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신화 속 장소를 탐험하거나 독특한 자연 풀에서 수영을 즐기고 싶은 이들이 주로 방문하며, 제우스의 전설이 깃든 신비로운 분위기와 차고 맑은 광천수에 매력을 느낀다.
동굴 안으로 내려가 에메랄드빛 물웅덩이에서 수영을 즐기거나 주변 암석 지형을 관찰할 수 있다. 입구 근처 소원의 나무에 천 조각을 묶으며 소원을 비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주변에 쓰레기가 방치되어 있거나 바위가 미끄러워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으며, 성수기에는 많은 인파로 혼잡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홍보 사진과 실제 모습의 차이나 부족한 편의시설에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돌무쉬 (미니버스)
- 쿠샤다스(Kuşadası) 시내에서 규젤참르(Güzelçamlı) 방면 돌무쉬를 이용한다.
- 딜렉 반도 국립공원(Dilek Peninsula National Park) 입구 근처에서 하차 후, 공원 입구에서 서쪽으로 약 200m 도보로 이동하면 동굴에 도착한다.
돌무쉬는 정기적으로 운행된다.
🚗 자가용
- 규젤참르 마을을 지나 딜렉 반도 국립공원 방면으로 향하면 국립공원 입구 직전에 위치한다.
- 동굴 입구 근처에 무료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동굴까지는 약 20m의 돌길을 따라 남쪽으로 내려가야 하며, 길이 다소 미끄러울 수 있다.
주요 특징
동굴 안에는 산에서 흘러내린 담수와 해수가 섞인 차갑고 맑은 광천수가 고여 천연 수영장을 이룬다. 물 색깔은 푸른빛과 녹색빛을 띠며, 깊이는 10~15m에 달한다. 공식적으로 수영이 금지되어 있다는 안내가 있기도 하나, 많은 방문객이 수영을 즐긴다.
운영시간: 24시간
고대 그리스 신화에 따르면, 하늘의 신 제우스가 그의 형제인 바다의 신 포세이돈의 분노를 피해 이곳에 숨었다고 전해진다. 또 다른 전설로는 제우스가 아내 헤라 몰래 아름다운 여인들과 밀회를 즐기던 장소였다고도 한다.
동굴 입구 근처에는 방문객들이 소원을 빌며 천 조각을 묶어두는 나무가 있다. 이는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터키의 오랜 풍습 중 하나로, 동굴을 찾는 이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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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 입구 전망대
나무로 만들어진 길 끝 전망대에서 동굴 입구와 안쪽의 물빛을 함께 담을 수 있다. 햇빛이 잘 드는 시간에 방문하면 더욱 신비로운 색감을 포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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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웅덩이 근처
동굴 아래로 내려가 물가에서 촬영하면 에메랄드 빛의 맑은 물과 동굴 내부의 독특한 암석을 가까이서 담을 수 있다. 방수 카메라가 있다면 물속 촬영도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동굴로 내려가는 길과 물가 주변 바위가 매우 미끄러우니 편안하고 접지력 좋은 신발 착용이 필수이다.
수영을 할 계획이라면 아쿠아 슈즈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물속 바위가 날카로울 수 있다.
동굴 안의 물은 보기보다 수온이 차가우므로 갑작스럽게 뛰어들기보다 몸을 천천히 적응시키는 것이 좋다.
별도의 탈의 시설이나 물품 보관함이 없으므로 수영복은 미리 착용하거나 간편하게 갈아입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귀중품 관리에 유의한다.
무료로 개방되어 있고 주차도 동굴에서 멀지 않은 곳에 가능하다.
성수기나 주말에는 방문객이 많아 혼잡할 수 있으니, 비교적 한적한 이른 아침이나 늦은 오후에 방문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공식적으로는 수영이 금지되어 있다는 안내가 있을 수 있으나, 많은 현지인과 관광객이 수영을 즐기는 편이다.
역사적 배경
신화 속 배경
그리스 신화에 따르면, 제우스 신이 형제인 포세이돈의 분노를 피해 이 동굴에 숨었다고 전해진다. 또한 제우스가 헤라 여신 몰래 다른 여인들과 만나던 장소라는 전설도 있다.
동굴 형성
지하 하천에 의해 석회암(kalk) 지반이 침식되면서 싱크홀 형태로 동굴이 형성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담
동굴 입구는 나무와 풀, 꽃으로 가려져 있어 신비감을 더하며, 처음 방문하는 사람은 쉽게 찾기 어려울 수도 있다는 얘기가 있다.
동굴의 물은 산에서 내려오는 담수와 바다에서 스며드는 해수가 섞인 약염수로, 미네랄이 풍부한 탄산수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물빛이 독특한 푸른빛과 녹색빛을 띤다고 한다.
방문객들이 소원 성취를 바라며 동굴 입구 근처 '소원의 나무'에 천 조각이나 손수건 등을 묶는 풍습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
일부 전설에 따르면 제우스가 이곳에서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와 함께 목욕을 즐겼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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