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선사 시대부터 히타이트, 로마 시대에 이르는 고고학 유물과 역사에 깊은 관심이 있는 탐구형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아나톨리아 코끼리 골격과 같은 독특한 전시품을 직접 관람하고 지역의 고대사를 배우려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시대별로 체계적으로 정리된 고고학 유물, 석기 도구, 히타이트 시대의 조각상, 정교한 로마 시대 모자이크 등을 관람하며 이 지역의 고대 문명과 당시 생활상을 살펴볼 수 있다. 마라쉬 사자상, 디레클리 동굴 및 도무즈테페 유적지 관련 전시물을 통해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일부 전시물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거나 영어 안내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다. 또한, 야외 전시물이나 일부 중요 유물의 보존 및 보호 조치가 미흡하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접근 방법
🚶 도보
- 카흐라만마라슈 시내 중심부에서 아제르바이잔 대로(Azerbeycan Bulvarı)를 따라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다.
🚗 자가용
- 박물관 자체 주차장에 대한 정보는 없으므로, 방문 시 인근 공영 주차장이나 길가 주차 공간을 이용해야 한다.
주요 특징
박물관 입구에서 방문객을 맞이하는 거대한 아나톨리아 코끼리 전체 골격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이 지역에서 발견된 실제 코끼리 뼈로 복원된 것으로, 그 규모와 형태가 매우 인상적이다.
선사 시대부터 철기 시대, 헬레니즘, 로마, 비잔틴 시대에 이르는 다양한 유물을 살펴볼 수 있다. 특히 히타이트 시대의 석조물과 조각상, 로마 시대의 정교한 모자이크 등은 이 지역의 풍부한 역사를 보여주는 주요 볼거리다.
디레클리 동굴, 도무즈테페 유적지 등 주요 발굴 현장의 출토품과 함께 시대 순으로 배열된 전시관을 따라가며 고대 아나톨리아 역사를 체험할 수 있다. 일부 전시관에는 당시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재현 디오라마도 마련되어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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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쉬 코끼리 골격 앞
박물관의 상징적인 전시물인 거대한 코끼리 골격 전체를 배경으로 인상적인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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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쉬 사자상 옆
박물관의 또 다른 중요 유물인 히타이트 시대의 마라쉬 사자상과 함께 역사적인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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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이크 전시실
정교하고 아름다운 로마 시대 바닥 모자이크의 다채로운 문양과 색감을 배경으로 독특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뮤제카르트(Müze Kart)를 소지하고 있다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대부분의 전시물에는 터키어와 함께 영어 설명이 제공되지만, 일부 전시물은 정보가 부족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관람에는 약 1시간 정도 소요되며, 박물관 입구 오른편에 작은 기념품 가게가 있다.
박물관에는 별도의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지 않으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인근 주차 공간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원시적 형태의 박물관
카흐라만마라슈 성 내부에 석비 등을 모아 전시한 원시적 형태의 박물관이 존재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근대적 박물관의 시초
독일 고고학자 폰 데어 오스텐(Von der Osten)과 당시 교육감 네셰트 쥐흐튀(Neşet Zühtü)에 의해 사카리아 학교(Sakarya Mektebi)에 히타이트 유물을 중심으로 한 초기 박물관이 설립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공식 박물관 설립
카흐라만마라슈에 첫 공식 박물관이 설립되었다. 이후 타쉬 메드레세(Taş Medrese)로 이전하여 운영되었다.
카흐라만마라슈 성으로 이전
박물관이 카흐라만마라슈 성으로 이전되었다.
현 위치로 이전
현재의 위치인 아제르바이잔 대로(Azerbeycan Bulvarı)의 건물로 박물관이 이전되었다.
대대적인 보수 및 재개관
약 4년간의 대대적인 보수 및 재정비 작업을 거쳐 2012년 5월에 현대적인 시설을 갖춘 박물관으로 재개관하였다.
여담
카흐라만마라슈 시는 1973년 이전까지 '마라슈'로 불렸으며, 터키 독립 전쟁 당시 프랑스군을 상대로 승리한 마라슈 전투를 기념하기 위해 '영웅'을 뜻하는 '카흐라만'이 도시 이름에 추가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박물관에 전시된 아나톨리아 코끼리는 현재 아나톨리아 지역에서는 멸종된 종으로, 그 골격은 이 지역의 과거 생태계를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알려져 있다.
일부 관람객들 사이에서는 박물관 내부의 동굴 생활 재현 전시나 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시 방식이 인상적이었다는 언급이 있다.
박물관은 구석기 시대부터 비잔틴 시대에 이르는 다양한 고고학 유물을 체계적으로 전시하는 7개의 전문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는 정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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