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다양한 직업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며 사회성을 기르고자 하는 어린이(만 4~14세)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아이들은 실제 도시를 정교하게 축소한 공간에서 소방관, 의사, 요리사 등 60여 가지가 넘는 역할을 맡아 활동하고, 키자니아 전용 화폐인 '키조(KidZo)'를 벌거나 사용하며 경제 관념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외국인 방문객의 경우, 일부 직원이 영어를 구사하지만 대부분의 활동이 터키어로 진행되어 언어 장벽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내국인에 비해 입장료가 높게 책정되어 있으며, 주말이나 특정 시간대에는 매우 혼잡하여 인기 체험 시설의 대기 시간이 길어지거나 일부 시설이 운영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아카시아몰(Akasya Mall) 내에 위치해 있으며, 쇼핑몰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 키자니아 이용 고객은 무료 주차 적용이 가능하니, 퇴장 전 인포메이션 데스크에서 주차권을 제시하여 확인받는 것이 좋다.
🚇 대중교통 이용 시
- 이스탄불 지하철 M4호선 Ünalan 역 또는 Marmaray Acıbadem 역에서 하차 후 아카시아몰 방면으로 도보 또는 택시로 이동할 수 있다.
- 버스 노선도 다수 있으나, 정확한 정보는 현지 교통 안내 앱을 참조하는 것이 좋다.
아카시아몰은 대형 쇼핑몰이므로, 쇼핑몰 안내 표지판을 따라 키자니아 입구를 찾으면 된다.
주요 특징
아이들은 파일럿, 소방관, 의사, 경찰관, 요리사, 패션모델 등 60가지가 넘는 다양한 직업을 실제와 유사하게 꾸며진 환경에서 체험할 수 있다. 각 체험 시설에서는 유니폼을 착용하고 전문적인 도구를 사용하며 역할에 몰입하게 된다.
키자니아에서는 '키조(KidZo)'라는 자체 화폐를 사용한다. 아이들은 직업 체험을 통해 키조를 벌고, 은행에 저축하거나 백화점에서 물건을 구입하거나 다른 유료 체험에 사용하며 자연스럽게 경제 원리를 배울 수 있다.
피자, 쿠키, 초콜릿, 아이스크림, 도넛 등 다양한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은 아이들에게 인기가 매우 높다. 자신이 만든 음식을 바로 맛볼 수 있어 성취감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방문 팁
평일 오전에 방문하면 주말이나 오후보다 대기 줄이 짧아 더 많은 체험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외국인 방문객은 입장료가 내국인과 다를 수 있으며, 때로는 더 높게 책정될 수 있으니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 등에서 요금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체험 활동이 터키어로 진행되지만, 일부 영어 가능 직원이 있거나 아이들이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참여하는 경우가 많다. 간단한 번역 앱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음식 만들기 체험(피자, 도넛, 아이스크림 등)은 아이들이 직접 만들고 먹을 수 있어 인기가 높으며, 체험 결과물이 간식이 되기도 한다.
키자니아 방문 시 아카시아몰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므로, 출차 전 인포메이션 데스크에서 주차 등록을 잊지 말아야 한다.
운영 시간은 계절이나 요일, 특정 공휴일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모든 체험을 충분히 즐기려면 최소 4시간에서 6시간 정도 소요되므로, 아이들의 체력과 흥미를 고려하여 방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일부 인기 체험이나 특정 활동은 연령(예: 만 6세 이상) 또는 신장 제한이 있을 수 있으니, 해당 시설 앞에서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내부에 간단한 스낵이나 음료를 판매하는 곳이 있지만, 아이들을 위한 물이나 가벼운 간식을 준비해 가는 것도 좋다. (반입 규정 현장 확인 필요)
역사적 배경
키자니아 컨셉 구상
멕시코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롤플레잉 기반의 엔터테인먼트 센터 아이디어가 처음 고안되었다.
최초의 키자니아 개장
멕시코 멕시코시티 산타페 쇼핑몰에 'La Ciudad de los Niños (어린이들의 도시)'라는 이름으로 첫 번째 키자니아가 문을 열었다.
키자니아로 브랜드 변경 및 국제 확장 시작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브랜드를 '키자니아(KidZania)'로 변경하고 멕시코 몬테레이에 두 번째 지점을 개장했다.
아시아 첫 진출
일본 도쿄에 키자니아를 개장하며 아시아 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했다.
키자니아 이스탄불 개장
튀르키예 이스탄불 아카시아몰에 키자니아 이스탄불이 개장하여 현지 어린이들에게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여담
키자니아 내에서는 '키조(KidZo)'라는 자체 화폐 단위를 사용하며, 아이들은 직업 체험의 대가로 키조를 받거나 시설 이용 시 키조를 지불한다.
모든 키자니아 시설은 실제 도시의 약 2/3 크기로 축소 설계되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져 있으며, 이는 아이들의 몰입감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한다고 알려져 있다.
키자니아 이스탄불을 포함한 대부분의 키자니아 내부는 항상 저녁 시간처럼 조명이 어둡게 유지되는데, 이는 키자니아가 처음 설립된 멕시코의 아이들이 밤에 자유롭게 바깥 활동을 하기 어려운 환경을 고려하여 실내에서라도 밤 분위기를 느끼며 놀 수 있도록 한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입장하는 아이들은 부모가 원격으로 위치를 추적할 수 있는 전자 팔찌를 착용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안전 관리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키자니아 내 체험 시설들은 코카콜라, 대한항공(서울점 기준) 등 실제 유명 기업들의 후원을 받아 운영되어 현실감을 더하며, 아이들은 익숙한 브랜드를 통해 직업 세계를 경험한다.
키자니아 이스탄불에는 '외즈잔 삼숨(Özcan Samsum)'이라는 이름의 직원이 유창한 영어 구사 능력과 친절한 안내로 외국인 방문객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다는 언급이 종종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