자전거길을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하이킹, 자전거 타기, 반려견 산책, 피크닉 등 다채로운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어린이 놀이터도 마련되어 있다.
운영시간: 연중 개방
추천 포토 스팟
블루벨 만개한 스탠머 우드
봄철, 특히 4월 말에서 5월 초에 방문하면 푸른 블루벨이 만발한 숲의 신비로운 풍경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
스탠머 하우스와 원 가든
역사적인 스탠머 하우스 건물과 아름답게 조성된 원 가든은 고풍스럽고 다채로운 사진을 찍기에 좋은 배경을 제공한다.
공원 내 오래된 나무들과 연못
공원 곳곳에 있는 오래된 나무들이나 스탠머 마을의 연못 주변은 자연의 고즈넉함과 평화로움을 담은 사진을 남기기에 적합하다.
축제 및 이벤트
바운더리 브라이턴 (Boundary Brighton)
매년 9월 말경
스탠머 공원에서 열리는 대규모 일렉트로닉 음악 페스티벌로, 유명 DJ들의 공연과 함께 다양한 무대를 즐길 수 있다.
방문 팁
블루벨을 제대로 감상하려면 4월 말에서 5월 초에 스탠머 우드를 방문하는 것이 가장 좋다.
공원 내에는 여러 개의 티룸/카페와 화장실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차는 유료이며, 2시간에 약 1.50파운드이다. 주차 요금은 변동될 수 있다.
반려견 동반 산책, 자전거 타기, 하이킹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기기에 적합하며, 어린이를 위한 작은 놀이터도 있다.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나뭇가지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숲 속 산책 시 주의가 필요하다.
스탠머 보존 협회에서 운영하는 자선 중고 서점이 있어 독특한 책을 찾아볼 수 있다.
공원 내 일부 화장실은 오후 5시 이후에는 운영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플럼튼 칼리지에서 운영하는 '원 가든(One Garden)'에는 잘 가꾸어진 정원과 함께 가든 센터, 레스토랑이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다.
교회 근처에는 과거 당나귀가 돌리던 독특한 형태의 우물 바퀴(Donkey Wheel)가 보존되어 있다.
역사적 배경
스탠머 마을 최초 기록
서식스 왕 에일드울프(Ealdwulf)가 훈라프(Hunlaf)에게 토지를 하사했다는 기록에 처음 등장한다.
스탠머 하우스 건립
펠럼(Pelham) 가문을 위해 기존 건물 주변에 현재의 팔라디오 양식으로 스탠머 하우스가 지어졌다.
스탠머 교회 재건축
14세기 건물이 화재로 소실된 자리에 현재의 스탠머 교회가 세워졌다.
브라이턴 시의회 인수 및 공공 공원화
개인 소유였던 스탠머 부지 전체를 브라이턴 시의회가 매입하여 대중에게 공개된 공원이 되었다.
서식스 대학교 설립
공원 일부 부지에 서식스 대학교 캠퍼스가 건설되었으며, 스탠머 하우스는 초기 행정 본부로 사용되었다.
역사 공원 및 정원 등록
잉글리시 헤리티지에 의해 2등급 특별 역사 관심 공원 및 정원으로 등록되었다.
대규모 복원 프로젝트 완료
국립 복권 기금 등의 지원으로 공원 기반 시설, 편의 시설, 접근성이 개선되었고, 새로운 벽으로 둘러싸인 공공 정원 '원 가든(One Garden)'이 조성되었다.
여담
스탠머(Stanmer)라는 이름은 '돌이 많은 연못(Stony Mere)'을 의미하는 고대 영어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이는 스탠머 마을 연못 주변의 사르센석(sarsen stones)과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스탠머 하우스에는 한때 영국 국왕 조지 4세의 정부(mistress)가 거주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1960년대 초 서식스 대학교 캠퍼스 건설 당시, 스탠머 하우스는 대학교의 첫 번째 행정 중심지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공원 내에는 영국에서도 보기 드문 '어스십(Earthship)' 형태의 친환경 자립형 건축물이 있다는 점이 특이하다.
스탠머 보존 협회(Stanmer Preservation Society)는 스탠머 교회뿐만 아니라 당나귀 바퀴(Donkey Wheel)와 같은 역사적 유물들을 관리하고 있다.
중세 시대에 스탠머 지역은 지리적으로 떨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페번시 행정구역(Rape of Pevensey)의 일부였다는 독특한 행정 이력을 가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