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알라냐 성 정상 부근의 역사적 건축물과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종교적 의미를 느끼고 싶은 역사/문화 탐방객이나 조용한 사색을 원하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수백 년의 역사를 지닌 모스크 건축물을 감상하고, 기도 시간에는 실제 예배 모습도 볼 수 있으며, 주변 성곽 유적과 함께 과거의 흔적을 더듬어볼 수 있다. 날씨가 좋다면 모스크 주변에서 알라냐 시내와 지중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조망하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시설 보수 관리가 더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하며, 여성 기도 공간이 때때로 폐쇄되는 경우가 있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케이블카 (알라냐 텔레페릭)
- 알라냐 시내 담라타쉬 해변 근처에서 출발하는 알라냐 텔레페릭을 이용하여 성채 상부 정류장(칼레 역)에서 하차한다.
- 정류장에서 모스크까지는 성 내부 길을 따라 도보 약 15-20분 정도 소요된다.
케이블카 이동 중 알라냐 해안과 시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 택시
- 알라냐 시내 또는 성채 하부에서 택시를 이용하여 모스크 근처까지 비교적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도보 이동이 어렵거나 시간을 절약하고 싶은 경우 유용한 방법이다.
🚶 도보
- 알라냐 성 입구나 붉은 탑(크즐쿨레) 방면에서 성벽을 따라 올라가는 길이 있으나, 경사가 있고 시간이 다소 소요될 수 있다.
체력에 자신 있고 주변 경관을 천천히 즐기며 오르고 싶다면 도전해볼 만하다. 길은 약 3km의 지그재그 형태이다.
주요 특징
13세기에 처음 건축되고 16세기에 재건된 셀주크 및 오스만 양식의 특징을 간직한 모스크를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다. 관광객을 위한 제한된 구역에서 내부의 소박하면서도 경건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오래된 목재 민바르(설교단)도 주목할 만하다.
운영시간: 개방 시간 내
알라냐 성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잠시 머무르며 사색하거나, 기도 시간에는 현지인들의 예배 모습을 통해 종교적 경험을 할 수 있다. 운이 좋다면 이맘(종교 지도자)으로부터 모스크의 역사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도 있다.
운영시간: 개방 시간 내
모스크는 알라냐 성 정상 부근에 위치하여, 주변에서 알라냐 시내와 푸른 지중해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성벽과 어우러진 풍경은 사진 촬영에도 좋은 배경을 제공한다.
운영시간: 상시 (일몰 시 풍경이 아름답다는 언급이 있음)
추천 포토 스팟
모스크 정면 및 단일 미나렛
모스크의 전체적인 석조 건축미와 하늘로 솟은 단일 미나렛의 모습을 담을 수 있다. 주변의 오래된 성벽과 함께 촬영하면 더욱 운치 있다.
모스크 내부 아치와 돔 천장 (촬영 허용 시)
내부의 아치 구조와 소박하지만 아름다운 돔 천장의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단, 기도 중인 사람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하고 플래시 사용은 자제한다.
모스크에서 바라보는 알라냐 전경
모스크를 배경으로 하거나 모스크 인근 성곽에서 알라냐 시내, 항구, 그리고 넓게 펼쳐진 지중해의 풍경을 함께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여성 방문객은 모스크 입장 시 머리와 어깨, 다리를 가리는 복장을 착용해야 하며, 필요한 경우 입구에서 무료로 스카프나 가운을 대여할 수 있다.
모스크 내부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하며, 관광객의 출입이 제한된 기도 공간이 있으므로 안내를 따르는 것이 좋다.
모스크 주변에 화장실(WC) 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상시 개방된다는 언급이 있다.
알라냐 성 내부의 다른 유적지(이츠칼레, 에흐메덱, 붉은 탑 등)와 함께 방문 계획을 세우면 효율적이다.
모스크의 이맘(종교 지도자)이 방문객에게 친절하게 모스크의 역사에 대해 설명해주는 경우가 있으니, 기회가 되면 대화를 나눠보는 것도 좋다.
케이블카를 이용하면 성 정상까지 비교적 쉽게 오를 수 있으나, 모스크까지는 약간의 도보 이동이 필요하다.
역사적 배경
최초 건립 (알라엣딘 케이쿠밧 1세)
아나톨리아 셀주크 왕조의 술탄 알라엣딘 케이쿠밧 1세가 알라냐를 정복하고 도시를 재정비하면서 성의 정상 부근에 이 모스크를 처음 세웠다. 당시에는 '알라엣딘 모스크', '칼레 모스크(성 모스크)' 또는 '오르타 히사르 모스크(중앙 성채 모스크)' 등으로 불렸을 것으로 추정된다.
재건 (쉴레이만 대제)
시간이 흘러 최초의 모스크가 번개로 인해 파괴되자, 오스만 제국의 술탄 쉴레이만 대제(카누니 술탄 쉴레이만)가 기존의 자재들을 활용하여 16세기에 현재의 모습으로 모스크를 재건하였다. 이로 인해 '쉴레이마니예 모스크'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주요 관광 명소 및 예배 장소
오늘날 쉴레이마니예 모스크는 알라냐 성의 중요한 역사 유적 중 하나이자, 알라냐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방문지이다. 동시에 여전히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을 위한 예배 공간으로서의 종교적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여담
한때 모스크의 이맘(종교 지도자)이 28년 이상 오랫동안 봉직하며 방문객들에게 모스크의 역사를 친절하게 설명해 주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현재 모스크 내부에 있는 목조 민바르(설교단)는 약 500년 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오스만 시대 재건 당시의 것으로 추정된다.
알라냐 텔레페릭(케이블카)과 알라냐 성의 주요 관광 동선상에 위치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성을 둘러보는 길에 자연스럽게 방문하는 장소 중 하나로 꼽힌다.
과거 모스크 지붕에 일부 물이 새는 문제가 있었으나, 이를 보수하기 위한 노력이 있었다는 언급도 있다.
이 모스크는 알라엣딘 모스크, 칼레 모스크, 오르타 히사르 모스크 등 여러 이름으로도 불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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