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호수 주변을 산책하거나 하이킹, 승마, 피크닉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기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 및 자연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사계절 변화하는 풍경을 감상하기 위해 많은 이들이 방문한다.
방문객들은 잘 조성된 7km 길이의 호숫가를 따라 걷거나 자전거를 탈 수 있으며, 지정된 구역에서 캠핑이나 스포츠 낚시를 즐길 수도 있다. 또한, 마차를 타거나 승마 체험을 하고, 자연사 박물관을 관람하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쓰레기 문제와 특정 구역의 청결 상태에 아쉬움을 표하며, 시설(화장실, 피크닉 공간 등) 관리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다. 또한,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차량 입장료가 다소 비싸게 느껴질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앙카라와 이스탄불 사이 D-100 고속도로 또는 O-4 고속도로에서 진출하여 약 22km 전용 도로를 따라 이동한다.
- 볼루 시내에서는 약 34km, 앙카라에서는 약 225km, 이스탄불에서는 약 258km 거리에 위치한다.
공원 입구에서 차량 입장료는 HGS(고속도로 자동 요금 징수 시스템)를 통해 자동으로 징수될 수 있다. 현금 결제가 어려울 수 있으니 유의한다.
🚌 대중교통 이용
- 볼루 시내 중심부에서 아반트 호수 국립공원까지 매 두 시간 간격으로 운행하는 공공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버스 운행 시간표는 방문 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둘레 약 7km의 아름다운 호수를 따라 걷거나 자전거를 타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승마, 마차 타기, 스포츠 낚시(유료, 특정 시기), 피크닉 등 다양한 활동도 가능하다.
계절마다 색다른 매력을 뽐내는 자연경관이 일품이다. 겨울에는 눈 덮인 동화 같은 풍경을, 봄과 여름에는 푸르른 녹음과 호수 위 수련을, 가을에는 오색 단풍을 감상할 수 있다.
공원 내에는 소나무, 너도밤나무 등 다양한 수목과 야생화가 자생하며, 아반트 송어와 같은 고유종을 비롯해 사슴, 여우, 수달 등 다양한 야생동물과 조류를 관찰할 기회가 있다. 공원 입구 근처에는 박제된 동물들을 전시한 작은 자연사 박물관도 있다.
추천 포토 스팟
호수 둘레길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호수와 주변 숲의 아름다운 풍경을 다양한 각도에서 담을 수 있다. 특히 아침 일찍이나 해질 무렵 빛이 부드러울 때 좋다.
호수 위 나무 데크/선착장
잔잔한 호수와 멀리 보이는 산을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수련이 피는 계절이나 물안개가 낀 아침 풍경이 아름답다.
숲 속 오솔길 및 전망 좋은 언덕
울창한 숲과 함께 호수를 조망할 수 있는 지점에서 자연의 깊이를 담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다양한 야생화나 버섯 등을 함께 프레임에 담아보는 것도 좋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호수 주변을 완전히 도는 데 약 1시간 30분에서 2시간이 소요되므로, 편안한 하이킹 신발 착용이 권장된다.
겨울철 방문 시에는 방한복을 여러 겹 껴입고, 도로 결빙에 대비해 차량에 스노우 타이어를 장착하는 것이 안전하다.
공원 내 레스토랑과 카페가 있지만, 피크닉을 즐기려면 도시락과 음료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지정된 장소 외에서의 바비큐는 금지될 수 있으니 사전에 확인한다.
차량 입장료는 HGS(고속도로 자동 요금 징수 시스템)를 통해 결제되는 경우가 많으니, 해당 시스템 사용 가능 여부를 확인하거나 다른 결제 수단을 준비한다.
공원 입구 근처에 전통 가옥 모형과 박제된 동물들을 전시한 작은 자연사 박물관이 있으니 함께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여름에도 서늘할 수 있고, 갑작스러운 비가 내릴 수 있으니 가벼운 외투나 우산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자연공원 지정
아반트 호수와 주변 지역 1,196.5 헥타르가 자연공원(Tabiat Parkı)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기 시작했다.
국립공원 승격
터키의 48번째 국립공원(Milli Parkı)으로 공식 지정되어 더욱 체계적인 관리와 보호를 받게 되었다.
여담
아반트 호수는 과거 큰 산사태로 인해 형성된 분화구-장벽 호수라고 알려져 있다.
호수에는 '아반트 송어(Salmo Trutta Fario Varyette Abanticus)'라는 이곳에서만 서식하는 고유종 송어가 살고 있으며, 특정 시기에는 유료로 낚시가 허용된다는 얘기가 있다.
호수 주변에서 수달을 목격했다는 언급이 종종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호수의 수위가 매년 조금씩 낮아지는 것을 보며 지구 온난화의 영향을 우려하기도 한다고 전해진다.
인근 쳅니 고원(Çepni Plateau)에서는 패러글라이딩도 즐길 수 있다는 정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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