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하이킹과 캠핑을 즐기거나, 다채로운 빛깔의 호수와 특히 가을 단풍을 감상하고 싶은 자연 애호가, 사진작가 및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산사태로 형성된 7개의 아름다운 호수를 따라 조성된 산책로를 탐방할 수 있고, 지정된 구역에서 텐트나 카라반을 이용한 캠핑 또는 방갈로 숙박을 통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카판카야 전망대에서 공원의 파노라마 전경을 조망하거나 작은 폭포 주변에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방문객이 매우 많아 혼잡하며, 지정된 캠핑 구역 외 주차가 어렵고 일부 캠핑 시설이 미흡하거나 청결하지 않다는 평가가 있다. 또한, 공원으로 진입하는 도로는 일부 구간이 좁고 구불구불하며 노면 상태가 좋지 않아 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이스탄불과 앙카라 사이 볼루 주 북부에 위치한다.
- 볼루 시내에서 북쪽으로 약 42km 떨어져 있으며, 약 1시간~1시간 30분 소요된다.
- 앙카라-이스탄불 고속도로(Ankara – Istanbul highway) 이용 시 예니차아(Yenicağa) IC에서 나와 약 152km 지점에서 공원 방면 도로로 진입한다.
- 겨울철에는 볼루-예디괼레르 구간 도로가 통제될 수 있으며, 이 경우 예니차아(Yenicağa) – 멘겐(Mengen) – 야즈즉(Yazıcık) 또는 데브렉(Devrek)-야즈즉(Yazıcık) 도로를 이용해야 한다.
공원으로 향하는 도로는 대부분 산길이며, 좁고 구불구불한 구간이 많고 일부는 비포장이거나 노면 상태가 좋지 않을 수 있다. 특히 악천후 시 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멘겐(Mengen) 방면 도로는 볼루 방면 도로보다 더 길고 상태가 좋지 않다는 언급이 있다.
🚌 대중교통 및 기타
- 공원까지 직접 연결되는 대중교통편은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볼루 시내에서 택시를 이용하거나, 히치하이킹을 통해 접근하는 방법도 있다.
주요 특징
산사태로 인해 형성된 부육골(Büyükgöl), 데린골(Deringöl), 세린골(Seringöl), 나즐리골(Nazlıgöl), 사즐리골(Sazlıgöl), 인제골(İncegöl), 퀴축골(Küçükgöl) 등 7개의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호수가 있다. 방문객들은 호수를 따라 조성된 산책로를 걸으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각 호수에 있는 작은 부두에서 사진을 찍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특히 10월 말부터 11월 사이에는 너도밤나무, 참나무, 단풍나무 등 다양한 수종이 만들어내는 형형색색의 단풍이 호수와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경을 자아낸다. 많은 방문객들이 이 시기에 공원을 찾아 필터 없이도 인상적인 가을 사진을 남긴다.
공원 내 지정된 구역에서는 텐트 캠핑이나 카라반, 방갈로 숙박이 가능하다. 다양한 난이도의 하이킹 코스를 통해 숲속을 탐험하고 신선한 공기를 마실 수 있다. 레스토랑, 카페, 화장실, 기도 공간 등 기본적인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추천 포토 스팟
부육골 (Büyükgöl, 큰 호수)
일곱 개 호수 중 가장 큰 호수로, 특히 가을철 단풍과 어우러진 호수의 모습이 매우 아름다워 사진 촬영 명소로 꼽힌다.
카판카야 전망대 (Kapankaya Seyir Terası)
공원의 아름다운 전경과 일곱 호수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파노라마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나즐리골 (Nazlıgöl, 수줍은 호수)
'수줍은 호수'라는 별칭처럼 아늑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며, 특히 가을철 잔잔한 수면에 비친 단풍이 인상적이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가장 아름다운 단풍을 보려면 10월 말에서 11월 사이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매우 붐비므로, 가능하다면 평일 방문을 고려하거나 아침 일찍 도착하는 것이 좋다.
공원 내 도로는 좁고 구불구불하며, 일부 구간은 비포장이거나 노면 상태가 좋지 않으므로 운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특히 겨울철에는 사륜구동 차량이나 체인이 필요할 수 있다.
캠핑을 계획한다면 사전에 규정을 확인하고, 필요한 장비를 잘 챙겨야 한다. 장작은 습할 수 있으니 미리 준비하거나 현지 구매 가능 여부를 확인한다.
공원 내 레스토랑과 카페가 있지만, 종류가 한정적이거나 가격이 비쌀 수 있으므로 간식, 음료, 식수 등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산속이라 기온 변화가 크고, 특히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할 수 있으니 따뜻한 옷과 방수/방풍 기능이 있는 외투를 준비한다.
카판카야(Kapankaya) 전망대에 들러 공원 전체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는 것을 추천한다. GPS를 이용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캠프파이어는 저녁 7시 이후 지정된 장소에서만 가능하며, 바비큐는 허용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공원 내 일부 지역에서는 휴대폰 신호가 약하거나 잡히지 않을 수 있다.
화장실은 있으나, 특히 성수기에는 청결 상태가 미흡할 수 있으며 온수가 나오지 않을 수 있다.
역사적 배경
국립공원 지정
1,623헥타르(출처에 따라 1,642헥타르로도 표기됨)의 면적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주요 특징은 산사태로 인해 형성된 7개의 호수와 풍부한 식생이다.
정착지 존재 추정
공원 내 '쾨이예리(Köyyeri)' 지역에서 비잔틴 시대 유적이 발견되어, 고대부터 이 지역에 사람이 정착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여담
예디괼레르(Yedigöller)는 터키어로 '일곱 개의 호수'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공원 내의 일곱 개 호수들은 모두 산사태로 인해 계곡이 막히면서 자연적으로 형성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공원 내에는 사슴 보호 구역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으며, 송어 양식장도 운영되고 있다고 전해진다.
소셜 미디어에 올라오는 일부 사진은 필터가 사용된 것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실제 풍경 자체도 매우 인상적이라는 방문객들의 이야기가 많다.
새로운 종의 하루살이(Ephemeroptera) 곤충이 이 공원에서 발견되기도 했다는 기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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