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바다 한가운데로 약 600미터 이어지는 모래길을 걸으며 물 위를 걷는 듯한 신비로운 체험을 하고자 하는 커플이나 이색적인 자연 현상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려는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이곳에서는 얕은 바닷길을 따라 걸으며 독특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주변의 소나무 숲과 어우러진 잔잔한 만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다. 해변 입구에는 이 지역의 전설과 관련된 소녀상도 자리하고 있다.
다만, 성수기나 투어 방문 시간에는 매우 혼잡할 수 있으며, 일부 편의시설의 가격이 다소 높게 형성되어 있다는 평가가 있다. 또한, 해변 바닥이 모래보다는 자갈과 조각난 돌로 이루어져 있어 맨발로 걷기에는 불편할 수 있으며, 주차 공간이 부족한 편이다.
접근 방법
🚐 미니버스 이용
- 마르마리스 중심가나 버스 터미널에서 오르하니예(Orhaniye) 또는 보즈부룬(Bozburun) 방면 미니버스를 이용하면 해변 근처에 하차할 수 있다.
- 요금은 편도 약 85TL이며, 소요 시간은 약 30분에서 1시간 정도이다 (교통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
🚗 자가용 이용
- 마르마리스에서 약 26km 떨어져 있으며, 해안 도로를 따라 소나무 숲과 아름다운 만의 경치를 감상하며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 해변가 도로에 무료 주차가 가능하지만, 공간이 협소하여 특히 성수기에는 주차하기 어려울 수 있다.
🚤 보트 투어 또는 지프 사파리
- 마르마리스에서 출발하는 다양한 보트 투어나 지프 사파리 프로그램의 경유지로 포함되는 경우가 많다.
주요 특징
해변에서 바다 한가운데로 약 600m 이어지는 붉은 모래와 자갈길을 따라 걷는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수심은 대부분 무릎 아래로 얕아 마치 물 위를 걷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해변의 이름 '처녀의 모래'는 슬픈 사랑의 전설에서 유래되었다. 해변 초입에는 전설 속 소녀를 형상화한 동상이 세워져 있어 많은 방문객들이 기념사진을 남긴다.
푸른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잔잔한 만과 맑은 바닷물은 그림 같은 풍경을 자아낸다. 주변에는 작은 카페와 식당들이 있어 아름다운 경치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거나 간단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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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랫길 위
바다 한가운데를 향해 뻗은 모랫길 위에서 물 위를 걷는 듯한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멀리서 촬영하면 더욱 신비로운 느낌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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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상 주변
해변 초입에 있는 소녀상을 배경으로 전설과 함께하는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해변과 숲을 함께 담으면 더욱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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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전체 풍경
해변가나 약간 높은 곳에서 소나무 숲, 맑은 바다, 정박해 있는 요트들이 어우러진 만 전체의 아름다운 풍경을 파노라마처럼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해변 바닥이 자갈과 날카로운 돌, 조개껍질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발 보호를 위해 아쿠아슈즈나 비치 샌들을 반드시 착용하는 것이 좋다.
관광객이 몰리는 낮 시간대나 투어 그룹 방문 시간을 피해 이른 아침이나 늦은 오후에 방문하면 보다 한적하게 해변을 즐길 수 있다.
마르마리스 중심부에서 출발하는 미니버스 요금은 편도 85TL 수준이다 (2023년 기준, 변동 가능).
해변에 있는 큰 카페 앞에는 무료 샤워 시설과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변 일부 상점, 특히 아이스크림 등의 가격이 시내보다 비쌀 수 있으니 구매 전 가격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밀물과 썰물에 따라 모랫길의 수심이 변할 수 있으니, 특히 아이들과 함께 방문 시 유의해야 한다.
낙타 타기 체험(유료, 약 200TL)이나 수상 스포츠도 즐길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여담
크즈쿠무(Kızkumu)는 터키어로 '처녀의 모래' 또는 '소녀의 모래'를 의미하며, 사랑하는 이를 만나기 위해 치마에 모래를 담아 바다를 메우며 나아가다 모래가 떨어져 익사했다는 슬픈 소녀의 전설에서 유래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이곳은 물 위를 걷는 듯한 모습 때문에 현지인들과 관광객들 사이에서 **'예수 해변(Jesus Beach)'**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는 언급이 있다.
만 건너편 작은 섬에는 고대 도시 비바소스(Bybassos)의 성 유적이 남아있으며, 보트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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