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고풍스러운 역사적 극장에서 다양한 공연 관람을 원하는 문화 예술 애호가 및 현지 역사에 관심 있는 이들이 주로 방문한다.
클래식한 이탈리아식 극장 내부의 건축미를 감상하고 연극, 콘서트, 영화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경험할 수 있다. 1924년 제작된 경사 조절 객석 바닥은 독특한 관람 환경을 선사한다.
일부 좌석, 특히 발코니석이나 뒤쪽 열에서는 무대 시야가 다소 제한적일 수 있다는 평가가 있으며, 도심 중앙에 위치하여 주변 주차 공간을 찾기 어려울 수 있다.
접근 방법
🅿️ 주차
- 극장 자체 주차장은 없으며, 도심 중앙에 위치하여 주차 공간을 찾기 어려울 수 있다.
- 인근 공영 주차장이나 사설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 대중교통
- 레우스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여 버스 등 대중교통으로 비교적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주요 특징
붉은색과 금색 장식이 어우러진 3층 구조의 발코니석, 화려한 천장화와 샹들리에 등 1920년대의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잘 보존된 내부 장식은 그 자체로 훌륭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운영시간: 공연 시간 및 개방 시간에 따름
1924년 설치된 독특한 기계 장치를 통해 객석 바닥의 경사를 조절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연극 관람 모드와 무도회 등 행사를 위한 평평한 바닥 모드로 변형이 가능하여,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는 극장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운영시간: 공연 및 행사 성격에 따라 다름
연극, 콘서트, 무용, 영화 상영뿐만 아니라 지역 축제(예: Trapezi 곡예 축제)의 일부로 진행되는 특별 공연 등 폭넓은 장르의 문화 프로그램을 연중 접할 수 있다. 합리적인 가격의 티켓으로 수준 높은 공연을 즐길 수 있다는 평가가 있다.
운영시간: 공연 일정에 따름
추천 포토 스팟
극장 정면의 현대적인 입구와 역사적 건물 배경
최근 개보수된 현대적 외관과 오래된 극장의 조화를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다. 특히 저녁 조명 아래에서 더욱 인상적인 모습을 연출한다.
극장 내부 중앙 객석에서 바라본 무대
화려한 무대 장식과 붉은 커튼, 고풍스러운 객석의 분위기를 함께 담을 수 있는 클래식한 구도이다. 공연 시작 전이나 인터미션 시간에 촬영하기 좋다.
2층 또는 3층 발코니에서 내려다본 극장 전체 모습
웅장한 샹들리에와 아름다운 객석의 패턴, 무대까지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구도이다. 극장의 전체적인 규모와 아름다움을 표현하기에 적합하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도심 중앙에 위치하여 주차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인근 공영 주차장 정보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편리하다.
역사적 배경
야외 무대 설치
현재 극장이 속한 '센트레 데 렉투라(Centre de Lectura)'의 정원에 지역 드라마 섹션의 공연을 위한 첫 야외 무대가 설치되었다.
첫 번째 극장 개관
야외 무대의 성공에 힘입어 같은 자리에 영구적인 구조의 첫 번째 극장이 문을 열었다. 당시 레우스의 주요 극장이었던 프린시팔 극장이 문을 닫은 상태였다.
바르트리나 극장 임시 개관
자선가 에바리스트 파브레가스 이 파미에스의 후원으로 건축가 조셉 시모 이 보파룰의 지휘 아래 현재의 건물로 확장 및 개조되어 임시 개관했다. 레우스 출신 시인 조아킴 마리아 바르트리나를 기리기 위해 그의 이름을 따 극장명을 정했다.
정식 개관
모든 장식 작업이 완료된 후, 에두아르드 토다의 강연과 조셉 마르티 폴게라의 연극 공연으로 성대하게 정식 개관했다.
기술 혁신 및 라디오 방송 시작
페레 몬타냐가 설계한 경사 조절이 가능한 객석 바닥(platea oscil·lant)이 설치되어 다양한 용도로 공간 활용이 가능해졌다. 또한, 같은 해 라디오 레우스(Ràdio Reus)가 이 극장 시설을 이용해 첫 방송을 송출했다.
영화관으로 재개관
스페인 내전 이후 폐쇄되었다가 영화관으로 다시 문을 열었으며, 간헐적으로 연극 공연도 이루어졌다.
영화관 폐쇄 및 시네클럽 운영
영화관 운영이 중단되었고, 이후 시네클럽(Cineclub) 장소로도 활용되었다.
Els Joglars의 'La Torna' 공연 논란
극단 Els Joglars가 하인츠 체스의 죽음을 풍자한 연극 'La Torna'를 마지막으로 공연했으며, 이 작품은 살바도르 푸이그 안티크의 처형을 암시하여 정치적 논란을 일으켰고 연출가 알베르트 보아데야는 해외로 망명했다.
대대적인 재건축
건축가 안톤 파미에스 마르토렐의 주도로 대대적인 재건축이 이루어졌다. 극장 광장에서 바로 이어지는 현대적인 독립 출입구가 신설되었고, 무대 기술 설비가 확충되었다. 현재의 507석 규모를 갖추게 되었다.
여담
바르트리나 극장은 레우스 시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큰 극장으로 알려져 있다.
이 건물은 2005년 6월 16일, 카탈루냐 지방 정부에 의해 '지역 문화 유산(Bé cultural d'interès local)'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극장 천장에 달린 커다란 놋쇠 샹들리에는 원래 가스등이었다고 전해진다.
1924년, 레우스 지역 최초의 라디오 방송국인 '라디오 레우스(Ràdio Reus)'가 이 극장의 시설을 이용하여 첫 전파를 송출했다는 기록이 있다.
무대 입구를 장식하는 막에는 극장의 이름이기도 한 레우스 출신 시인 조아킴 마리아 바르트리나의 초상화가 그려져 있다.