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고대 유적 탐험과 지중해의 아름다운 해안 경관 감상을 동시에 원하는 역사 애호가 및 자연경관을 즐기는 여행자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잘 알려지지 않은 유적지를 선호하는 탐험적인 성향의 방문객에게 적합하다.
광범위하게 펼쳐진 고대 도시의 성벽, 목욕탕, 아고라, 예배당, 네크로폴리스 등 다양한 유적을 직접 탐사할 수 있으며, 특히 터키 최대 규모로 알려진 로마 시대 모자이크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유적지 인근의 아름다운 만(델릭 데니즈, 크랄 코유)까지 트레킹하며 독특한 해안 지형을 경험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유적지 접근 도로가 다소 험하고, 만으로 내려가는 길이 가파르고 미끄러워 주의가 필요하다는 점을 언급한다. 또한, 발굴이 계속 진행 중이어서 일부 구역의 관람이 제한될 수 있다. 공식적으로는 입장료가 없다고 알려져 있으나, 입구에서 비공식적인 요금을 요구하는 사람이 있었다는 경험담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가지파샤(Gazipaşa)에서 남서쪽으로 약 18-20km 떨어져 있으며, 아나톨리아 해안도로(D400)에서 진입한다.
- 유적지로 향하는 길은 포장되어 있으나, 일부 구간은 좁고 구불구불하며 경사가 있을 수 있다.
- 유적지 입구 또는 인근 만(델릭 데니즈/크랄 코유) 근처에 비공식적인 주차 공간이 있다.
일부 리뷰에서는 길이 험하다고 언급되기도 하므로 운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만으로 내려가는 길은 차량 진입이 어렵고 도보 이동해야 한다.
🚶 도보 및 내부 이동
- 주차 후 유적지 내부와 인근 만(델릭 데니즈/크랄 코유)까지는 도보로 이동해야 한다.
- 유적지 내부는 넓고 경사진 지형이며, 만으로 내려가는 길은 가파르고 미끄러운 흙길/바윗길이다.
튼튼한 운동화나 등산화 착용이 필수적이다.
주요 특징
광대한 부지에 흩어져 있는 성벽, 목욕탕, 아고라, 예배당, 공동묘지(네크로폴리스) 등 다양한 로마 및 비잔틴 시대 건축물의 잔해를 직접 거닐며 탐험할 수 있다. 특히 잘 보존된 기둥과 문, 거리의 흔적은 고대 도시의 규모를 짐작하게 한다.
터키에서 발견된 가장 큰 규모의 로마 시대 바닥 모자이크를 비롯해 다양한 모자이크 유적을 관찰할 수 있다. 특히 기하학적 무늬, 신화적 장면, 심지어 화장실의 익살스러운 그림까지 발견되어 당시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유적지 아래로 펼쳐진 **‘델릭 데니즈(구멍난 바다)’와 ‘크랄 코유(왕의 만)’**는 독특한 바위 아치와 청록색 바닷물이 어우러진 숨겨진 보석 같은 장소이다. 가파른 길을 따라 내려가면 한적한 바위 해변에서 수영을 즐기거나 자연의 경이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유적지 정상에서 바라보는 지중해 전경
고대 유적 너머로 펼쳐지는 푸른 지중해와 해안선은 이곳의 대표적인 촬영 포인트이다.
델릭 데니즈 (구멍난 바다) 바위 아치
독특한 해식 동굴과 아치형 바위는 자연이 만든 예술작품으로, 바다와 함께 신비로운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복원된 콜로네이드 거리 또는 주요 유적
발굴 및 복원된 열주 거리나 주요 건축물을 배경으로 고대의 숨결을 담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험준한 지형과 만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으므로 발이 편하고 튼튼한 신발 착용은 필수이다.
유적지 전체를 둘러보고 인근 만까지 탐험하려면 하루 종일 소요될 수 있으니 시간 계획을 넉넉하게 잡는 것이 좋다.
발굴 작업이 진행 중인 구역이 있을 수 있으며, 일부 유물(모자이크 등)은 보호를 위해 덮여 있을 수 있다.
인근 '델릭 데니즈(Delik Deniz)'와 '크랄 코유(Kral Koyu)'는 방문할 만한 가치가 있지만, 내려가는 길이 가파르고 험하므로 체력과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유적지나 만 주변에는 편의시설이 거의 없으므로 물과 간식 등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가지파샤에서 아나무르 방면으로 가는 길에 위치하며, 대중교통 접근이 어려울 수 있어 차량 이동이 권장된다. 길은 포장되어 있으나 일부 구간은 좁고 구불구불하다.
역사적 배경
도시 건설
셀레우코스 제국의 안티오코스 4세 에피파네스에 의해 건설되었다.
자체 주화 발행
로마 제국 시대에 자체적으로 주화를 발행했으며, 마지막 주화는 발레리아누스 황제 재위 시기에 발행되었다.
주교구 설립
기독교가 공인된 이후 이사우리아 속주의 주교좌 도시 중 하나였다. 니케아 공의회(325년) 등 주요 공의회에 주교를 파견했다.
소 아르메니아 왕국 편입
도시가 소 아르메니아 왕국의 일부가 되었다.
병원기사단 점령
로도스 기사단으로도 알려진 병원기사단이 도시를 점령하였으며, 이후 '안티오케타' 등으로 불렸다.
고고학 발굴 조사
미국 네브래스카-링컨 대학교 주도로 고고학 발굴 및 연구 프로젝트가 시작되어 현재까지 진행 중이다. 터키 최대 규모의 로마 모자이크, 목욕탕, 신전, 네크로폴리스 등 다수의 유적이 발굴되었다.
여담
‘작은 안티오키아’라는 의미의 ‘안티오케타(Antiochetta)’ 또는 ‘안티오키아 파르바(Antiochia Parva)’로도 불렸다는 기록이 있다.
터키에서 발견된 가장 큰 로마 시대 모자이크가 이곳에서 출토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기원전 170년경 셀레우코스 제국의 안티오코스 4세 에피파네스 왕에 의해 건설된 것으로 추정된다.
과거에는 주교좌가 있었던 도시로, 비잔틴 시대 동방 교구 이사우리아 속주의 일부였다는 사실이 전해진다.
2018년에는 나르키소스와 가니메데에 관한 외설적인 농담이 담긴 화장실 바닥 모자이크가 발견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발굴 과정에서 메두사 머리 조각상이 발견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방문객이 많지 않아 한적하게 고대 유적을 탐험할 수 있는 숨겨진 명소로 언급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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