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선사 시대부터 오스만 제국 시대까지 시바스 지역의 고고학적 유물을 관람하며 아나톨리아 문명의 역사를 탐구하려는 역사 애호가 및 고고학에 관심 있는 이들이 주로 방문한다. 특히 히타이트, 로마, 비잔틴 시대의 희귀 유물과 금속 공예품에 대한 깊이 있는 학습을 원하는 탐방객들에게 적합하다.
방문객들은 9백만 년 전 동물 화석부터 다양한 시대의 토기, 석기, 청동기 유물, 로마 및 비잔틴 시대의 유리 공예품과 모자이크, 셀주크 및 오스만 시대의 동전과 인장 등을 관람할 수 있다. 박물관 건물 자체도 1914년에 지어진 역사적인 건축물로, 전시 관람과 함께 건축미를 감상하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전시물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거나 조명이 어두워 관람에 아쉬움을 남기는 경우가 있다. 또한, 야외 일부 공간의 유물 관리 상태가 미흡한 점도 지적된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 시바스 기차역(Sivas Garı)에서 1-A, 1-B, 1-D, 2-A, 2-B번 등 다수의 시내버스 노선이 통과한다.
- 대부분의 시내버스 노선이 시외버스 터미널(Sivas Şehirlerarası Otobüs Terminali)을 경유한다.
박물관은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여 대중교통 접근이 용이한 편이다. 버스 노선 및 정류장 정보는 현지에서 재확인하는 것이 좋다.
🚕 택시 및 자가용
- 시내 주요 지점에서 택시를 이용하거나 자가용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박물관 전용 주차장은 없으나, 주변 도로에 주차 공간을 찾을 수 있다.
주요 특징
히타이트 시대의 금인장 반지, 황소 모양 제기(후리와 셰리) 등 희귀하고 정교한 유물을 직접 관찰할 수 있다. 특히 금인장 반지의 세밀한 조각은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로마, 비잔틴, 오스만 제국 등 여러 시대에 걸쳐 사용된 다양한 금화 및 동전을 통해 당시 경제와 교류의 역사를 엿볼 수 있다. 상태가 좋은 유물들이 많아 가치가 높다.
오스만 제국 건국자 오스만 가지의 흉상으로, 오스만 시대 최초의 인물 흉상 중 하나로 여겨지는 중요한 유물이다. 관련 사진과 함께 전시되어 당시 상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추천 포토 스팟
박물관 건물 외관
1914년에 지어진 고풍스러운 학교 건물로, 그 자체로 아름다운 사진 배경이 된다.
황소 모양 제기 (후리와 셰리) 앞
박물관의 주요 유물 중 하나인 두 마리 황소 형태의 제기 앞에서 독특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고대 동전 및 장신구 전시 쇼케이스
정교하게 제작된 고대 금속 유물들을 가까이에서 촬영하며 그 아름다움을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화요일 오전에 방문하면 다른 요일이나 시간대에 비해 비교적 한적하게 유물을 관람할 수 있다.
튀르키예 문화관광부에서 발행하는 뮤제카르트(Müzekart) 소지 시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 가능하다.
박물관 관람 후,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시바스 장인 박물관(Sivas Zanaatkarlar Müzesi)과 산업 학교 박물관(Sanayi Mektebi Müzesi)도 함께 둘러보면 시바스의 근현대 공예 및 산업 역사까지 폭넓게 이해할 수 있다.
전체 관람에는 약 30분에서 1시간 정도 소요되므로, 다른 시내 관광 계획과 함께 일정을 짜기에 용이하다.
역사적 배경
사나이 메크테비 이말라타네시(Mekteb-i Sanayi İmalathanesi) 완공
당시 시바스 주지사였던 아흐메트 무암메르 베이(Ahmet Muammer Bey)에 의해 산업 기술 교육을 위한 학교 건물로 건립되었다. 초기에는 목공 및 철공 기술을 가르치는 공작소로 사용되었다.
건물 복원 및 박물관 전환 준비
오랜 기간 학교 건물로 사용되던 건축물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고 문화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시바스 주정부 특별 행정기관 주도로 복원 작업이 진행되었다.
시바스 고고학 박물관 정식 개관
복원 및 전시 준비를 마치고 시바스 및 주변 지역에서 발굴된 고고학 유물을 전시하는 전문 박물관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중앙 아나톨리아 지역의 중요한 문화 시설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여담
박물관 건물은 본래 1914년 '사나이 메크테비 이말라타네시(Mekteb-i Sanayi İmalathanesi)'라는 이름의 산업 학교 건물로 지어졌다는 얘기가 있다.
오스만 제국 건국자인 오스만 가지의 흉상은 1916년 당시 시바스 주지사의 지시로 제작되어 설치되었으나, 1937년에 철거되었다가 이후 박물관으로 옮겨졌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박물관에는 9백만 년 전 이 지역에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포유동물의 화석 유물도 전시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
2017년 유럽 박물관 어워드(European Museum of the Year Award)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2018년에는 터키에서 '올해의 박물관'으로 선정되었다는 언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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